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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일상잡상 블로그 - 행복을 위해]]></title>
<description><![CDATA[zero1230의 블로그 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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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일상잡상 블로그 - 행복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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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모듬 잡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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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1. 내 인생에 없을 줄 알았던 일 중 하나가 바로 2세였다. 결혼도 물론 그랬지만.&lt;br&gt;언제 배가 나오려나 싶었는데, 계속계속 자라서 앞으로 두달 정도면 또또는 바깥 세상으로&amp;nbsp;나온다. 이런 사실이 이상하면서도 물흐를듯이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있는 거 같다. 사실 받아들이고 있는 건가&amp;nbsp;미심쩍기도 하다.&amp;nbsp;&lt;br&gt;&lt;br&gt;2. 검진때 초음파로 또또의 움직임이나 표정을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넋을 놓고 보게 있다. 가끔 딸꾹질하는 또또를 달래면서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손가락 두개 합친 것 만한 또또의 양말을 보면서 귀엽다고 킥킥 웃기도 한다. 혼자서 태담하면서 노래도 불러주면 내가 기분이 좋아진다.&amp;nbsp;&lt;br&gt;하지만, 만판 편한 일이 아니다.&lt;br&gt;배가 점점 나오면서 엎드릴 수도 없고, 이젠 바로 누우면 내 배에 내가 눌리는 기분이다. 걸음걸이도 점점 느려지고 어떤 계단이든 한번에 다 오른 적이 없다. 처음에는 그렇게 기대되고 신기하기만 하던 태동이 이제는 가끔 영화속&amp;nbsp;에일리언의 움직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끔찍한 느낌은 절대 아니고 그만큼 크게 논다는 뜻&amp;nbsp;ㅎㅎ)&amp;nbsp;앉을 떄도 배가 최대한 접히지 않게 뒤로 젖혀 앉을 수 밖에 없고 화장실 다녀와서도 또 가고 싶을 때가 부지기수다. 설겆이 하느라 좀 오래 서 있으면&amp;nbsp;허리도 아프고 허벅지가 저린 거 같다.&amp;nbsp;누워있을때 몸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게 한번에 안되서 여러번 끙끙거려야 겨우 움직여진다. 그럴 때마다&amp;nbsp;꽁지뼈가&amp;nbsp;삐걱거리며 빠지는 거 같이 아프다.&amp;nbsp;불편한 일이 훨씬 더 많다. &lt;br&gt;여담이지만, 임신하고나서 도무지 배가 나만큼 나온 사람들, 특히 남자들을 보면 왜 그런 상태로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왜 이렇게 불편한 상태로 사는 걸까. 뱃살 빼고 편하게 살지...&lt;br&gt;&amp;nbsp;&lt;br&gt;3. 앞으로 우리 또또에게 뭘 준비해 주고 뭘 주어야 할지 아무리 인터넷을 뒤지고 사람들 말에 귀기울여도&amp;nbsp;여전히 부족한 거 같고&amp;nbsp;막막하다. 출산 준비 중인데, 어쩌다 모유수유나 이유식에 대한 얘기를 접하게 되면 또 해야 할 것들이 산처럼 쌓인다.&lt;br&gt;줄줄이 이어질 출산준비와 출산과정, 산후조리와 모유수유, 이유식과 그 뒤로 펼쳐질 세상...&amp;nbsp;갈수록 태산이다. 솔직히 또또보다 내 자신이 더 걱정이다... ㅠㅠ&lt;br&gt;&lt;br&gt;4.&amp;nbsp;산후조리원 기간 끝나면 친정에서 산후조리하려고 했지만, 까칠한 동생냔이 학기초라 불가능할 듯. 도우미를 알아봐야 할까.&lt;br&gt;엄마도 왠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lt;br&gt;&lt;br&gt;5.&amp;nbsp;언젠가&amp;nbsp;아빠가 전철에서 자리 양보 받으면 인사 잘 하냐고 물으셨다. 흥... 나도 인사하고 싶지만, 그럴 기회가 이제껏 단 한번도 없었답니다.&amp;nbsp;&lt;br&gt;그러자 아빠는 당신이 언젠가 자리 양보해준 임산부한테 인사를 못받았다며 궁시렁궁시렁.&lt;br&gt;한달 정도 운동하러 신촌까지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자리 양보받아 본 적이 없다. 만만한게 노약자석이지만, 그나마 시간을 잘 맞춰서 사람 없을 때에나 맘놓고 앉는다. 사람들은 배가 별로 안나온데다 겨울에 두꺼운 패딩까지 입었으니 그럴꺼라 하지만, 배나온 임산부만 임산부는 아니라구요~&lt;br&gt;임산부에게 배려를 안하는 것도 안하는 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전반적으로 마음에 남 생각할 여유가 없는 거 같다.&lt;br&gt;&lt;br&gt;6. 또또가 평균 몸무게보다 많이 작다. 400g정도 더 커야 한대서 좀 많이 먹고 치즈나 고기나 우유쪽이나&amp;nbsp;아이스크림까지&amp;nbsp;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하지만 좀 많이 먹으면 배가 터질 거 같아서 더많이는 못먹을 거 같은데....&lt;br&gt;울 엄마는 스트레스와 입덧 때문에 못먹고 다 토해내서 날 작게 낳으셨다지만, 난 입덧도 안했는데 울 또또는 왜 안클까나~? &lt;br&gt;&lt;br&gt;또또야, 아가야, 엄마가 때맞춰 간식까지 챙겨먹을 테니까 잘 먹고 잘&amp;nbsp;크렴.&lt;br&gt; &lt;br&gt;&lt;br&gt;7. 구정만 잘 지나가면 좋겠다. 시부모님 안올라오시고 남편이 내려가면 좋겠는데, 이 귀차니스트가 혼자 내려가려고 할까... 딱 막달일 때라 움직이기도 싫을 때란 말이다.&lt;br&gt;&lt;br&gt;8. 출산준비물이랑 출산 가방 챙기기도 귀찮다. 누가 좀 해주면 좋으련만....&lt;br&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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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3 Jan 2010 22:04:25 +0900</pubDate>
    <category><![CDATA[석 줄 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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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귀여운 임신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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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a href=&quot;http://www.thebump.com/?utm_source=ticker&amp;utm_medium=HTML&amp;utm_campaign=tickers&quot;&gt;&lt;img src=&quot;http://global.thebump.com/tools/tickers/tt56bd2.aspx&quot; alt=&quot; Pregnancy Ticker&quot; border=&quot;0&quot;/&gt;&lt;/a&gt;&lt;br /&gt; &lt;br&gt;&lt;br /&gt; &lt;br&gt;&lt;br /&gt; &lt;a href=&quot;http://www.thebump.com/?utm_source=ticker&amp;utm_medium=HTML&amp;utm_campaign=tickers&quot;&gt;&lt;img src=&quot;http://global.thebump.com/tools/tickers/tt56bd3.aspx&quot; alt=&quot; Pregnancy Ticker&quot; border=&quot;0&quot;/&gt;&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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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3 Jan 2010 18:11:30 +0900</pubDate>
    <category><![CDATA[석 줄 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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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10 연초 잡담]]></title>
    <description>
        &lt;p&gt;가만히 있다간 블로그가 꽁꽁 얼어붙을 거 같아서 ^^;;;&lt;br&gt;벌써 2009란 숫자는 작년이란 이름이 붙어 버렸다. 11월부터 잡담글이라도 올리려고 했었는데, 마음만 바쁘고 지나가 버렸다.&lt;br&gt;&lt;br&gt;11월에는 정말 뭐했는지 모르겠다. 조금씩 불러오는 배와 태동이 신기하고 하고 기뻤다. 자주 까먹지만 태담을 많이 하려고 노력중~&lt;br&gt;&lt;br&gt;12월에는 이사. 크리스마스 장식이고 뭐고 정리도 하나도 못한 채 새로운 동네로 이사. 하나씩 정리한다지만, 공간이 예전 집에 비해 확실히 부족하다. ㅡㅜ&amp;nbsp;&amp;nbsp;도서관이 너무 멀고 산동네라 요즘처럼 눈이 오니까 꼼짝 못한다는 단점이 또 있다. 예전 동네가 뭐든 하기 좋았다는 생각. 집이 예전집보다 따듯한 거랑 재래시장이 있다는 건 장점.&lt;br&gt;&lt;br&gt;&lt;br&gt;년말에 내 생일과 아빠의 생신(음력)이 겹쳐서 친정식구들이랑 즐겁게 보내려던 계획은 이래저래&amp;nbsp;넘어갔다.&amp;nbsp;약간의 상황이 꼬여버려서 혼자 삐졌었다. 어쨌든 티라미스 케익은 맛있었다. 솔직히 좀 많이 달았다.&lt;br&gt;요절한 히스레져 덕분에 4인1역의 희안한 캐릭터를&amp;nbsp;보게&amp;nbsp;된 영화 관람은 재미있었다. 파르나서스 박사는 에델바이스의 트랩대령으로 기억되는 분이더라. 간만에 스크린에서 보는군.&amp;nbsp;&amp;nbsp;&amp;nbsp;&lt;br&gt;몇년만에 대학원 선배언니들,동기를 만났다. 마지막으로 본 게 언니들의 2세들이 5~6세였을 때였는데, 벌써 초등학생들이 되어 있었다. 정말 많이 컸다. 그런데도 언니들, 동기는 하나도 안늙었더라. 살짜기 비치는 세월의 흔적은 늙음이 아니라 원숙함이었고~&lt;br&gt; &lt;br&gt;이젠 2010년 백호띠 경인년. 신년 연휴 3일은 뒹굴거리며 다 흘러갔다. 남편이 맨날 야근에 주말에도 출근하더니 3일은 계속 쉬어서 좋긴 했지만, 아무 것도 하려고 하지 않아서 투닥투닥. 다른 일로 힘쓰고 화해.&lt;br&gt;&lt;br&gt;어제 밤새 내린 눈으로 오늘은 꼼짝 못하고 집에 갇혀있다. 운동도 가야하고 신종플루 예방주사도 맞으러 가야 하는데, 이 날씨에 몸이 이러니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내일은 갑상선 정기진료일이기도 한데...;;;&lt;br&gt;&lt;br&gt;아기 옷이랑 새로산 속싸개 같은 것도 슬슬 손빨래를 해야겠고, 기저귀나 자질구레한 작은 것들도 인터넷 쇼핑을 시작해야 하겠다. 다이어리도 직접 보고 사고 싶은데, 눈이 이렇게 오니&amp;nbsp;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lt;br&gt;&lt;br&gt;새해의 할 일도 생각해 봐야지....&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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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4 Jan 2010 14:08:09 +0900</pubDate>
    <category><![CDATA[석 줄 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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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영화] Twiligh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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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많은 여자들의 마음을 울린 영화라고 하는데, 어째 나는 영.... 팬심이 동하질 않는다. 이젠 틴여이지 소녀들의 감성도 아닐 뿐 더러 그렇게 생긴 에드워드는 눈에 안찬다고~!!! 해리포터에서 볼 떄도 참 특이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 여기서 봐도 그 얼굴이 어디 가지 않은 거 같다. 에드워드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던 건가~&lt;br&gt;&lt;br&gt;그리고 여주인공 벨라보다 오히려 앨리스나 빅토리아가 더 눈에 쏙쏙 들어와서 그 아가씨들만 열심히 봤다. 어쩜 그리들 미인이셔~ 에드워드의 양아빠인 칼라일씨도 쏘쿨한게 멋지구려.&lt;br&gt;&lt;br&gt;에드워드와 벨라가&amp;nbsp;데이트를 하면서 내려다 본 그 높은 나무 위에서 내려다 볼 장관이 너무 좋았다. (줄거리 외의 다른 부분만 눈에 들어오고 맘에&amp;nbsp;드는 시츄에이숑이라니 보다 처음이라능)&amp;nbsp; &lt;br&gt;12월에 후속편도 나온다는데 과연 불까, 1편도 이제야 겨우 봤는데? &amp;quot;트와일라이트&amp;quot;는 내겐&amp;nbsp;추천을 할래야 할 수 없는 영화였다.&lt;br&gt;&lt;br&gt;&lt;br&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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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Nov 2009 19:27:23 +0900</pubDate>
    <category><![CDATA[공연관람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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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건조한 날들]]></title>
    <description>
        갑자기 가을은 사라지고 겨울이 온 거 같다. 낮에 햇살은 따갑고 아침저녁으론 춥다. 솔직히 나, 내복 다 꺼내 입었다. ㅠㅠ 왤케 추운지 모르겠다. 임신 떄문인지, 그냥 날이 그렇게 추운 건지....&amp;nbsp;&lt;br&gt;살이 틀까봐 튼살크림도 1+1이벤트일때 장만했고, 묵혀뒀던 시어버터는 꺼내서 요즘들어 특히 당기는 얼굴이며 입술에 발라주고 있다. &lt;br&gt;인간관계마저 건조해지는 거 같아 연락이 없던 지인들에게 소식 좀 돌리고, 덕분에 마음에 생채기도 좀 나고.. 그래도 반가워 해주는 사람들 덕에 생채기난 건 덜 아파졌다.&lt;br&gt;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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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2 Oct 2009 17:31:07 +0900</pubDate>
    <category><![CDATA[석 줄 일상]]></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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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잡담]]></title>
    <description>
        &lt;p&gt;- 일상일기가 임신일기가 되어 가고 있다.&lt;br&gt;- 이제 더 이상 바지가 맞는 게 없다. 겨울 바지 얼른 준비해야 한다. 상의도 마찬가지... 루즈핏 티셔츠는 도무지 감이 안잡혀. 직접 보고 사야 할 모양.&lt;br&gt;&lt;br&gt;- 오늘 새벽 비가 엄청 왔다. 우르릉 쾅쾅. 번개에 천둥에 장난 아니었는데도 화장실 가느라 깨지 않았으면 몰랐을 듯. 덕분에 오늘 아침 무지 춥다. 목도리를 입고 나올 걸 그랬다. 남편 옷도 좀 꺼내놓을걸. 자기가 알아서 챙겨 입고 나갔으려나 모르겠다.&lt;br&gt;&lt;br&gt;- 점심시간에 해바라기 잠깐 했는데 바람이 차가와서 금방 들어와야만 했다. 가을이 무척이나 짧아졌다. &lt;br&gt;&lt;br&gt;- 지난 주말에 남편은 출근했다. 이런 날씨에는 놀러가야 하는데, 운전을 못하니 영 갈 수가 없다. 쩝... &lt;br&gt;사실&amp;nbsp;연애하면서부터 이제껏&amp;nbsp;주말에 출근하는 남편을 보는 건 처음이다. 헉헉 대는 남편을 보니&amp;nbsp;몸보신을 해줘야 할 거 같다. 뭘 해줘야 하나...&lt;br&gt;늦게 들어오는 남편한테 태담해 달라고 하기가 미안타. 나도 태교는 거의 신경 못쓰고 좋아하는 음악 듣기만 가끔 할 뿐. 일 끝나면 손으로 하는 뭔가를 찾아야겠다. 운동도 시작하리라.&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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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9 Oct 2009 13:47:32 +0900</pubDate>
    <category><![CDATA[석 줄 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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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펌]&quot;재미&quot;가 사람을 바꾼다]]></title>
    <description>
        &lt;embed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src=&quot;http://www.youtube.com/v/2lXh2n0aPyw&amp;color1=0xb1b1b1&amp;color2=0xcfcfcf&amp;hl=ko&amp;feature=player_embedded&amp;fs=1&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width=&quot;425&quot; height=&quot;344&quot;&gt;&lt;/embed&gt;&lt;br /&gt; &lt;br&gt;&lt;br /&gt; [쿠키 톡톡] “재미가 행동을 변화시킨다.”&lt;br&gt;&lt;br /&gt; &lt;br /&gt; 미국 동영상 포털 사이트 유튜브에 7일 공개된 아이디어 동영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람들에게 변화하기를 강요하지 않고 더 나은 행동으로 유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찰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lt;br&gt;&lt;br /&gt; &lt;br&gt;&lt;br /&gt; 독일 자동차회사 폴크스바겐이 기획·제작한 이 동영상은 “우리가 재미를 느끼기 위해 사람들이 계단을 선택하게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lt;br&gt;&lt;br /&gt; &lt;br&gt;&lt;br /&gt;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지하철역. 외부로 나가는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이 나란히 놓여있다. 계단보다는 에스컬레이터가 붐빈다. 여느 지하철과 다름없는 모습이다. &lt;br&gt;&lt;br /&gt; &lt;br&gt;&lt;br /&gt; 그러나 계단을 밟을 때마다 여러 높낮이의 음이 나오는 ‘피아노 계단’을 설치하자 사람들은 피아노 외형을 닮은 계단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일부러 음을 내려고 올라가던 길을 다시 내려오는가하면 여러 사람이 함께 걸어가면서 화음을 선보이기도 한다. &lt;br&gt;&lt;br /&gt; &lt;br&gt;&lt;br /&gt; 동영상은 이같은 실험을 시작하자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이 66%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t;br&gt;&lt;br /&gt; &lt;br&gt;&lt;br /&gt; 동영상은 “재미는 당연히 더 나은 행동 변화를 가져온다”며 “우린 그것을 재미 이론(fun theory)이라 부른다”고 덧붙였다. &lt;br&gt;&lt;br /&gt; &lt;br&gt;&lt;br /&gt; 해당 동영상은 8일 현재 10시 7만2000여건을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170여건의 댓글이 달았다. 650여명이 참여한 평점은 만점에 해당하는 별 다섯개다. &lt;br&gt;&lt;br /&gt; &lt;br&gt;&lt;br /&gt; 한 네티즌은 “건강을 위해 전 세계에 이같은 방법을 적용했으면 좋겠다”고 적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단순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아이디어를 칭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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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Oct 2009 18:42:08 +0900</pubDate>
    <category><![CDATA[먹고 놀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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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임부복 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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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임부복을 샀다. 온라인에도 쇼핑몰은 많았는데, 처음 사는 거라&amp;nbsp;아무래도 입어보고 사이즈도 확인해야 할 거 같아서 혼자(!) 나갔다. &lt;br&gt;내가 간 곳은 동대문의 쇼핑센타 지하. 임부복 가게가 많다고 해서 간건데 세군데 정도 밖에 없더라능. &lt;br&gt;그중에 좀 한가한 곳으로 들어가서 이거저거 입어보고 샀다. 정장바지로 입을 거랑 넉넉한 상의, 속옷. 입더라도 얼마나 입겠어 하는 마음에 싼 걸로 적게 사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거금이 나갔다. &lt;br&gt;집에 와서 입어보니 바지는 괜찮은데, 상의는 너무 크고 맘에 안든다. 환불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뒀다 나중에 만삭에 입지 싶기도 하다. 암튼 조금 에러..&lt;br&gt;임부복 바지가 배를 조이지 않아 좋은데, 그 헐렁함에&amp;nbsp;아무래도 기분이 이상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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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8 Oct 2009 14:21:08 +0900</pubDate>
    <category><![CDATA[석 줄 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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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아, 민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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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가 가져오신 밤을 친정에도 나눠 드리고도 많이 남았다. 그래서 선희한테 나눠 주려고 했다. &lt;br&gt;선희한테 전화까지 다 해놓고 퇴근해서 밤을 나누다 보니, 생각보다 밤의 양이 적더라. 두고 나혼자 먹으려면 정말&amp;nbsp;많은 양이다. 하지만, 선희가&amp;nbsp;늦은 시각에 차를 몰고 와서 들고 가기엔 너무나 적은 양... 어머님이 주신 호박까지 준다고 해도&amp;nbsp;적다. &lt;br&gt;ㅠㅠ 민망함을 무릅쓰고 밤의 양이 생각보다 적더라고 전화를 다시 해서 약속을 취소했다. 어우 미안해라....&lt;br&gt;&lt;br&gt;그 와중에 태현이가 전화를 받았다. 에구~ 벌써 말도 하고 내가 하는 말도&amp;nbsp;알아듣네. 이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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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09 16:29:07 +0900</pubDate>
    <category><![CDATA[석 줄 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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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주말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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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지난 토요일에 계속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 중이다. 사과도 다 떨어지고 메치니코프도 효과가 없어&amp;nbsp;도저히 불편해서&amp;nbsp;참을 수가 없던데다 아침엔 아랫배가 묵직하니 당기는게 왠지 불안.&amp;nbsp;원래 병원 가기로 한 날보다 한 주 앞당겨 병원에 들렀다. 하루 빠지는 16주라네.&amp;nbsp;어느새&amp;nbsp;4개월째를 보낸 셈. 아기는 잘 움직이고 건강하고 주수에 맞게 자라고 있단다.&amp;nbsp;&lt;br&gt;변비는 푸룬주스 처방(?) 받고 기형아 검사 위해&amp;nbsp;채혈하고 옴. 전에는 막 겁나고 부담스러웠는데, 이젠 믿을 구석도 없으면서 담담하다. 너무 부담스러워 머리 속에서 치워버렸나 보다.&lt;br&gt;&lt;br&gt;오전에 찌개에 넣을 게 없어 두부 좀 사오랬더니 기예 안먹어도 된다고 겜질만 하는 걸 쿡쿡 찔렀다. 쳇. 건들지 말라니, 밥 안먹는다니. 기분이 상해서 다 치워버리고 혼자 병원 다녀왔다. &lt;br&gt;&lt;br&gt;남편은 그새 자동차 검사를 하러 말도 없이 나가버려서 더 약이 오름. 쳇. &lt;br&gt;시간이 지나도 안들어오길래 바로 친구네로 갔는지 알고 혼자 영화 보러 감. 안그래도 늦장 부리다&amp;nbsp;시간이 아슬아슬한데, 가는 길에 어디냐고 전화옴. 쳇. 일찍이나 전화했음 예매 취소할 텐데 그러지도 못하게 어정쩡한 시간이라 결국 혼자 영화&amp;nbsp;봤다. 영화 &amp;quot;국가대표&amp;quot;, 재미있었다.&amp;nbsp;점프하는 순간마다 숨도 못쉬고 봄. 새로 생긴 영화관에 사람도 없어서 좋았는데, 그 영화관 특유의 탈취제(?) 냄새 때문에 속이 미식거렸다.&lt;br&gt;&lt;br&gt;감정 몰입으로 좀 울어서 그랬나 머리가 지끈지끈. &lt;br&gt;친정으로 가서 저녁 먹고 또 뒹굴뒹굴. 영화 보러 가면서도 졸리더니 저녁 먹고나선 TV도 재미없고 그냥 일찍 잠. 그래도 남편의 귀가 여부를 알아야겠길래 전화함. 풀리긴 했지만&amp;nbsp;나도그도 왜 화가 났었는지는 서로 모르는 듯. 어쨌든 새벽 1시넘어&amp;nbsp;귀가한 남편을 챙겨 재우고 나도 늦게까지 잠.&lt;br&gt;&lt;br&gt;엄마 아빠 교회 가시고, 동생이랑 남편이랑 하릴 없이 TV보며 시간 보내기. 왤케 재밌는 프로그램이 없는 게야.&lt;br&gt;&lt;br&gt;저녁땐 이사 하신 기념이라고 작은아빠, 작은엄마 잠깐 들르심. 삼삼했던 왕만두와 기름졌던 콩부침개를 나눠 먹고 1박2일 시청. 몰랐는데, 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더군. 귀가 어두워지신 아빠는 잘 못알아들어 멀뚱하게 보시는 경우가 많았지만...&lt;br&gt;&lt;br&gt;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힘들다. 앉아서 오든, 서서 오든 그 거리와 시간은 피곤해. 정리 조금하고 씻고&amp;nbsp;잤다. &lt;br&gt;&lt;br&gt;오늘 퇴근해선 꼭 청소를 해야지...&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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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09 16:29:53 +0900</pubDate>
    <category><![CDATA[석 줄 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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