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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Alvatross]]></title>
<description><![CDATA[wnwoduf79의 블로그 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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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Alvatros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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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큰 별이 떨어지다.]]></title>
    <description>
        &lt;font style=&quot;FONT-SIZE:9pt;FONT-FAMILY:Calibri;&quot;&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Calibri;&quot;&gt;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lt;br&gt;이 일은 우리 국민이 자초한 일이다. 누구의 책임도 아닌 우리가....&lt;br&gt;왜 땅도 돈도 없던 사람들이 종합 부동산 세를 그렇게 싫어 하고 거품을 물며 반대를 했어야만 했는지....&lt;br&gt;99년 최고의 화제작 메트릭스가 생각이 난다.&amp;nbsp;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또 하나의 matrix...&lt;br&gt;거대 언론(조.중.동)&amp;amp;재벌 그리고 부패한 정권이 우리를 matrix에 갖혀 살게 한다. 슬프다. 무지한 백성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듣고 본것만 진실인것 마냥 받아 드리고.... 배웠다고 목에 힘주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의 자리 보전에 급급하여 생각은 있으되 행동은 하지 않는 이런 검은 침묵...&lt;br&gt;정치라는게 매우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게 많다 하지만 이번처럼 표적 수사는 바보가 아닌이상 전임 대통령 예우를 떠나서 한 사람의 정치적 생명 그리고 도덕을 죽이기 위해 저질른 것을 안다.&lt;br&gt;인간공동체 역사상 권력은 최고의 힘과 재믈을 보장해주고 공산주의나 자본주의나 어디서나 권력을 향한 투쟁을 반복 하였다.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런것을 타파하기 위해 정적을 가만히 놔둬 오늘같은 일이 일어나게 하셨다. 용서해줄만한 놈들만 용서해 줘야 했었는데... 방가형제의 장자연씨 사건. 삼성 이건희 회장의 더렵고 파렴치한 계승권 승계 및 쥐새퀴 측근 비리를 덮어 버리기 위한 태안 기름 유출 사주는 지금 이땅에 사는 우리를 기만 하는 행위이다. 왜 그들은 정보를 통제 하면서 까지 그들의 자리 보전과 부 축적을 위해 노력 하는가 왜 우리가 우리의 탐욕에&amp;nbsp; 눈이 멀어 쥐새끼를 뽑아야만 했었는가. 오늘 이 시간을 살고 있는 우리는 부끄러워 할줄 알아야 한다. 우린 그동안 탐욕에 눈이 멀어 순수했던 한 인간을 보내고야 말았다. 물론 잘못도 했고 잘한것도 있지만 인류 보편적인 박애주의 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중에 최고의 대통령이다. 나는 단언코 말한다. &lt;br&gt;언젠가 우리의 탐욕에 우리가 고생을 할 것이다. 남이 아닌 우리가 뿌린 씨앗에 우리가.&lt;br&gt;판단은 후세 역사가 할테지만 그동안의 고생은 우리의 몫이다. 잘 봐라 이제부터 대한민국은 혼돈의 시대가 열린것이다. 전에도 그랬지만 이젠 진보와 친일&amp;amp;뉴라이또 간의 대립은 한쪽이 멸하지 않는이상 극심한 국력소모를 불러 오게 될 것이다.&lt;br&gt;&lt;br&gt;노무현 대통령님 우매한 백성들 더이상 생각 하지 마시고 편히 쉬시길...&lt;/font&gt;&lt;/fon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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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4 May 2009 16:23:45 +0900</pubDate>
    <category><![CDATA[썰을 풀어 보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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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복순강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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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누나랑 살때 였다.&lt;br&gt;월드컵 4강의 열기가 어느정도 식은 가을날 강의를 마치고 집에 와보니 검은것이 꿈틀거려 깜짝 놀랐었는데.. 한주먹도 안되는 놈이 식탐은 많아서 터지도록 먹고 방바닥에 배 질질 끌고 다니던게 어제 같은데.. 복순이 참 이름 어렵다.ㅋㅋ&lt;img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01/5f/wnwoduf79/folder/3/img_3_8_0?1241967265.jpg&quot; border=&quot;0&quot;&gt;&lt;br&gt;슈나우저라고 하는데 뭐 하는짓은 얼마나 멍청한지... 백치미의 절정 ㅋ&lt;br&gt;그래도 우리 식구니까 ㅋㅋ 엄청 좋아라 한다. 이놈이 날 엄청 좋아 하지 집에가서 자면 문열고 들어와 내 옆에서 자니까. 우리집 식구 깐돌이 복순이.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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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0 May 2009 23:54:26 +0900</pubDate>
    <category><![CDATA[My favorit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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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상실의 시대 -Norwegian fore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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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font style=&quot;FONT-SIZE:12pt;FONT-FAMILY:Arial;&quot;&gt;한 남자가 비행기 내에서 비틀즈의 &amp;#39;노르웨이의 숲&amp;#39;을 들으며 회상하는 것으로 내용은 시작된다. [사실 원 제목은 &amp;#39;노르웨이의 숲&amp;#39;인데 영어를 찾아보니 구어체 - 최고급 고풍스런 가구를 뜻하더만.... 고풍스런 가구처럼 지나간 것을 잊지 못하고 회상 한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lt;br&gt;&lt;br&gt;이 책을 읽게 된건 군 제대후 누나랑 같이 살면서 할일 없이 그냥 읽었던 책이다.&lt;br&gt;그땐 뭐 글씨는 글씨요 여백은 여백이라 하며 아무 느낌 없이 읽었는데..... 이해를 하기도 귀찮았고.. 이글을 쓴 무라카미 하루키가 유명한 사람인것도 몰랐고. 아무튼..&lt;br&gt;시간이 지나 라면 받침으로 사용하던 색바랜 이책을 다시 주워 집고 읽으니 가슴 한켠이 더 허무하고 시린 느낌이.... 만약 이책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지나간 추억이 없는 사람은 추억을 만들고 읽기를 권한다. &lt;br&gt;&lt;br&gt;책의 분위기는 잔잔하면서 무겁다. 자아의 상실, 무기력감, 자살, 이해하지 못할 성적 개념....&lt;br&gt;이런 것들을 아무런 위화감 없이 불쾌하지 않게 표현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표현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네.&lt;br&gt;&lt;br&gt;뭐 어떤 사람들은 구절 구절 마다 담긴 뜻을 찾고 이해 하려 애쓰는 사람도 있지만 머리 아프게 생각 하고 책을 읽는다면 그건 교과서지.. 가슴으로 읽고 느껴 보라고~&lt;br&gt;&lt;br&gt;책&amp;nbsp;내용은 읽어 보면 알 수 있으니.... 생략.! &lt;u&gt;그래도 알고 싶다면 다른 블로그엔 내용까지 잔뜩 나왔으니 거기가서 보슈. &lt;br&gt;&lt;/u&gt;&lt;br&gt;독자에게 주려고 한 메세지는 물질적인 세계에서는 설명이 될 수 없는 정신적인 교감? 통합?&lt;br&gt;이런것을 말하려 하는것으로 생각이 되는데..&lt;br&gt;&amp;#39;사람이 사람을 좋아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자아의 무게을 짊어 지게 되는것이고 외부와 정면으로 맞선다는 건데, 누구나 다 견디는것은 아니다.&amp;#39; 라고 작가의 변이 있지.&lt;br&gt;좋아 한다는것.. 시시 콜콜하게 오늘 무슨일이 있었네, 점심 반찬은 뭐가 나왔네, 참치 김치 찌개 잘 만드는데 먹으러 올래? 개그프로 흉내 내면서 웃기는것.. 싸우더라도 끝까지 참으며 들어주기. 한밤중에 집앞에 가서 노래 불러주기 등등 이런게 시시 콜콜 하면서도 더 정감이 가고 정신적으로도 교감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 하는데 ... 뭐 내생각.&lt;br&gt;&lt;br&gt;쌀쌀한 날씨에는 책의 분위기가 않좋으니 따뜻한 봄이 된 지금 읽어 보는 것을 권하고 싶네 ㅋ&lt;br&gt;&lt;br&gt;&lt;/fon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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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3 Apr 2009 02:01:45 +0900</pubDate>
    <category><![CDATA[My favorit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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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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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font style=&quot;FONT-SIZE:11pt;FONT-FAMILY:돋움;&quot;&gt;새로운 것을 시작 한다....&lt;br&gt;희망과 설레임. 그리고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lt;br&gt;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막연하게 두려울뿐.&lt;br&gt;지나간 일에 대해 싹 잊고 다시 시작 하기에 지난 일들이 너무 무겁게 &lt;br&gt;짓누르는 것 같은 느낌은 뭘까.&lt;br&gt;&lt;br&gt;자신의 허물에 무뎌져가는 하루 하루.... 시작 하기가 힘들다.&lt;br&gt;언젠가 허물을 벗을때가 오겠지. 시간이 대답해주겠지....&lt;br&gt;하지도 않고 후회하는 놈들과는 다른 나 이기에....&lt;/font&gt;&lt;br&gt;&lt;img height=&quot;375&quot; alt=&quot;&quot; hspace=&quot;0&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01/5f/wnwoduf79/folder/2/img_2_6_0?1240227393.jpg&quot; width=&quot;500&quot; border=&quot;0&quot;&gt;&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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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0 Apr 2009 20:37:00 +0900</pubDate>
    <category><![CDATA[썰을 풀어 보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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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미친것들이 많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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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이 영변핵시설 북폭을 지가 세치 혀로 막았다고 떠들었더군...&lt;br&gt;그냥 빨리 하늘로 가시지 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지껄이는지 ...&lt;br&gt;&lt;br&gt;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미쿡시민들 모두 소개령 내려서 죄다 빠져 나가구&lt;br&gt;외쿡인들도 모조리 빠져 나가구, 있는집 식구들은 해외에 있는 친척들의 소식에 라면 사재기 하고 했다.&lt;br&gt;당시 미쿡은 태평양함대 출동 시키고 시뮬레이션으로 영변 핵시설 북폭 했지. &lt;br&gt;니뽕에 미쿡 땅개들 겁나게 모여들고 아무튼 국내에는 이런 정보들이 차단이 되었었지..&lt;br&gt;내가 왜 이런 쓸모 없는 것을 아냐면 소시적에 잠시 빨강물에 들다 말았지 지금은 분홍색 ㅋㅋ&lt;br&gt;그때 땅콩 농사꾼인 지미 카터 전 미쿡 대통령이 북한 방문해서 혹부리 영감하고 담판 안했음 벌써 여기는&lt;br&gt;지금쯤 최빈국이 되었을거야..&lt;br&gt;&lt;br&gt;03이 하지 말라고 안하는 미쿡 얘들이 아냐 그놈들은 자기 이익에 위배되고 위협을 가할만한 싹이 보이면 &lt;br&gt;애초부터 밟아 버리는 놈들인데 구슬른다고 말 들을 놈들이 아니지 암.&lt;br&gt;&lt;br&gt;김대중 전통이 개인 외교망을 총 가동시켜서 막은거 왠만한 사람들은 안다. &lt;br&gt;미쿡의 보고서를 봐 94년 영변 핵 사건 관련 한글판으로 나온것도 있으니께.&lt;br&gt;&lt;br&gt;미쿡얘들 03이는 아웃오브 안중이었어. 참 그거 알아? 03이 얼마나 헛짓을 했는지 물론 잘한것도 있지만&lt;br&gt;잘 못했던것들 엄청 많지. 개인적으로 03이는 김대중 전통에게 무슨 컴플렉스가 있는지 말만하면 딴지 거는데&lt;br&gt;미친척 하는건지 미친건지 개인적으로 노망이라면 하는 생각이네.. 에허 무쉰 나이먹구 헛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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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Apr 2009 22:01:58 +0900</pubDate>
    <category><![CDATA[썰을 풀어 보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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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퍼온 개념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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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기업인 강금원이 정치인 노무현에게 끌린 것은 당선이 보장된 종로 지역구를 두고 낙선이 뻔한 부산에서 호남당으로 낙인 찍힌 민주당 후보로 나와서 판판이 깨지면서도 지역주의에 끝까지 맞서는 의기에 감동을 받아서였다. 호남 출신으로 젊어서 부산에 와서 호남에 대한 편견에 시달리면서 기업을 일군 강금원은 왜 그렇게 이명박 정권의 탄압을 감수하면서까지 노무현을 돕는 것이냐는 물음에 호남인은 절대로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lt;/em&gt;&lt;/font&gt;&lt;/p&gt;&lt;p&gt;&lt;br&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의리 하면 장세동도 둘째 가라면 서럽다. 전두환의 경호실장을 지낸 장세동은 호남 출신으로 베트남전쟁 때 인연을 맺은 전두환의 심복이다. 경호실장 시절 &amp;quot;각하&amp;quot;의 심기까지 보살피는 &amp;quot;심기경호실장&amp;quot;을 자부했고 전두환이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amp;quot;어르신&amp;quot; 대신 무려 네 번이나 감방에 들어갔다. 장세동은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이 사나이라고 말했다. 전두환은 욕해도 장세동은 은근히 멋있게 보는 사람이 많은 것도 장세동이 의리파로 보였기 때문이다. &lt;/em&gt;&lt;/font&gt;&lt;/p&gt;&lt;p&gt;&lt;br&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장세동의 의리는 한국 의리가 아니라 일본 의리다. 목숨을 던져서 주군을 섬기는 일본 사무라이의 의리가 장세동의 의리다. 사무라이 의리의 특징은 잘잘못을 따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야붕이 무슨 짓을 했건, 부녀자를 겁탈했건, 사기를 쳤건, 사람을 죽였건, 똘마니는 오야붕에게 무조건 충성한다. 자기 주군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 본연의 임무를 팽개치고 멀쩡한 민주 지도자를 빨갱이로 몰아 사형선고를 내리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들고 일어난 광주 시민들을 학살해도 장세동은 아무런 심적 갈등을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그의 머리에 주입된 의리는 가치를 추구하는 추상적 보편적 의리가 아니라 피와 살을 가진 주인에게 묶인 구체적 즉물적 의리기 때문이다.&amp;nbsp; &lt;/em&gt;&lt;/font&gt;&lt;/p&gt;&lt;p&gt;&lt;br&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개를 생각하면 된다. 개는 주인이 소년 가장을 등쳐먹은 불량배건 전과 14범이건 보신탕 애호가이건 주인 얼굴만 보면 꼬리를 흔든다. 그리고 소년 가장에게는, 전과 14범에게 사기를 당한 사람에게는, 동물보호운동가에게는 열심히 짖어댄다. 개의 머리에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분별력이 없다. 장세동의 의리는 개의 의리다. 짐승의 의리다. 짐승은 절대로 약자의 편에 서지 않는다. 강자에게만 붙는다. 오직 사람만이 약자의 편에 설 줄 안다. 이것이 사람의 의리다. 강금원의 의리는 사람의 의리다. &lt;/em&gt;&lt;/font&gt;&lt;/p&gt;&lt;p&gt;&lt;br&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호남 사람 강금원이 영남 사람 노무현 옆에 끝까지 남기로 결심한 까닭은 그가 노무현을 주군으로 생각해서도 아니고, 노무현한테 무슨 국물을 기대해서도 아니고, 노무현이라는 사람의 인간성에 끌려서만도 아니다. 강금원이 세무조사를 포함하여 기업가로서 당해야 하는 유형무형의 온갖 시련을 감수하면서, 퇴임 이후에도 진보 언론과 보수 언론한테 마구 헐뜯기는 노무현을 끝까지 감싸는 것은 인간 노무현과 공유하는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강금원과 노무현이 공유하는 가치는 약자의 편에 서는 정의감이다. &lt;/em&gt;&lt;/font&gt;&lt;/p&gt;&lt;p&gt;&lt;br&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노무현은 왜 떨어질 줄 알면서도 끝까지 부산을 떠나지 않은 것일까? 그것은 멀리는 임진왜란부터 가까이는 동학운동과 광주항쟁까지 이 나라의 등뼈 역할을 하면서 가시밭길을 걸었던 호남을 고립시키려는 지역주의에 대한 분노 때문이었다. 노무현은 기득권을 쥔 강자 영남의 호남 매도 논리를 거부하고 약자 호남의 편에 섰다. 강금원을 울린 것은 약자의 편에 서는 노무현의 의리였다. 그리고 강금원이 마치 종소리만 들렸다 하면 배가 고프건 부르건 무조건 침을 질질 흘리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노무현한테 조금이라도 불리한 이야기가 나돌면 사실 여부를 따지지 않고 수구와 진보가 한통속이 되어 다짜고짜 따귀부터 갈겨대는 한국의 미친 언론한테 허허벌판에서 속절없이 당하는 노무현의 곁을 끝까지 지키기로 결심한 것도 약자의 편에 설 줄 아는 의리가 강금원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lt;br&gt;&lt;/em&gt;&lt;/font&gt;&lt;/p&gt;&lt;p&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장세동과 전두환이 만난 것은 우연이었다. 둘 다 군인의 길을 걷다가 베트남전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장세동은 전두환의 앙숙인 노태우의 심복이 될 수도 있었다. 그리고 전두환 죽이기에 앞장섰을지도 모른다. 짐승의 의리는 이렇에 우연에 휘둘린다. &lt;/em&gt;&lt;/font&gt;&lt;/p&gt;&lt;p&gt;&lt;br&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강금원과 노무현의 의리는 우연이 아니다. 둘 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것은 우연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나머지는 필연에 가깝다. 돈벌이밖에 모르던 장사꾼 강금원이 정치인 노무현과 만난 것은 두 사람 모두 약자의 고통에 분노하는 인간의 의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lt;/em&gt;&lt;/font&gt;&lt;/p&gt;&lt;p&gt;&lt;br&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일본에서 만든 영일사전의 영향을 워낙 많이 받아 요즘 영한사전에는 justice가 &amp;quot;정의&amp;quot;로만 나오지만 1890년 언더우드 선교사가 일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조선인과 함께 만든 한국 최초의 영한사전에는 justice의 풀이어로 &amp;quot;의리&amp;quot;와 &amp;quot;공도&amp;quot;가 먼저 나온다. 조선에서 임금과 신하의 입에서 가장 자주 튀어나오는 말이 바로 의리와 공도였다. 조선 의리는 사람의 길이었고 일본 의리는 짐승의 길이었다. 조선이 일본에게 먹힌 것처럼 조선 의리도 일본 의리한테 먹혔다. 약자의 편에 설 줄 아는 조선 의리를 가진 강금원과 노무현이 가시밭길을 걷는 것도 강자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식민지 근성이 골수에 박힌 세력이 해방 이후 지금까지도 법조계, 정계, 관계, 학계, 언론계에서 일본보다 더 지독한 패거리 의식과 일본 의리로 자기들만의 철옹성을 쌓아올렸기 때문이다. &lt;/em&gt;&lt;/font&gt;&lt;/p&gt;&lt;p&gt;&lt;br&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일본 의리는 우연의 의리지만 조선 의리는 필연의 의리다. 장세동과 전두환은 안 만날 수도 있었지만 강금원과 노무현은 &amp;quot;공도&amp;quot;가 있는 한 만날 수밖에 없었다. 강자한테만 붙는 짐승이 아니라 약자의 아픔에 분노하는 사람으로 살려는 사람은 반드시 &amp;quot;공도&amp;quot;에서 만난다. 장세동의 의리는 &amp;quot;나&amp;quot;의 의리고 강금원의 의리는 &amp;quot;우리&amp;quot;의 의리다. 장세동의 의리는 &amp;quot;나&amp;quot; 하나로 끝나지만 강금원의 의리는 &amp;quot;우리&amp;quot;를 자꾸 만들어낸다. &amp;quot;나&amp;quot;는 &amp;quot;우리&amp;quot;를 못 꺾는다. &lt;/em&gt;&lt;/font&gt;&lt;/p&gt;&lt;p&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lt;/em&gt;&lt;/font&gt;&amp;nbsp;&lt;/p&gt;&lt;p&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lt;/em&gt;&lt;/font&gt;&amp;nbsp;&lt;/p&gt;&lt;p&gt;&lt;font style=&quot;FONT-SIZE:10pt;FONT-FAMILY:돋움;&quot;&gt;&lt;em&gt;서프 개곰님글...&lt;/em&gt;&lt;/font&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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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Apr 2009 13:20:09 +0900</pubDate>
    <category><![CDATA[썰을 풀어 보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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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작금의 사회 돌아가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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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8시에 개비에스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지나쳐가면서 보았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lt;br&gt;공영방송이라는 곳이 하나의 현상 잘된것만을 너무 부각 시켜가면서 좋다구만 하는데 할 말이 없어지면서&lt;br&gt;나도 모르게 ㅅㅂ 욕만 나왔다.&lt;br&gt;아무리 내가 Cynical mind라 해도 이건 진짜 아니다.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 사회가 되었어 불과 1년 남짓한 시간에&lt;br&gt;비판을 하려고 트집잡는게 아닌걸 먼저 말한다. 국민을 우롱하는 식의 방송은 하지 말아야 하는것을&lt;br&gt;KBS 스페셜의 &amp;#39;히든 챔피언&amp;#39;&amp;nbsp; 좋다 희망을 주려 하는것이 뻔히 보이지 아니하는가...&lt;br&gt;&lt;br&gt;내용을 봐보자.&lt;br&gt;두서 없이 채널을 돌리며 봤지만 먼저 2MB의 어록이 생각 나더군 중소기업에 가라...&lt;br&gt;여직원이 2시간 넘는 통근 버스를 타며 중소 기업에 다닌다고 하더군..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었다나.. &lt;br&gt;그러면서 자기 아들은 한국타이어 뒷구멍으로 집어 넣냐... = _ =&lt;br&gt;또 소사장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더군...&lt;br&gt;소사장이라는 제도가 진짜 제대로 정착이 되고 대기업의 횡포가 줄어 든다면 그건 환영할 만하지...&lt;br&gt;그냥 막연히 생산성이 늘어났다고 좋다고만 하는 단방향의 주입식 프로그램이 스페셜이라는 명칭으로 &lt;br&gt;전파를 타고 국민을 쇠놰시긴타고 생각 하니 분노가 일어난다.&lt;br&gt;(소사장 제도의 장 단점은 각자 읽어 보고 생각 하기 바람.)&lt;br&gt;무섭다. 인터넷이라는 아주 좋은 양방향 정보 교환 체계가 있고, 정보의 빠른 전파가 되는 사회인데 국민의 방송이라는&lt;br&gt;곳에서는 계몽하는 듯한 파쇼적인 프로그램을 편성 하고 방영하고... &lt;br&gt;이런 지금의 상황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사람은 상위 3% 이내거나 지난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가 싫었다고 &lt;br&gt;생각 하는 사람들일테지..&lt;br&gt;앞으로 뭔 개수작 할까 기대 되는 2MB 정권이다. 감히 예언 하자면 4년후 지금 노 전통 처럼 들 쑤신다면&lt;br&gt;2MB는 줄줄이 사탕으로 나올 낀데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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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Apr 2009 00:56:25 +0900</pubDate>
    <category><![CDATA[썰을 풀어 보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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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나일등 캡장]]></title>
    <description>
        &lt;em&gt;&lt;font style=&quot;FONT-SIZE:12pt;FONT-FAMILY:Arial;&quot;&gt;엔젤 전설이라고 예전 소시적에 보던 만화 ㅋㅋ&lt;br&gt;세상의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유쾌한 반항 이라 할까. &lt;br&gt;암튼 외모는 무지막지한 포스를 풍기지만 마음은 천사 같이 여린 나일등의 학교생활인데&lt;br&gt;나일등의 외모에 대한 편견과 오해들이 이 만화의 주된 웃음의 큰 줄기가 되는데.&lt;br&gt;&lt;br&gt;&lt;/font&gt;&lt;/em&gt;&lt;font style=&quot;FONT-FAMILY:Arial;&quot;&gt;&lt;font style=&quot;FONT-FAMILY:Arial;&quot;&gt;&lt;font style=&quot;FONT-SIZE:12pt;&quot;&gt;고딩때 친구들이 나일등과 닮았다는 이유로 한때 &amp;#39;나일등 캡장&amp;#39;이라는 별명도 있었는데 후~&lt;br&gt;겉치장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내실을 다지지 못하면 껍데기 일뿐... 이건 내생각 이구 ..&lt;br&gt;첫 인상이 매우 않좋은 본인은 어떻게 살라구 ... 털썩...ㅜㅜ&lt;/font&gt;&lt;/font&gt;&lt;/font&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01/5f/wnwoduf79/folder/3/img_3_2_0?1239203297.jpg&quot; border=&quot;0&quot;&gt;&lt;br&gt;&lt;font style=&quot;FONT-SIZE:12pt;FONT-FAMILY:Arial;&quot;&gt;끼아아아아아악~&lt;/font&gt;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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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Apr 2009 00:08:17 +0900</pubDate>
    <category><![CDATA[My favorit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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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울집 강쥐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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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집 강쥐 깐돌이 ....&lt;br&gt;이놈도 참 많이 나이 먹었다.&lt;br&gt;맨처음 와서 나에게 갈굼 당하던게 02년도 인데.. 벌써 강쥐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으니...&lt;br&gt;약삭빨라 귀여운 짓도 많이 했는데 ㅋㅋ 많이 괴롭혔지..&lt;br&gt;&lt;br&gt;&lt;img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01/5f/wnwoduf79/folder/2/img_2_1_0?1239115030.jpg&quot; border=&quot;0&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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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Apr 2009 23:37:10 +0900</pubDate>
    <category><![CDATA[썰을 풀어 보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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