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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Spring Park]]></title>
<description><![CDATA[Spring Park의 블로그 입니다.=== 제목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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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Spring Par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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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朝三暮四 朝令暮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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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amp;nbsp;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가 지난 22일 국회에서 망신을 당했다. 중의원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다. 자민당의 모테키 도시미쓰(茂木敏充) 의원이 ‘1차 추경예산이 동결된 대신 그만큼 2차 추경예산이 늘었다’는 점을 놓고 하토야마 총리를 공격했다.&lt;/p&gt;&lt;br&gt;&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총리, ‘조삼모사(朝三暮四)’라는 말의 뜻을 아는가?”&lt;/p&gt;&lt;br&gt;&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알고 있다. 아침에 정한 것이 곧바로 밤에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사물의 조급한 변경을 이르는 말이다.”&lt;/p&gt;&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lt;br&gt;&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틀렸다. 그것은 ‘조령모개(朝令暮改)’를 일컫는 말이다.”&lt;/p&gt;&lt;br&gt;&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의원석 이곳저곳에서 실소가 터져 나왔다. “총리가 ‘조삼모사’와 ‘조령모개’의 뜻도 모른다”는 조롱(嘲弄) 기사가 신문 가십면을 장식했다. ‘조삼모사’ 사건은 후텐마 미군 비행장, 오자와 간사장 뇌물 의혹 등으로 가뜩이나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는 하토야마 총리를 더욱 초라하게 만들었다.&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lt;br&gt;&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조삼모사’는 춘추전국시대 사상가인 장자(BC 369~289)가 쓴 ‘장자·제물론(莊子·齊物論)’에 뿌리를 둔 말이다. 원전은 이렇다. “송나라에 원숭이(狙)를 좋아해 ‘저공(狙公)’이라 불리는 자가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려는데 그 양이 부족했다. 꾀를 내어 ‘아침에 세 개를 주고, 저녁에 네 개를 주마(朝三而暮四)’ 했더니 원숭이들이 화를 냈다. 말을 바꿔 ‘그러면 아침에 네 개를 주고, 저녁에 세 개를 주마’ 했더니 모두 좋아했다. 사물의 근본은 변하지 않았음에도 인간의 희로(喜怒)가 바뀌는 것은 모두 이런 꼴이다.” 모테키 의원은 ‘예산의 내용은 같은데도 눈속임으로 국민을 속였다’는 점을 지적하며 총리에게 조삼모사의 뜻을 물은 것이다.&lt;/p&gt;&lt;br&gt;&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lt;br&gt;&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조령모개’는 한(漢)나라 사학자인 반고(班固·32~92)가 쓴 ‘한서(漢書)’에 나오는 말이다. 반고는 당시 농민이 땅을 버리고 고향을 등지는 이유를 “끊이지 않는 수탈(賦斂不時)과 아침 법령이 저녁에 바뀌기 때문(朝令而暮改)”이라고 설명했다. 총리가 이를 두고 ‘조삼모사’라 했으니 핀잔을 들을 만하다.&lt;/p&gt;&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lt;br&gt;&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어디 일본뿐이랴. 요즘 국내 정치계에도 한자 4자성어가 난무하고 있다. 아전인수(我田引水)식으로 해석하고는 ‘당신 말이 틀렸다’며 정파 간 설전을 벌인다. 정치권은 ‘왈가왈부(曰可曰否)’로 날을 지새우는 곳이던가….　&lt;/p&gt;&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lt;br&gt;&lt;p class=&quot;&amp;#x00bc14;&amp;#x00d0d5;&amp;#x00ae00;&quot;&gt;한우덕 중국연구소 차장&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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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Feb 2010 11:35:38 +0900</pubDate>
    <category><![CDATA[이런 일 & 저런 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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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지구온난화 미스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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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h3&gt;&lt;font style=&quot;FONT-SIZE:8pt;&quot;&gt;올 따뜻한 겨울 예상했는데 한파·폭설에 얼어 붙어&lt;br&gt;10년간 CO₂ 배출 늘었는데 지구 평균 기온은 안 올라&lt;/font&gt;&lt;/h3&gt;&lt;div class=&quot;addon_panel&quot;&gt;&lt;span&gt;기록적인 폭설, 강추위…. 올겨울 세계 곳곳에서 &lt;font style=&quot;CURSOR:pointer;COLOR:#0000ff;TEXT-DECORATION:underline;&quot;&gt;기상&lt;/font&gt; 이변이 심상치 않다. 최근 기상이변을 보면 과연 &lt;font style=&quot;CURSOR:pointer;COLOR:#0000ff;TEXT-DECORATION:underline;&quot;&gt;지구온난화&lt;/font&gt;가 맞는지 의문이 든다. 한파와 폭설로 얼어붙고 있는데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 게 도무지 실감나지 않는 것이다. 한반도는 이번 겨울 2005년 이후 가장 매서운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특히 서울에는 4일 하루 &lt;font style=&quot;CURSOR:pointer;COLOR:#0000ff;TEXT-DECORATION:underline;&quot;&gt;동안&lt;/font&gt; 25.8㎝의 ‘눈 폭탄’이 쏟아졌다. 100년 만에 처음이다.&lt;/span&gt;&lt;br&gt;&lt;br&gt;중국 베이징에도 3일 59년 만의 폭설이 내려 33㎝나 쌓였다. 미국에도 강풍과 함께 한파가 몰아쳐 미네소타주 인터내셔널폴스시는 3일 오전(현지시간) 영하 37도를 기록했다. 30년 만의 강추위였다. 지난해 12월부터 유럽에서도 50~60㎝의 폭설과 한파가 몰아쳤다. 당초 기상 전문가들은 적도 부근 동(東)태평양에 바닷물 온도를 높이는 엘니뇨가 버티고 있어 올겨울이 춥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겨울이 되자 지구 북반구는 얼어붙었다. 최근 세계의 기상을 보면 지구온난화와 거꾸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lt;br&gt;&lt;br&gt;&lt;span&gt;이번 겨울 한파와 폭설에 대해 기상청 정준석 과장은 “올겨울 한파는 극지방을 중심으로 도는 제트기류가 약해진 탓”이라고 설명한다. 제트기류는 지표면 11㎞ 상공에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강하게 흐르는 기류다. 극지방의 차가운 &lt;font style=&quot;CURSOR:pointer;COLOR:#0000ff;TEXT-DECORATION:underline;&quot;&gt;공기&lt;/font&gt; 덩어리를 감싸고 돌던 제트기류가 남쪽으로 밀려나면서 한기가 남하하는 여건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여기에 엘니뇨로 인해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폭설이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lt;/span&gt;&lt;br&gt;&lt;br&gt;&lt;/div&gt;&lt;center&gt;&lt;a href=&quot;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1001/htm_2010010603575870007300-001.GIF&quot; target=&quot;new&quot;&gt;&lt;img src=&quot;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1001/htm_2010010603575870007300-001.GIF&quot; width=&quot;540&quot; border=&quot;0&quot;&gt;&lt;br&gt;&amp;lt;그래픽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amp;gt;&lt;/a&gt;&lt;/center&gt;&lt;br&gt;&lt;br&gt;&lt;br&gt;국립기상연구소 권원태 박사는 “세계적인 한파·폭설은 올해만의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이를 온난화 추세에 역행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한 계절의 기상현상만 보고 큰 기후 흐름의 변화가 있다고 해석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폭설도 지구온난화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부산대 하경자(지구환경시스템학부) 교수는 “기온이 올라가면 증발이 잘 일어나고, 공기 중에 수증기가 늘어나면 짧은 시간 내에 쏟아붓는 폭우·폭설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lt;br&gt;&lt;br&gt;&lt;!--img_tag_s--&gt;&lt;table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267&quot; align=&quot;right&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width=&quot;15&quot;&gt;&lt;/td&gt;&lt;td&gt;&lt;img class=&quot;blb&quot; src=&quot;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1001/htm_2010010603575870007300-003.JPG&quot; width=&quot;250&quot; border=&quot;0&quot;&gt;&lt;/td&gt;&lt;/tr&gt;&lt;tr&gt;&lt;td width=&quot;15&quot;&gt;&lt;/td&gt;&lt;td class=&quot;pt_8 rgray01&quot; style=&quot;WIDTH:252px;LINE-HEIGHT:15px;&quot;&gt;중국 인민해방군 병사들이 4일 네이멍구자치구 상두(商都)에서 열차 선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3일 기습적인 폭설로 30㎝가 넘게 눈이 쌓이자 상두 일대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당국은 1만여 명의 군인을&lt;/td&gt;&lt;/tr&gt;&lt;tr&gt;&lt;td colSpan=&quot;2&quot; height=&quot;15&quo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img_tag_s--&gt;◆장기적으론 기온 상승= 최근 10년 동안 지구의 평균기온을 보면 상승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구의 평균 기온은 199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했지만 98년 최고기온(14.5도)을 기록한 이후 더 이상 오르지 않고 있다. 5일 기상청이 발표한 대로 지난해 한국의 평균기온도 13.1도로 역대 6위지만 98년 13.6도에는 미치지 못했다.&lt;br&gt;&lt;br&gt;&lt;span&gt;반면 그동안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₂) 농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대기 중 &lt;font style=&quot;CURSOR:pointer;COLOR:#0000ff;TEXT-DECORATION:underline;&quot;&gt;CO2&lt;/font&gt; 농도는 387ppm으로 산업화 이전인 1750년보다 38% 증가했다. CO2 발생이 늘어난 만큼 비례해서 온도가 올라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기상학자들도 왜 그런지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lt;/span&gt;&lt;br&gt;&lt;br&gt;　하경자 교수는 “지구 기온은 100년 주기, 수십 년 주기, 10년 주기가 있다. 지난 10년간 지구 평균기온이 오르지 않은 것은 현재 기온이 내려가는 주기를 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구온난화의 추세를 설명하는 데 10년은 너무 짧다는 것이다.&lt;br&gt;&lt;br&gt;반면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90년대까지 지구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은 옛 소련 지역의 경제 침체로 북극에 가까운 기상관측소들이 폐쇄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같은 기간 남반구의 기온은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게 그 증거라는 것이다.&lt;br&gt;&lt;br&gt;서울대 허창회(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과거 1000년 동안의 기온을 봤을 때 지난 10년의 기온은 매우 높은 수준이고 온난화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lt;br&gt;&lt;br&gt;&lt;center&gt;&lt;!--img_tag_s--&gt;&lt;img src=&quot;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1001/htm_2010010603575870007300-002.GIF&quot;&gt;&lt;!--img_tag_e--&gt;&lt;/center&gt;&lt;br&gt;강찬수·홍혜진 기자&lt;!-- s : 작성날짜 --&gt; &lt;div class=&quot;articleDate&quot;&gt;&lt;div id=&quot;reporter&quot;&gt;&lt;div style=&quot;PADDING-RIGHT:0px;PADDING-LEFT:0px;PADDING-BOTTOM:0px;PADDING-TOP:5px;&quot;&gt;강찬수 기자 [&lt;a href=&quot;mailto:envirepo@joongang.co.kr&quot;&gt;envirepo&lt;/a&gt;&lt;/div&gt;&lt;/div&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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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8 Jan 2010 09:14:41 +0900</pubDate>
    <category><![CDATA[맞는 말 vs 맞을 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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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여왕의 시대와 비담의 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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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담(毗曇)은 상대등이었다. 상대등은 법흥왕이후 신라 최고의 관직이었으며, 왕의 가까운 친인척인 진골세력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전통처럼 굳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선덕여왕 말년인 647년 여왕이 정치를 다스리지 못한다는 구실을 내세워 반란을 일으켰다. &lt;br /&gt;  음력 1월의 추운겨울, 반란의 기운은 서라벌을 약 보름동안 뜨겁게 달구었지만, 끝내 김유신군의 맹공격에 밀려 실패하고 말았다.&lt;br /&gt;  그리고 역사의 기록은, 당시 김유신의 행적은 비교적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지만, 패배자 비담에 대해서는 아주 짧은 기록만을 전하고 있다.&lt;br /&gt;  과연 비담은 누구이며 어떤 목적으로 반란을 하였는가?&lt;br /&gt; &lt;br /&gt;  우선 비담이 상대등에 오르기 전의 역사를 살펴 보자.&lt;br /&gt;  선덕여왕 15년인 646년 11월, 신라는 당나라의 고구려 침공을 돕기위해  무려 3만명이나 되는 병력을 지원하였다. 여기에 백제가 신라 서쪽방면의 7개 성을 점령하자, 김유신은 백제의 동진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즉 신라 경주에는 치안을 담당할 병력이 부족하였던 것이다.&lt;br /&gt; &lt;br /&gt;  또 비담은 상대등에 오른지 두달만에 난을 일으켰고, 선덕여왕은 비담의 난이 일어난지 얼마안되어 사망하고 말았다. 정확한 사인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시 선덕여왕이 60세 정도의 고령이었다는 점과 사인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노환이나 평소앓고 있던 지병이 사망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된다.&lt;br /&gt; &lt;br /&gt; 그리고 선덕여왕이 사망하자, 진평왕의 사촌조카인 진덕여왕이 즉위하였다. 이것은 선덕여왕이 지병을 앓고 있을 때, 이미 진덕여왕으로 이어지는 후계구도가 성립되었음을 뜻한다. 하지만 왕위를 이을 적자를 보지못한 것이 진평왕 뿐인가? 법흥왕 역시 자손이 없었지만, 그 동생의 아들인 진흥왕이 왕위를 이었다. &lt;br /&gt; &lt;br /&gt;  즉 성골왕실의 왕위계승구도가 확실하였다면 진덕여왕에게 왕위가 돌아가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비담의 난은 성골왕실의 왕위계승을 대신할 진골귀족간의 왕위계승전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경주보문호 남쪽에 위치하는 명활산성. 신라시대의산성으로 석성의 길이는 4.5km이다. 자비왕18년 475에는 명활산성을 궁성으로 사용하였다가 소지왕1년479년 월성으로 다시옮겼다.&lt;br /&gt;  &lt;br /&gt; &lt;br /&gt;  비담과 김유신의 지략싸움&lt;br /&gt; &lt;br /&gt;  대부분 반란이 그렇하듯, 초반에 성공하지 못하면 곧바로 수세로 몰리기 일수이다. 비담은 김유신이 경주를 비운사이, 그리고 선덕여왕이 병으로 인해 정사를 제대로 돌볼수 없는 틈을 노렸을 것이다.&lt;br /&gt;  그러나 경주 금성에는 알천이 지키고 있었다. 당시 알천은 이찬(伊飡)의 직급을 가지고 있었으며, 비담못지 않는 지지세력을 가지고 있었다. 더구나 백제나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적지않는 실전경험이 있었던 알천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lt;br /&gt;  알천이 지키고 있던 왕궁의 수비를 뚫지 못할 때 부터, 이미 비담은 수세에 몰렸다고 보아야 한다. 하지만 비담역시 경주인근 명활산성을 점령한 후 패색이 짙은 반란군을 빠르게 수습하는 등, 기민한 대처 능력을 보여주었다.&lt;br /&gt; &lt;br /&gt;  이에 김유신역시 경주월성에 군영을 꾸리고  비담이 이끄는 반란군과 열흘동안이나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쉽사리 승부가 나지 않았다.&lt;br /&gt;  그러던 어느날 밤 하늘의 큰 유성이 월 성쪽을 향하여 떨어졌다. 그러자 비담은 여왕이 패할 징조라며 반란군을 독려하였고, 또 옛부터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불길한 징조로 생각한 신라군이나 왕실도 크게 흔들렸다.&lt;br /&gt; &lt;br /&gt;  그러자 김유신은 &amp;#39;길흉은 오직 사람이 부르는 것이며, 덕이 요사스러움을 이기는 것이 이치&amp;#39;라며 진덕여왕을 안심시켰다.&lt;br /&gt;  그런 후 허수아비에 불씨를 살리고 연에 달아 하늘에 띄워 보낸 후, 어젯밤에 떨어졌던 별이 하늘로 다시 올라갔다는 말을 반란군진영에 퍼뜨렸다.&lt;br /&gt; &lt;br /&gt;  비록 믿기 힘든말이었지만, 명분도 부족하고 열흘간의 싸움에서 지친 반란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기엔 충분한 작전이었다.&lt;br /&gt;  여기에 김유신은 별이 떨어진 땅에 백마를 잡아 제를 올렸다.&lt;br /&gt; &lt;br /&gt;  &amp;quot; ..임금은 높고 신하는 낮습니다. 지금 비담 등은 신하로서 임금을 도모하니 이른바 난신적자요 천지에 용납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 오직 하늘의 위엄으로써 백성의 염원에 따라 선을 이루게 해주십시오.&amp;quot;&lt;br /&gt; &lt;br /&gt;    대의명분에서 비담을 앞도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비담의 지략을 역이용하는 김유신의 지략, 여기에 군사들의 사기까지 충만해지자 반란군은 더이상 상대가 될 수 없었다.&lt;br /&gt; &lt;br /&gt;  진덕여왕 원년 정월 17일, 비담은 결국 김유신 군에 의해 척살당하도 말았으며, 난에 가담하였던 30명도 모두 죽음을 면치 못하였다. 김유신 열전에는 비담의 구족을 모두 멸하였다고 나오는데, 30명 대부분이 비담과 혈연관계로 얽힌 친인척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lt;br /&gt; &lt;br /&gt;  비담의 난이 남긴 것&lt;br /&gt; &lt;br /&gt;  비담의 난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는 크게 두가지 관점이 있다. 하나는 앞서 언급하였듯 선덕여왕 사후 차기왕권을 노린 진골왕족간의 왕권계승전쟁으로 보는 관점이다. 또 다른 관점은 선덕여왕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신라는 노골적으로 친당사대정책을 펼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반발로 반란을 획책하였다고 보는 관점이다.&lt;br /&gt;   김유신, 김춘추, 알천등의 신진세력성장에 위기감을 느끼게 된 것이 직접적인 계기라면, 고구려와 백제로부터 잦은 침공을 당한것은 대의명분이 되어 주었을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선덕여왕이 별다른 폭정을 펼치지 않았던 상황에서, 국가적 위기상황을 최악의 상태로 까지 몰고간 비담의 난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 되긴 힘들다. 드라마에서 보이는 흥미위주의 해석이 어떤식으로 전개되던, 비담은 신라의 반역자로 오명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lt;br /&gt;            http://kr.blog.yahoo.com/shim4ro/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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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8 Jan 2010 09:07:44 +0900</pubDate>
    <category><![CDATA[맞는 말 vs 맞을 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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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루지 못한 &#39;직류의 꿈&#39; 100년 만에 부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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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div class=&quot;t&quot; id=&quot;title&quot;&gt;&lt;span class=&quot;d1&quot;&gt;[조선일보] 2009년 12월 24일(목)&amp;nbsp;&lt;/span&gt; &lt;/div&gt;&lt;div class=&quot;c&quot; id=&quot;content&quot;&gt;직류 전기가 부활하고 있다. 19세기 말 미국에서 벌어진 직류·교류 전쟁에서 에디슨의 직류가 패배한 후 전 세계 전력망은 교류로 통일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술의 발전으로 100년 전의 패인(敗因)이었던 전압문제가 해결되면서 직류의 장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0%E7%BB%FD%BF%A1%B3%CA%C1%F6&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재생에너지&lt;/font&gt;&lt;/a&gt;의 확산에도 직류가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년 만에 직류의 반격이 시작된 것이다.&lt;br&gt;&lt;br&gt;◆&lt;b&gt;반도체 기술로 직류 변압 가능해져&lt;/b&gt;&lt;br&gt;&lt;br&gt;직류는 (+)와 (-)극을 가진 전기로 건전지, 휴대전화 전지, 자동차 전지 등에서 볼 수 있다. 교류는 (+)와 (-)가 계속 바뀌어 극이 없어 보인다. 우리나라는 (+)와 (-)가 1초에 60번 바뀌는 60㎐(헤르츠)이며, 유럽은 1초에 50번 바뀌는 50헤르츠 교류다.&lt;br&gt;&lt;br&gt;지난달 30일 &lt;b&gt;&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7%D1%B1%B9%C0%FC%B7%C2&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한국전력&lt;/font&gt;&lt;/a&gt; ·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LS%BB%EA%C0%FC&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LS산전&lt;/font&gt;&lt;/a&gt; ·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LS%C0%FC%BC%B1&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LS전선&lt;/font&gt;&lt;/a&gt; ·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4%EB%C7%D1%C0%FC%BC%B1&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대한전선&lt;/font&gt;&lt;/a&gt;&lt;/b&gt; 은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고압직류송전) 국산화 기술 개발 협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11년 12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내 60㎿(메가와트)급 HVDC 실증단지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프랑스 &lt;b&gt;아레바&lt;/b&gt;(AREVA)는 올해 초 2011년 준공을 목표로 제주~진도 간 20만㎾(킬로와트)급 HVDC시스템 건설을 시작했다.&lt;br&gt;&lt;br&gt;&lt;br&gt;&lt;br&gt;HVDC는 말 그대로 직류 전기를 전압을 높여 송전하는 방식이다. 전기를 물이라고 하면 그 세기는 전압이고 물의 양은 전류로 볼 수 있다. 전기를 멀리 보내려면 전류를 많이 흘리거나 전압을 높이면 된다. 하지만 강물이 불면 옆으로 새는 것처럼 전류를 많이 흘리면 전력 손실이 커진다.&lt;br&gt;&lt;br&gt;대신 전압을 더 높이 올리면 전력 손실이 줄어들지만 에디슨 당시의 기술로는 직류의 전압을 더 올릴 수 없었다. 19세기 말에는 직류를 송전할 경우 송전 거리가 길어질수록 전력 손실이 커져 3~4㎞ 거리만 돼도 가정에서 전기를 사용하기 어려웠다.&lt;br&gt;&lt;br&gt;이제는 반도체 기술의 발전 덕분에 직류도 전압을 마음대로 올릴 수 있게 됐다. &lt;b&gt;한국전기연구원&lt;/b&gt;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1%E8%BC%AE%C8%AF&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김석환&lt;/font&gt;&lt;/a&gt; 박사는 &amp;quot;전력용 반도체는 상당히 큰 전압의 전류를 끊었다 켰다 할 수 있다&amp;quot;며 &amp;quot;수많은 반도체 스위치를 연결하면 원하는 대로 전압을 올리고 내릴 수 있다&amp;quot;고 말했다.&lt;br&gt;&lt;br&gt;◆&lt;b&gt;직류 송전하면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8%DE%B4%EB%C6%F9&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휴대폰&lt;/font&gt;&lt;/a&gt; 어댑터 필요 없어&lt;/b&gt;&lt;br&gt;&lt;br&gt;변압이 자유로워지면 직류가 교류보다 송전 효율이 훨씬 높다. 100의 전력을 보낸다면 교류는 전극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이를테면 최대 140과 최소 60을 왔다갔다한다. 직류는 100 그대로 보내면 된다. LS산전 중앙연구소 정용호 박사는 &amp;quot;직류 전압은 교류 전압의 최댓값의 70%에 불과해 절연이 쉽고 송전탑의 높이도 줄일 수 있다&amp;quot;고 말했다.&lt;br&gt;&lt;br&gt;같은 전력을 전송할 경우 직류는 교류의 70%만으로도 똑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게다가 교류는 전선의 표면으로만 흐르지만 직류는 전체로 다 흐른다. 덕분에 같은 크기의 전선에서 직류가 교류보다 2배 이상의 전류를 흘릴 수 있다.&lt;br&gt;&lt;br&gt;가정에서는 전자제품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직류를 쓰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온 교류 전기를 직류로 바꿔 쓴다. 휴대폰 충전에 쓰는 어댑터나 컴퓨터 본체 안에 들어 있는 전원장치가 그런 역할을 한다. 가정에 바로 직류가 들어오면 그런 장치가 필요 없다. 휴대폰을 콘센트에 바로 꽂아 충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앞으로 나올 충전식 전기자동차 역시 직류를 쓴다.&lt;br&gt;&lt;br&gt;태양전지나 수소연료전지 같은 신·재생에너지는 모두 직류 전기를 만든다. 풍력은 원칙적으로 교류 전기를 만들지만 바람의 세기가 일정하지 않아 전극의 변화 속도, 즉 정확한 헤르츠를 맞출 수 없다. 따라서 풍력발전 전기도 직류로 바꿔 써야 한다. 직류 송전망이 갖춰지면 이런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쉽게 쓸 수 있다.&lt;br&gt;&lt;br&gt;대규모 정전사태도 막을 수 있다. 교류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한 부분이 (+)극이 될 때 다른 부분이 (-)극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김석환 박사는 &amp;quot;전국의 전기가 박자를 맞춰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의미&amp;quot;라며 &amp;quot;만약 한 곳에서 사고가 나면 전국의 전기가 함께 동요해 수많은 도시에서 한꺼번에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amp;quot;고 말했다. 최근 미국에서 일어난 대규모 정전사태가 좋은 예다. LS산전 정용호 박사는 &amp;quot;HVDC 송전방식을 중간중간 쓰면 한 곳의 사고가 다른 곳으로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amp;quot;고 말했다.&lt;br&gt;&lt;br&gt;물론 현재의 교류 시스템을 단시간에 완전히 직류로 뜯어고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직류로 바뀌면 전자제품도 다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본토와 멀리 떨어진 섬이나 국가 간 송전망에서부터 고압 직류로 대체할 수 있다. 또 지금도 아파트 한 동이나 빌딩에 기존의 교류를 직류로 바꾸는 장치(&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4%C1%B9%F6%C5%CD&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컨버터&lt;/font&gt;&lt;/a&gt;)를 설치하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직류를 쓸 수 있다.&lt;br&gt;&lt;br&gt;&amp;nbsp;&lt;br&gt;&lt;br&gt;&lt;br&gt;&lt;br&gt;[이영완 기자 ywlee@chosun.com ]&lt;br&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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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4 Dec 2009 10:00:19 +0900</pubDate>
    <category><![CDATA[이런 일 & 저런 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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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lt;`청소년 알바 십계명&#39; 알면 유급휴일ㆍ산재 혜택&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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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div class=&quot;t&quot; id=&quot;title&quot;&gt;&lt;span class=&quot;d1&quot;&gt;[연합뉴스] 2009년 12월 22일(화) 오전 09:15&lt;/span&gt; &lt;span class=&quot;d2&quot; id=&quot;chg_fsize&quot;&gt;가&lt;img id=&quot;fontSizeBig&quot; style=&quot;CURSOR:pointer;&quot; src=&quot;http://img.yahoo.co.kr/md/2006/news/i_pls.gif&quot; align=&quot;absMiddle&quot;&gt;&lt;/span&gt;&amp;nbsp;&amp;nbsp;가&lt;img id=&quot;fontSizeSmall&quot; style=&quot;CURSOR:pointer;&quot; src=&quot;http://img.yahoo.co.kr/md/2006/news/i_mns.gif&quot; align=&quot;absMiddle&quot;&gt;&lt;/div&gt;&lt;font color=&quot;#c3c3c3&quot;&gt;|&lt;/font&gt; &lt;a&gt;이메일&lt;/a&gt;&lt;font color=&quot;#c3c3c3&quot;&gt;|&lt;/font&gt; &lt;a&gt;프린트&lt;/a&gt; &lt;span class=&quot;d2_readcont&quot; id=&quot;show_opt&quot; style=&quot;DISPLAY:none;&quot;&gt;&lt;a&gt;&lt;img src=&quot;http://img.yahoo.co.kr/md/2007/reply/btn_atcview1017.gif&quot;&gt;&lt;/a&gt;&lt;/span&gt; &lt;div class=&quot;c&quot; id=&quot;content&quot;&gt;노동부, 홍보물 전국에 배포하고 `알바 취약지&amp;#39; 점검(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청소년이 일할 수 있는 나이는 몇 살부터이고 하루 몇 시간이나 일할 수 있을까. 유급 휴일은 있고, 산재 처리는 될까.&lt;br&gt;&lt;br&gt;노동부는 22일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청소년 알바 십계명&amp;#39;이라는 포스트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는 한편 이들이 주로 일하는 패스트푸드점과 주유소 등을 집중하여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lt;br&gt;&lt;br&gt;다음은 청소년 근로기준 등에 대해 노동부가 문답식으로 정리한 자료.&lt;br&gt;&lt;br&gt;--청소년이 일할 수 있는 연령은.&lt;br&gt;&lt;br&gt;▲원칙적으로 만 15세 이상이어야 한다. 만 15세 이상이면서 중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만 13~14세 청소년은 노동부에서 취직인허증을 받아야 한다. 노동관계법에서 특별보호를 하는 연소근로자라 함은 만 18세 미만을 뜻한다.&lt;br&gt;&lt;br&gt;--일자리는 어디에서 구하나.&lt;br&gt;&lt;br&gt;▲노동부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F%F6%C5%A9%B3%DD&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워크넷&lt;/font&gt;&lt;/a&gt;(www.work.go.kr) 또는 유스워크넷(http://youth.work.go.kr)에 접속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lt;br&gt;&lt;br&gt;--일을 하려면 어떤 서류가 필요하나.&lt;br&gt;&lt;br&gt;▲부모 또는 후견인의 `일해도 좋다&amp;#39;는 동의서와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기록사항에 관한 증명서를 사용자에게 제출하고 근로계약을 맺어야 한다.&lt;br&gt;&lt;br&gt;--아무 일이나 할 수 있나.&lt;br&gt;&lt;br&gt;▲도덕·보건 측면에서 유해하거나 위험한 일은 할 수 없다. 일할 수 없는 곳이나 업무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비디오방, 전화방, 숙박업, 이용업, 안마실을 설치한 목욕장, 소주방, 호프, 카페, 무도장, 사행행위 영업, 소각, 도살 등이다.&lt;br&gt;&lt;br&gt;--하루 몇 시간 일할 수 있나.&lt;br&gt;&lt;br&gt;▲하루 7시간을 넘을 수 없고, 근로자가 동의한다면 1일 1시간, 1주일 6시간 이내로 초과근로를 할 수 있다.&lt;br&gt;&lt;br&gt;--밤에도 일할 수 있나.&lt;br&gt;&lt;br&gt;▲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야간근로) 일할 수 없다. 그러나 연소자가 오후 10시 이후에 일하는 것을 동의하고 노동부에서 야간에 일해도 좋다는 인가를 받으면 가능하다.&lt;br&gt;&lt;br&gt;--휴일이 있나.&lt;br&gt;&lt;br&gt;▲1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고 1주일간 일하기로 정한 날에 개근했으면 하루의 유급 휴일을 받을 수 있다.&lt;br&gt;&lt;br&gt;--임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나.&lt;br&gt;&lt;br&gt;▲근로계약 때 임금을 정하되 법정 최저임금(시급 4천110원) 이상 받을 수 있다.&lt;br&gt;&lt;br&gt;--일하다 다쳤을 때는.&lt;br&gt;&lt;br&gt;▲산재 보험에서 치료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업주는 산재 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미가입 시에도 이를 이유로 산재 처리를 거부할 수 없다.&lt;br&gt;&lt;br&gt;--부당한 피해를 보았으면.&lt;br&gt;&lt;br&gt;▲임금을 받지 못하는 등 권리침해를 당했다면 노동부를 통해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다. 상담은 국번 없이 ☎1350이고, 신고는 각 지방 노동관서나 노동부 홈페이지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0%FC%C0%DA%B9%CE%BF%F8%C3%A2%B1%B8&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전자민원창구&lt;/font&gt;&lt;/a&gt;&amp;#39;를 이용하면 된다.&lt;br&gt;&lt;br&gt;keykey@yna.co.kr&lt;br&gt;(끝)&lt;br&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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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2 Dec 2009 13:01:39 +0900</pubDate>
    <category><![CDATA[이런 일 & 저런 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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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quot;기후변화, 지구자전 속도 때문&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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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div class=&quot;t&quot; id=&quot;title&quot;&gt;&lt;b&gt;&lt;/b&gt;&amp;nbsp;&lt;/div&gt;&lt;div class=&quot;d&quot;&gt;&lt;span class=&quot;d1&quot;&gt;[연합뉴스] 2009년 12월 18일(금)&amp;nbsp;&lt;/span&gt; &lt;/div&gt;&lt;div class=&quot;c&quot; id=&quot;content&quot;&gt;러시아 에너지 전략연구소장 주장(&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8%F0%BD%BA%C5%A9%B9%D9&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모스크바&lt;/font&gt;&lt;/a&gt;=연합뉴스) 남현호 특파원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놓고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기후 변화의 원인이 지구 자전 속도가 느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lt;br&gt;&lt;br&gt;러시아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 전략연구소 비탈리 부슈예프 소장은 17일(현지시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인터뷰에서 &amp;quot;&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1%F6%B1%B8+%BF%C2%B3%AD%C8%AD&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지구 온난화&lt;/font&gt;&lt;/a&gt;에 대한 두려움이 과장된 면이 있다&amp;quot;면서 이같이 말했다.&lt;br&gt;&lt;br&gt;1990년대 에너지부 차관을 지낸 그는 &amp;quot;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이 간과됐다&amp;quot;면서 &amp;quot;(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에너지는 점점 느려지고 있는 지구 자전 속도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amp;quot;고 주장했다.&lt;br&gt;&lt;br&gt;그는 &amp;quot;기후변화를 포함한 주기적 변화는 이전부터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amp;quot;이라면서 &amp;quot;기후학자들은 그간 자신들의 연구를 지구의 열(熱) 균형에 한정하는 경향을 보였고 태양열의 영향과 온실효과에 의해 태양열이 얼마나 차단되고 있는지를 연구하는데 치중했다&amp;quot;고 지적했다.&lt;br&gt;&lt;br&gt;그러면서 그는 &amp;quot;지구 자전 속도가 아주 조금씩, 몇 년에 1초씩 느려진다고 해도 이 과정에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발생하며 이는 전 세계 발전소를 모두 가동했을 때 전력량을 능가하는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lt;br&gt;&lt;br&gt;그는 &amp;quot;이것이 현재의 기후 변화가 인간이 만든 요인 즉 연료 사용으로 나오는 온실가스와 관련이 없다고 믿는 이유다&amp;quot;고 말했다.&lt;br&gt;&lt;br&gt;그는 이어 &amp;quot;다가오는 환경 위협을 극복할 최선의 방법을 찾는데 공동의 노력이 요구된다&amp;quot;며 &amp;quot;환경과 에너지, 경제에 기초한 공통된 접근 방식을 도출해 내야 하며 이 공통된 접근이야말로 지구 문명 발전을 위해 옳은 결정을 내리게 할 유일한 방법이다&amp;quot;고 덧붙였다.&lt;br&gt;&lt;br&gt;hyunho@yna.co.kr&lt;br&gt;(끝)&lt;br&gt;&amp;lt;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amp;gt; &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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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9 Dec 2009 10:07:54 +0900</pubDate>
    <category><![CDATA[맞는 말 vs 맞을 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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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여성들이 원하는 신랑감 평균연봉은 4579만원]]></title>
    <description>
        &lt;div class=&quot;t&quot; id=&quot;title&quot;&gt;&lt;span class=&quot;d1&quot;&gt;[한국경제신문] 2009년 12월 15일(화) &lt;/span&gt;국내 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1%E8%C7%FD%C1%A4&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김혜정&lt;/font&gt;&lt;/a&gt;, www.duo.co.kr )가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C%AD%BF%EF%B4%EB%C7%D0%B1%B3&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서울대학교&lt;/font&gt;&lt;/a&gt; 심리학과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3%D6%C0%CE%C3%B6&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최인철&lt;/font&gt;&lt;/a&gt; 교수팀과 함께 ‘대한민국 20~30대 미혼남녀의 결혼인식’에 관한 연구 조사 보고서를&amp;nbsp;15일 발표했다.&lt;br&gt;&lt;br&gt;보고서는 미혼남녀의 삶과 사랑·결혼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의 20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 975명(남성 503명, 여성 47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mp;#39;2009년 듀오 휴먼라이프 연구소 결혼 리서치&amp;#39;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오늘 발표된 보고서에서는 ‘미혼남녀의 이상적 배우자상’이 담겨있다.&lt;br&gt;&lt;br&gt;조사결과, 여성들이 원하는 신랑감 조건의 평균은 ‘연봉 4579만원, 자산보유액 2억1587만원, 키 177.34cm’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부감 조건의 평균은 ‘연봉 3242만원, 자산보유액 1억4438만원, 키 163.93cm’로 집계됐다.&lt;br&gt;&lt;br&gt;원하는 배우자의 연소득 관련해서는 여성응답자의 경우 ‘3000만원대(29.7%, 140명)’, ‘4000만원대(25.2%, 119명)’, ‘6천만원 이상(13.3%, 63명)’의 순으로 답했으며, 남성응답자는 ‘2000만원대(34.4%, 173명)’, ‘중요하지 않다(33.8%, 170명)’, ‘3000만원대(18.5%, 93명)’의 순으로 대답했다. 여성응답자 중 연봉이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6.4%인 30명에 불과했다.&lt;br&gt;&lt;br&gt;‘상관없다’는 대답을 제외하고 집계된 희망 배우자의 연소득을 평균값으로 환산하면 여성들은 연소득 ‘4579만원’의 신랑감을, 남성들은 ‘3242만원’의 신부감을 원하는 셈. 이는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5%EB%B0%E8%C3%BB&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통계청&lt;/font&gt;&lt;/a&gt;에서 집계한 대한민국 평균 초혼 연령(남 31.7세, 여 28.3세) 남녀의 평균 연봉인 2994만원, 2103만원을 훨씬 웃도는 것이다.&lt;br&gt;&lt;br&gt;여성이 원하는 남성 배우자의 이상적 신장 평균은 177.34cm, 여성은 163.93cm로 나타나 이 역시 통계청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초혼 연령의 평균 신장인 173cm(남성), 161cm(여성)를 3~4cm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lt;br&gt;&lt;br&gt;최근 ‘루저’ 파문의 대상이었던 남자 키 ‘180cm’이상을 이상형으로 꼽은 여성응답자는 전체의 18.6%(88명)에 달한 반면, ‘상관없다’고 답한 여성은 전체의 4.4%(21명)에 불과했다.&lt;br&gt;&lt;br&gt;결혼적령기를 묻는 질문에는 남성 평균 31.24세, 여성 평균 30.02세의 응답이 나왔지만, 본인이 결혼하고 싶은 나이로는 이보다 1~2세 많은 남성 33.16세, 여성 31.08세로 답해 대한민국 평균 초혼 연령(남 31.7세, 여 28.3세)은 물론, 본인들이 생각하는 결혼적령기보다도 늦게 결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lt;br&gt;&lt;br&gt;한편, 최고의 배우자 직업으로는 남녀 모두 ‘공무원·공사’를 1위(남성 14.34%, 여성 15.79%)로 꼽았으며, 신랑감의 경우 ‘금융직(9.46%)’, ‘회계·세무 전문직(7.06%)’, ‘사업가(6.82%)’의 순으로 인기가 있었다. 신부감의 경우 ‘교사(14.01%)’, ‘일반사무직(9.18%)’, ‘프리랜서(6.57%)’, ‘금융직(6.23%)’의 순으로 남성들의 인기를 모았다.&lt;br&gt;&lt;br&gt;원하는 이상적 배우자의 연령을 묻는 항목에서는 남녀 공히 ‘3~4세’ 차이로 ‘어린 여성’을 원하는 남성(42.0%)과 ‘연상인 남성’을 원하는 여성(35.8%)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2세 차이의 ‘남성 연상’을 남녀 모두 원한다고 답했다.&lt;br&gt;&lt;br&gt;특히, 26세~29세 응답자중 남성은 ‘1.90세 연하’, 여성은 ‘2.59세 연상’을 원하는 반면, 38세~39세의 남성은 ‘3.71세 연하’, 여성은 ‘0.57세 연상’의 배우자를 원하는 등 연령이 높아질수록 남성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상대’를, 여성은 ‘나이차이가 적게 나는 상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lt;br&gt;&lt;br&gt;배우자를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는 남녀 공히 ‘성격’을 1순위(남 30.4%, 여 29.1%)로 꼽았고 그 외의 조건으로 남성은 ‘외모’(20.5%), ‘경제력’(10.2%), ‘가치관’(8.5%), ‘가정환경’(8.5%), ‘직업’(7.6%), 여성은 ‘경제력’(23.1%), ‘직업’(13.4%), ‘가정환경’(11.1%), ‘가치관’(6.7%), ‘외모’(6.7%) 순으로 답했다.&lt;br&gt;&lt;br&gt;‘성격’을 제외한 고려사항 중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는 20세부터 39세까지 연령에 따른 변화가 전혀 없이 남자는 ‘외모’, 여자는 ‘경제력’으로 나타났다.&lt;br&gt;&lt;br&gt;2009년 미혼남녀의 ‘이상적 배우자’연구결과를 1996년부터 듀오에서 진행해온 &amp;#39;이상적 배우자像&amp;#39; 설문조사의 주요 내용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lt;br&gt;&lt;br&gt;▲ 배우자에 대한 희망 연봉은 2008년까지 큰 폭으로 증가추이를 보이다 2009년에는 전년 대비 하락했다.&lt;br&gt;&lt;br&gt;&lt;img title=&quot;&amp;#x00d074;&amp;#x00b9ad;&amp;#x00d558;&amp;#x00c2dc;&amp;#x00ba74; &amp;#x00c6d0;&amp;#x00bcf8;&amp;#x00d06c;&amp;#x00ae30; &amp;#x00c774;&amp;#x00bbf8;&amp;#x00c9c0;&amp;#x00b97c; &amp;#x00bcf4;&amp;#x00c2e4; &amp;#x00c218; &amp;#x00c788;&amp;#x00c2b5;&amp;#x00b2c8;&amp;#x00b2e4;.&quot; style=&quot;MARGIN:5px;CURSOR:hand;&quot; src=&quot;http://l.yimg.com/go/news/picture/2009/2/20091215/2009121509352399002_094035_1.jpg&quot;&gt;&lt;br&gt;▲ 결혼적령기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인식은 일부 연도에서 하향 곡선을 그리기도 했지만 점진적으로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lt;br&gt;&lt;br&gt;&lt;img title=&quot;&amp;#x00d074;&amp;#x00b9ad;&amp;#x00d558;&amp;#x00c2dc;&amp;#x00ba74; &amp;#x00c6d0;&amp;#x00bcf8;&amp;#x00d06c;&amp;#x00ae30; &amp;#x00c774;&amp;#x00bbf8;&amp;#x00c9c0;&amp;#x00b97c; &amp;#x00bcf4;&amp;#x00c2e4; &amp;#x00c218; &amp;#x00c788;&amp;#x00c2b5;&amp;#x00b2c8;&amp;#x00b2e4;.&quot; style=&quot;MARGIN:5px 0px;CURSOR:hand;&quot; height=&quot;315&quot; hspace=&quot;0&quot; src=&quot;http://l.yimg.com/go/news/picture/2009/2/20091215/2009121509352399002_094035_2.jpg&quot; width=&quot;520&quot;&gt;&lt;br&gt;▲ 최근 3년간 남녀 공히 ‘공무원·공사’가 최고의 직업으로 꼽히고 있다. 남성이 생각하는 여성의 직업으로는 지난 1996년부터 2006년까지 11년간 ‘교사’가 1순위에 등장하고 있고 남성의 경우 의사, 법조 등 전문직과 금융직이 꾸준하게 순위에 오르고 있다. IT붐이 일었던 2000년대에는 정보통신관련직이 이상적 남성 배우자 직업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고 지난해에는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금융직이 전해와는 달리 순위가 떨어졌다 최근 2위로 다시 올랐다.&lt;br&gt;&lt;br&gt;&lt;img title=&quot;&amp;#x00d074;&amp;#x00b9ad;&amp;#x00d558;&amp;#x00c2dc;&amp;#x00ba74; &amp;#x00c6d0;&amp;#x00bcf8;&amp;#x00d06c;&amp;#x00ae30; &amp;#x00c774;&amp;#x00bbf8;&amp;#x00c9c0;&amp;#x00b97c; &amp;#x00bcf4;&amp;#x00c2e4; &amp;#x00c218; &amp;#x00c788;&amp;#x00c2b5;&amp;#x00b2c8;&amp;#x00b2e4;.&quot; style=&quot;MARGIN:5px 0px;CURSOR:hand;&quot; height=&quot;325&quot; hspace=&quot;0&quot; src=&quot;http://l.yimg.com/go/news/picture/2009/2/20091215/2009121509352399002_094035_0.jpg&quot; width=&quot;520&quot;&gt;&lt;br&gt;▲ 이외 ‘키(신장)’이나 ‘학력’, ‘연령차’, ‘고려사항’ 등은 1996년 듀오의 &amp;#39;이상적 배우자像&amp;#39; 조사 개시이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키는 2000년 ‘남성 176.3cm, 여성 165.2cm’의 평균값을 나타냈고 2009년 ‘남성 177.34cm, 여성 163.93cm’을 기록했지만, 연도별 차이를 드러내지는 않았다. 학력은 ‘대졸’ 혹은 남성의 경우 ‘나와 비슷한 학력’, 여성은 ‘나보다 나은 학력’이 10년간 가장 많았으며, 연령은 ‘3~4세’ 차이의 ‘남성 연상’이 매년 남녀 공히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다. 배우자에 대한 고려사항은 조사 개시 이래 남성은 ‘성격’, ‘외모’, 여성은 ‘성격’, ‘경제력’, ‘직업’의 순으로 나타났다.&lt;br&gt;&lt;br&gt;김혜정 듀오 대표는 “내가 이상형에 대해 까다로울수록 나의 이상형도 까다롭게 나를 저울질하기 마련”이라며, “십수년은 물론 수십 년을 지나도 변하지 않는 배우자에 대한 조건은 있기 마련이지만 자신이 중요시하는 조건만을 내세워 이성을 바라보는 우를 범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lt;br&gt;&lt;br&gt;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lt;br&gt;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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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Dec 2009 12:22:47 +0900</pubDate>
    <category><![CDATA[이런 일 & 저런 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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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39;허그데이&#39; 12월 14일, &#39;포옹만 하고 선물 안해도 되는 날&#3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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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div class=&quot;t&quot; id=&quot;title&quot;&gt;&lt;span class=&quot;d1&quot;&gt;[마이데일리] 2009년 12월 14일(월)&amp;nbsp;&lt;/span&gt; &lt;/div&gt;&lt;div class=&quot;c&quot; id=&quot;content&quot;&gt;&lt;center style=&quot;PADDING-BOTTOM:20px;&quot;&gt;&amp;nbsp;&lt;/center&gt;[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매달 14일은 연인들이 바빠지는 날이다. 12월 14일은 어떤 날일까?&lt;br&gt;&lt;br&gt;12월 14일은 `허그 데이`다. `허그 데이`는 추운 겨울날 연인들끼리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감싸주는 날로 시작됐다. 연인들끼리는 껴안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부분 날들이 상업적으로 만들어졌다면 `허그 데이`는 순수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날인 것이 다른 점이다. 다른 날은 초콜렛이나 사탕이나 자장면을 사지만, 이날은 특별히 사는 선물이 없어 대부분 부담을 느끼는 남자들이 품만 빌려주면 되는(?) 매우 편한 날이다. &lt;br&gt;&lt;br&gt;14일 연인의 날은 1월 14일이 한해를 시작하는 기념으로 다이어리를 선물하는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4%D9%C0%CC%BE%EE%B8%AE+%B5%A5%C0%CC&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다이어리 데이&lt;/font&gt;&lt;/a&gt;`, 2월은 `발렌타인 데이(여자가 남자한테 초콜렛 주는 날)`, 3월은 `화이트 데이(남자가 여자한테 하얀 사탕 주는 날)`, 4월은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A%ED%B7%A2%B5%A5%C0%CC&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블랙데이&lt;/font&gt;&lt;/a&gt;(애인 없는 사람들끼리 자장면 먹는 날)`, 5월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7%CE%C1%EE+%B5%A5%C0%CC&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로즈 데이&lt;/font&gt;&lt;/a&gt;(장미꽃을 주거나 카레를 함께 먹는 날)`, 6월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5%B0%BD%BA+%B5%A5%C0%CC&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키스 데이&lt;/font&gt;&lt;/a&gt;(뽀뽀 하는 날)`, 7월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D%C7%B9%F6+%B5%A5%C0%CC&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실버 데이&lt;/font&gt;&lt;/a&gt;(은으로 된 악세서리 선물하는 날)`, 8월 `그린 데이(산이나 숲에서 데이트 하는 날)`, 9월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9%C2%C1%F7+%B5%A5%C0%CC&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뮤직 데이&lt;/font&gt;&lt;/a&gt;(나이트 가는 날)`, 10월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7%B9%B5%E5+%B5%A5%C0%CC&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레드 데이&lt;/font&gt;&lt;/a&gt;(와인 먹는 날)`, 11월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F%C0%B7%BB%C1%F6+%B5%A5%C0%CC&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오렌지 데이&lt;/font&gt;&lt;/a&gt;(오렌지 함께 먹고 영화보는 날)` 혹은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9%AB%BA%F1+%B5%A5%C0%CC&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무비 데이&lt;/font&gt;&lt;/a&gt;`가 있다.&lt;br&gt;&lt;br&gt;[사진= SBS `찬란한 유산`]&lt;br&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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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4 Dec 2009 14:43:52 +0900</pubDate>
    <category><![CDATA[이런 일 & 저런 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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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그렇다면 &#39;노브라&#39;로 출근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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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div class=&quot;t&quot; id=&quot;title&quot;&gt;&lt;span class=&quot;d1&quot;&gt;[뉴시스] 2009년 12월 11일(금) &lt;/span&gt;&lt;img title=&quot;&amp;#x00d074;&amp;#x00b9ad;&amp;#x00d558;&amp;#x00c2dc;&amp;#x00ba74; &amp;#x00c6d0;&amp;#x00bcf8;&amp;#x00d06c;&amp;#x00ae30; &amp;#x00c774;&amp;#x00bbf8;&amp;#x00c9c0;&amp;#x00b97c; &amp;#x00bcf4;&amp;#x00c2e4; &amp;#x00c218; &amp;#x00c788;&amp;#x00c2b5;&amp;#x00b2c8;&amp;#x00b2e4;.&quot; style=&quot;MARGIN:5px 0px;CURSOR:hand;&quot; hspace=&quot;10&quot; src=&quot;http://l.yimg.com/go/news/picture/2009/80/20091211/2009121111081334080_111528_0.jpg&quot; width=&quot;436&quot;&gt;&lt;/div&gt;&lt;div class=&quot;c&quot; id=&quot;content&quot;&gt;【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995년 미국의 의학 인류학자 시드니 코드 싱어와 소마 그리스마지어가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하루 24시간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여성이 전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25배나 높다”는 것이다.&lt;br&gt;&lt;br&gt;한국 의류산업학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성인여성 중 97.7%가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브래지어를 24시간 착용하는 20대 여성도 66~80%에 이른다.&lt;br&gt;&lt;br&gt;&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SBS+TV&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SBS TV&lt;/font&gt;&lt;/a&gt;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SBS+%BD%BA%C6%E4%BC%C8&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SBS 스페셜&lt;/font&gt;&lt;/a&gt;’은 13일 오후 11시20분 ‘브래지어 하고 계세요?’를 방송한다. 브래지어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다룬다.&lt;br&gt;&lt;br&gt;가슴의 크기가 클수록, 처지지 않고 봉긋할수록 매력 있는 여성으로 대접받는 사회다.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가슴을 향한 여성의 환상은 대단하다. 남녀 구분 없이 선호하는 가슴 사이즈는 B컵 이상이다. 남들이 보기에 매력적이라는 가슴을 얻기 위해 성형수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라인이 중요하잖아요.” 여성들이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이유다.&lt;br&gt;&lt;br&gt;제작진은 브래지어를 착용했을 때와 착용하지 않았을 때의 혈류 흐름도와 체온을 체크했다. 브래지어의 고리를 잠갔을 뿐인데, 혈류의 흐름이 30%나 감소하고 체온이 1도에서 2, 3도 이상 높아졌다. 제작진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된다는 것은 몇 몇 여성들만의 심리적인 이유가 아니라는 결과”라고 해석한다.&lt;br&gt;&lt;br&gt;젊은 여성 6명을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7%CF%B7%E7+%C1%BE%C0%CF&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하루 종일&lt;/font&gt;&lt;/a&gt; 브래지어를 착용한 그룹과 미착용 그룹으로 나눠 한달 간 실험한 결과도 공개한다.&lt;br&gt;&lt;br&gt;realpaper7@newsis.com&lt;br&gt;&amp;lt;저작권자ⓒ &amp;#39;한국언론 뉴스허브&amp;#39;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4%BA%BD%C3%BD%BA%C5%EB%BD%C5%BB%E7&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뉴시스통신사&lt;/font&gt;&lt;/a&gt;. 무단전재-재배포 금지.&amp;gt;&lt;br&gt;이재훈(기자) &lt;div id=&quot;ads&quot; style=&quot;FONT-SIZE:100%;LINE-HEIGHT:150%;&quot;&gt;&lt;/div&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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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1 Dec 2009 13:18:44 +0900</pubDate>
    <category><![CDATA[이런 일 & 저런 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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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quot;한국인 조상, 남아시아에서 왔다&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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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div class=&quot;t&quot; id=&quot;title&quot;&gt;&lt;span class=&quot;d1&quot;&gt;[한국일보] 2009년 12월 11일(금) &lt;/span&gt;&lt;/div&gt;&lt;div class=&quot;c&quot; id=&quot;content&quot;&gt;&lt;center style=&quot;PADDING-BOTTOM:20px;&quot;&gt;&lt;img title=&quot;&amp;#x00d074;&amp;#x00b9ad;&amp;#x00d558;&amp;#x00c2dc;&amp;#x00ba74; &amp;#x00c6d0;&amp;#x00bcf8;&amp;#x00d06c;&amp;#x00ae30; &amp;#x00c774;&amp;#x00bbf8;&amp;#x00c9c0;&amp;#x00b97c; &amp;#x00bcf4;&amp;#x00c2e4; &amp;#x00c218; &amp;#x00c788;&amp;#x00c2b5;&amp;#x00b2c8;&amp;#x00b2e4;.&quot; style=&quot;MARGIN:5px 0px;CURSOR:hand;&quot; hspace=&quot;10&quot; src=&quot;http://l.yimg.com/go/news/picture/2009/7/20091211/2009121102331682607_023606_1.jpg&quot; width=&quot;400&quot;&gt;&lt;/center&gt;&lt;br&gt;아시아 10개국 &amp;#39;인간게놈연구회&amp;#39; 새 학설&lt;br&gt;&amp;quot;아프리카→남아시아→ 아시아 5개족 분화&amp;quot;&lt;br&gt;&amp;#39;중앙亞·남亞 두 경로 유입&amp;#39; 기존 학설과 달라&lt;br&gt;한국인의 조상은 어디에서 왔을까. 이 오랜 궁금증에 대한 해답에 과학자들이 한 걸음 다가갔다.&lt;br&gt;&lt;br&gt;약 7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아시아로 넘어온 인류는 5만년 전쯤 인도 남부 등 살기 좋은 해안가에 정착했다. 얼마 뒤 이들 가운데 일부가 태국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8%BB%B7%B9%C0%CC%BD%C3%BE%C6&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말레이시아&lt;/font&gt;&lt;/a&gt;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0%CE%B5%B5%B3%D7%BD%C3%BE%C6&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인도네시아&lt;/font&gt;&lt;/a&gt; 필리핀 등으로 이동했고, 또 다른 이들은 더 따뜻한 태평양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어떤 이들은 북쪽으로 옮겨갔다.&lt;br&gt;&lt;br&gt;이들 중 일부가 중국을 거쳐 다시 남하했다. 그곳이 바로 지금의 한반도다. 우리 조상들은 이렇게 긴 여정을 거쳐 비로소 한반도에 터를 잡게 된 것이다.&lt;br&gt;&lt;br&gt;한국인의 뿌리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0개국이 참여한 인간게놈연구회(HUGO) 소속 과학자 90여명이 새롭게 밝혀냈다. 2004년부터 동남아시아 73개 인종을 대상으로 유전적 특성을 분석해 얻은 결론이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 11일자에 실렸다.&lt;br&gt;&lt;br&gt;연구팀은 한국을 비롯한 현재 아시아인 대부분의 조상이 아시아 남부를 통해 유입됐다고 설명한다. 이른바 &amp;#39;단일이주설&amp;#39;이다. 이는 선사시대 아시아로의 인구 유입이 아시아 남부와 중앙아시아 두 경로를 통해 이뤄졌다(다중이주설)는 기존 학설과 달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lt;br&gt;&lt;br&gt;&lt;br&gt;다중이주설은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아시아 남부 해안으로 건너온 것과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인류가 중동, 아라비아,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6%E4%B8%A3%BD%C3%BE%C6&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페르시아&lt;/font&gt;&lt;/a&gt;를 거쳐 중앙아시아 쪽으로 유입됐다고 설명한다. 이들이 약 4만년 전 동북아시아로 이동해갔다는 것. 두 가지 경로로 유입된 인류가 현재 아시아인의 유전적 분포에 비슷한 정도로 영향을 미쳤다는 게 다중이주설의 입장이다.&lt;br&gt;&lt;br&gt;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중앙아시아를 통해 들어온 인류가 아시아 대륙에 자손을 많이 퍼뜨리지 못해 유전적 영향이 미미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에 참여한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0%AD%C8%A3%BF%B5&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강호영&lt;/font&gt;&lt;/a&g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원은 &amp;quot;다중이주설을 완전히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아시아 남부 해안을 통해 유입된 인류가 아시아인의 주류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amp;quot;고 말했다.&lt;br&gt;&lt;br&gt;기존 학설과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은 분석 대상 유전자가 달랐기 때문이다. 인간의 염색체(유전자가 뭉쳐 있는 세포 내 구조물)는 22쌍의 상염색체(보통염색체)와 1쌍의 성염색체로 이뤄져 있다. 이번 연구팀은 상염색체의 유전자(DNA)에서 각 인종 간에 변이가 일어나는 부위를 비교했다.&lt;br&gt;&lt;br&gt;반면 다중이주설은 성염색체인 Y염색체와 세포 안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분석해 나온 학설이다. 강 연구원은 &amp;quot;성염색체 유전자는 다음 세대가 되면 사라지지만 상염색체 유전자는 수많은 세대를 거쳐도 그 흔적이 계속 남는다&amp;quot;고 말했다. 좀더 정확한 자료를 이용한 것이어서 기존 연구보다 결과를 신뢰할 수 있다는 뜻이다.&lt;br&gt;&lt;br&gt;아시아 남부 해안에서 여러 갈래로 뻗어나간 사람들은 이동 과정에서 이미 현지에 터를 잡고 있던 원주민들을 만나 혼인하고 자손을 낳으며 유전자가 다양해졌다. 이렇게 해서 현재 학계에서 분류하는 오스트로네시안, 오스트로아시안, 타이카다이, 후모민, 알타이족 등 아시아 5인족이 생겨난 것이다. 한국인은 알타이족에 속한다.&lt;br&gt;&lt;br&gt;이번 연구에 따르면 중국을 거쳐 한반도로 들어온 이들 가운데 일부는 이웃 일본으로 건너갔다. 한국, 중국, 일본이 유전적으로 가깝다는 점이 입증된 셈이다.&lt;br&gt;&lt;br&gt;연구에 참여한 생명공학기업 테라젠의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9%DA%C1%BE%C8%AD&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박종화&lt;/font&gt;&lt;/a&gt; 바이오연구소장은 &amp;quot;한국인과 아프리카인의 유전적 차이를 100이라고 하면 중국인과는 5.03, 일본인과는 4.23, 유럽인과는 58.2만큼의 차이를 보였다&amp;quot;고 설명했다.&lt;br&gt;&lt;br&gt;연구팀은 아시아의 다양한 인종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한 이번 연구 결과가 앞으로 약물에 대한 아시아인의 생리적 반응과 질병 발생 경로를 연구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lt;br&gt;&lt;br&gt;임소형기자&lt;br&gt;&lt;br&gt;&lt;div class=&quot;t&quot; id=&quot;title&quot;&gt;&lt;b&gt;&lt;br&gt;&lt;br&gt;中→한반도→일본 민족이동, 유전자로 밝혔다&lt;/b&gt;&lt;/div&gt;&lt;div class=&quot;d&quot;&gt;&lt;span class=&quot;d1&quot;&gt;[동아일보] 2009년 12월 11일(금)&amp;nbsp;&lt;/span&gt; &lt;/div&gt;&lt;div class=&quot;c&quot; id=&quot;content&quot;&gt;&lt;br&gt;&lt;br&gt;[동아일보] &lt;b&gt;HUGO 아시아지역 컨소시엄&lt;br&gt;亞 73개 민족 염색체 조사&lt;/b&gt;&lt;br&gt;&lt;img title=&quot;&amp;#x00d074;&amp;#x00b9ad;&amp;#x00d558;&amp;#x00c2dc;&amp;#x00ba74; &amp;#x00c6d0;&amp;#x00bcf8;&amp;#x00d06c;&amp;#x00ae30; &amp;#x00c774;&amp;#x00bbf8;&amp;#x00c9c0;&amp;#x00b97c; &amp;#x00bcf4;&amp;#x00c2e4; &amp;#x00c218; &amp;#x00c788;&amp;#x00c2b5;&amp;#x00b2c8;&amp;#x00b2e4;.&quot; style=&quot;MARGIN:5px 0px;CURSOR:hand;&quot; src=&quot;http://news.donga.com/IMAGE/2009/12/11/24718393.2.jpg&quot;&gt; &lt;p style=&quot;LINE-HEIGHT:150%;&quot;&gt;《일본인의 조상은 주로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이 대규모 유전자 조사에서 밝혀졌다. 인간게놈연구회(HUGO) 아시아지역 컨소시엄은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 73개 민족의 염색체를 조사해 각 민족들의 이동 경로를 밝혀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는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사이언스’ 11일자에 발표됐다.》&lt;br&gt;&lt;b&gt;&lt;br&gt;10개국 90여명 과학자 참가&lt;br&gt;연구결과 사이언스에 발표&lt;br&gt;&lt;br&gt;“한국인, 중국인보다 일본인 닮아”&lt;br&gt;동남아 일부 흑인유전자 공유&lt;/b&gt;&lt;br&gt;&lt;br&gt;한국인과 일본인의 유전자 비교나 아시아 민족의 이동 연구가 이번처럼 대규모로 이뤄진 것은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2004년부터 한국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D%CC%B0%A1%C6%F7%B8%A3&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싱가포르&lt;/font&gt;&lt;/a&gt; 중국 과학자들이 주도해 시작됐으며 일본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 90여 명의 과학자가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1%B9%B8%B3%BA%B8%B0%C7%BF%F8&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국립보건원&lt;/font&gt;&lt;/a&gt;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숭실대 등이 참가했다. &lt;br&gt;&lt;br&gt;&lt;b&gt;○ 알타이족 이동경로 구체적으로 밝혀&lt;/b&gt;&lt;br&gt;&lt;br&gt;이번 연구는 호모 사피엔스, 즉 10만여 년 전 아프리카에서 처음 등장한 현생 인류가 어떻게 아시아의 각 지역으로 퍼졌는지에 대한 것이다.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1%E8%C7%FC%B7%A1&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김형래&lt;/font&gt;&lt;/a&gt; 국립보건원장은 “각 민족의 염색체를 비교한 결과 중국에서 한반도, 다시 일본으로 인류의 이동 경로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알타이족이 중국을 거쳐 한반도에 정착한 뒤 다시 일본으로 이동했다는 뜻이다. 다만 일본에 이미 거주하고 있던 원주민과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 사이에서 ‘민족 융합’이 일어났을 수는 있다. 김 원장은 “컨소시엄에 참가한 일본인 과학자들도 이런 사실을 다 인정했다”고 말했다.&lt;br&gt;&lt;br&gt;프로젝트 당시 생명공학연구원에서 염색체 분석을 맡았던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9%DA%C1%BE%C8%AD&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박종화&lt;/font&gt;&lt;/a&gt; 테라젠 바이오연구소장은 “한국인과 일본인, 중국인은 다른 민족과 비교했을 때 매우 닮았다”며 “연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한국인과 중국인의 차이가 5%라면 일본인과는 4.2%에 불과하며 유럽인과는 58%나 차이난다”고 말했다. 일본과 한국은 전체 인류 안에서는 형제라고 할 정도로 유전자가 비슷하다는 뜻이다. 한국인은 경기 안성과 안산시 주민 90명의 염색체를 분석했으며, 일본은 도쿄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F%C0%C5%B0%B3%AA%BF%CD&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오키나와&lt;/font&gt;&lt;/a&gt; 등에 사는 사람들을 조사했다.&lt;br&gt;&lt;br&gt;&lt;b&gt;○ 동남아 살던 인류, 중국과 한국으로 북상&lt;/b&gt;&lt;br&gt;&lt;br&gt;이번 연구의 가장 큰 주제는 아시아 민족이 어떻게 이동하고 분화되었는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탄생한 현생 인류는 유럽과 아시아로 퍼져나갔다. 인도 북부에 도착한 이들은 험준한 티베트 고원을 피해 동남아시아로 이동했다. 인도차이나 반도 등에 정착한 아시아인 중 일부는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0%CE%B5%B5%B3%D7%BD%C3%BE%C6&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인도네시아&lt;/font&gt;&lt;/a&gt;와 필리핀을 비롯해 남태평양의 섬으로 이동하고, 다른 집단은 북쪽으로 향해 중국과 한국, 일본에 정착했다. &lt;br&gt;&lt;br&gt;그동안 동아시아 민족의 남쪽 기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학설이 있었다. 인도 북부에 정착한 인류가 바로 동아시아로 왔다는 설과 먼저 동남아로 이동한 뒤 다시 동아시아로 이동했다는 가설이다.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1%E8%BB%F3%BC%F6&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김상수&lt;/font&gt;&lt;/a&gt; 숭실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두 번째 가설의 손을 들어준 것”이라며 “그림만 놓고 보면 인류가 남쪽 해안을 따라 돌면서 한반도까지 온 셈”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증거로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동아시아 사람들보다 유전적으로 훨씬 다양하다는 점을 제시했다. 그만큼 동아시아 사람들이 최근에 분화됐다는 뜻이다.&lt;br&gt;&lt;br&gt;그러나 이번 연구는 북방계 민족의 이동을 조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미완의 연구라는 지적도 있다. 컨소시엄에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8%F9%B0%F1&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몽골&lt;/font&gt;&lt;/a&gt; 등 중앙아시아와 북아시아 연구진이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다른 연구를 보면 현생 인류 일부가 북쪽으로 이동해 동아시아로 온 것도 맞을 것”이라며 “한국인은 남쪽과 북쪽에서 온 인류가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lt;br&gt;&lt;br&gt;한편 이번 연구에서는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8%BB%B7%B9%C0%CC%BD%C3%BE%C6&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말레이시아&lt;/font&gt;&lt;/a&gt; 북부와 필리핀 등에 아프리카 흑인과 유전자를 많이 공유하는 흑인 계열의 민족이 있다는 사실도 새로 밝혀냈다. 또 언어를 공유하는 민족이 대체적으로 유전자가 비슷하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0%CC%C1%BE%BF%B5&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이종영&lt;/font&gt;&lt;/a&gt; 국립보건원 형질연구과장은 “민족 간의 유전자 차이를 알면 특정 민족에게 잘 듣는 신약을 개발하는 등 이번 연구를 맞춤 의약이나 법의학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lt;br&gt;&lt;br&gt;김상연 동아사이언스 기자 dream@donga.com&lt;br&gt;&lt;/p&gt;&lt;/div&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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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1 Dec 2009 07:56:0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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