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rss version="2.0"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channel>
<title><![CDATA[**HOMO BIBLICUS HOMO SCRIPTUS**]]></title>
<description><![CDATA[생활 속에서 만나는 아름다움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나누고 싶어요]]></description>
<link>http://kr.blog.yahoo.com/sugihong55</link>
<language>ko</language>
<image>
    <title><![CDATA[**HOMO BIBLICUS HOMO SCRIPTUS**]]></title>
    <url>http://img.yahoo.co.kr/blog/manage/banner_img01.gif</url>
    <description><![CDATA[생활 속에서 만나는 아름다움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나누고 싶어요]]></description>
    <link>http://kr.blog.yahoo.com/sugihong55</link>
</image>
<item>
    <title><![CDATA[한번 버려진것들의 씻을 수 없는 그늘에 대하여....]]></title>
    <description>
        &lt;br&gt;&lt;br&gt;그 학교는 국가 교육정책의 사생아 였다&lt;br&gt;서울대가 관악으로 간후 아현에서 그리로 옮겨 앉은 학교는 갑자기 너무 넓어진 터를 주체하지 못하는 듯 했다&lt;br&gt;그 넓이 때문에 청소는 생각도 못하는 것 같았다 &lt;br&gt;이외수의 소설에 나오는 폐건물과 많이 비슷했다&lt;br&gt;북에서부터 교양관&amp;nbsp; 산업디자인과&amp;nbsp; 휴게실 도서관&amp;nbsp; 전산과&amp;nbsp; 사택 화공관 전기 기계 사무처 등이 있는 본관..&lt;br&gt;건축과 토목과&amp;nbsp; 서클룸들 그리고 대운동장과&amp;nbsp; 예비군훈련장이라는 거대한 풀밭...&lt;br&gt;애들은 말 그대로 모두 자연속에 내던져진 상태였다&lt;br&gt;극회와 칸막이 하나로 나뉜 우리애들의 보금자리&lt;br&gt;우린 매일 거기 모여서 놀았다&lt;br&gt;아늑했다&lt;br&gt;&lt;br&gt;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습관처럼 본관&amp;nbsp; 시계탑을 바라본다&lt;br&gt;시간이 맞는 일이 드물다&lt;br&gt;시계탑에 숭숭 뚫린 구멍들...&lt;br&gt;원래 색깔이 무었이었는지 알수 없는 타일벽이 히끄무레하게 보였다&lt;br&gt;총알자욱들...&lt;br&gt;그건 이건물이 가지고있는 아픈 상흔이었다&lt;br&gt;동족이 서로 총을 겨눌 때 이건물도 씻을수 없는 피바다에 흽쓸였던 시간의 고통스러운 흔적이다&lt;br&gt;자신들이 지었으나 스스로 지키지 못했던 건물&lt;br&gt;그 아픔의 흔적은 결코 쉽게 지워지지 않을것이다&lt;br&gt;&lt;br&gt;한번 버려진 것들은 씻을수 없는 그늘을 갖게 마련이다&lt;br&gt;소멸에 이르기까지 씻지 못하는 그늘을 갖게 마련이다&amp;nbsp;&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
    </description>
    <link>http://kr.rd.yahoo.com/community/blog/myblog/rss/mesg20/*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87</link>
    <guid>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87</guid>
    <pubDate>Thu, 12 Nov 2009 14:16:35 +0900</pubDate>
    <category><![CDATA[*어의문학회 전별기*]]></category>
</item>
<item>
    <title><![CDATA[&lt;샌달 팍의 가을&gt;]]></title>
    <description>
        &lt;p align=&quot;center&quot;&gt;&lt;img border=&quot;0&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64/a7/sugihong55/folder/223/img_223_4671_0?1256090045.jpg&quot;&gt;&lt;br&gt;&lt;/p&gt;
    </description>
    <link>http://kr.rd.yahoo.com/community/blog/myblog/rss/mesg20/*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71</link>
    <guid>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71</guid>
    <pubDate>Wed, 21 Oct 2009 10:54:05 +0900</pubDate>
    <category><![CDATA[대표폴더]]></category>
<media:content url="http://img.blog.yahoo.co.kr/ybi/1/64/a7/sugihong55/folder/223/img_223_4671_0?1256090045.jpg" fileSize="126919" type="image/jpeg" medium="image" expression="full" width="600" height="450" >
<media:thumbnail url="http://img.blog.yahoo.co.kr/ybi/1/64/a7/sugihong55/folder/223/img_223_4671_0_thumb?1256090045.jpg" />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그들]]></title>
    <description>
        &lt;br&gt;우린 참 엉성한 애들이었다는 생각이 든다&lt;br&gt;&lt;br&gt;꿈틀거리는 추억속의 한때를 기억하다보면..&lt;br&gt;그때 나는 잠재울수 없는 혐오감으로 똘똘 뭉쳐 있었다&lt;br&gt;머리는 아둔했고&lt;br&gt;읽은 책은 너무 많고&lt;br&gt;경험은 부족햇다&lt;br&gt;&lt;br&gt;내가 재능이 없다는것에 초단위로 절망을 거듭하던시절&lt;br&gt;그들을 만났다&lt;br&gt;&lt;br&gt;이재용&amp;nbsp; 김용규&amp;nbsp; 강은주&amp;nbsp; 신호용&amp;nbsp; 민석기&amp;nbsp; 김형&amp;nbsp;&amp;nbsp; 김영대&amp;nbsp;&amp;nbsp; 정익영&amp;nbsp; 최보영&amp;nbsp; 구형서&amp;nbsp; 육대성&amp;nbsp; 전례란&amp;nbsp; 김현철&amp;nbsp; 구미숙&amp;nbsp; 김양호&amp;nbsp;......&lt;br&gt;&lt;br&gt;또 누가 있었지?&lt;br&gt;아~김기쁨과 김광태&amp;nbsp; 박희선&amp;nbsp; 김현수&amp;nbsp; ........&lt;br&gt;&lt;br&gt;이들이 5기 였다
    </description>
    <link>http://kr.rd.yahoo.com/community/blog/myblog/rss/mesg20/*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68</link>
    <guid>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68</guid>
    <pubDate>Wed, 14 Oct 2009 03:06:03 +0900</pubDate>
    <category><![CDATA[*어의문학회 전별기*]]></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효재처럼]]></title>
    <description>
        &lt;br&gt;&lt;br&gt;자연으로 상차리고 살림하고&amp;nbsp;&amp;nbsp; 이효재&amp;nbsp;&amp;nbsp; 중앙&lt;br&gt;&lt;br&gt;&lt;br&gt;알뜰 살뜰 살림하고 서방님 모시고 잘 사는 법이 그려있는 책&lt;br&gt;&lt;br&gt;내가 열심히 해우소 매화틀에 앉을 때 마다 보고 또 보고&lt;br&gt;&lt;br&gt;재탕 삼탕 씹어 삼킬듯이 보는 책
    </description>
    <link>http://kr.rd.yahoo.com/community/blog/myblog/rss/mesg20/*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17</link>
    <guid>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17</guid>
    <pubDate>Fri, 18 Sep 2009 19:16:08 +0900</pubDate>
    <category><![CDATA[homo biblicus]]></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박일문의 &lt; 달은 도둑놈 이다&gt;]]></title>
    <description>
        민음사&amp;nbsp; 2000&lt;br&gt;&lt;br&gt;&lt;br&gt;이 작가를 주목했던 한 때가 있었다&lt;br&gt;&lt;br&gt;그는 어디로 갔을 까?&lt;br&gt;&lt;br&gt;슬프다&lt;br&gt;&lt;br&gt;박일문......&lt;br&gt;&lt;br&gt;
    </description>
    <link>http://kr.rd.yahoo.com/community/blog/myblog/rss/mesg20/*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16</link>
    <guid>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16</guid>
    <pubDate>Fri, 18 Sep 2009 19:12:53 +0900</pubDate>
    <category><![CDATA[homo biblicus]]></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세깃발 아래서..]]></title>
    <description>
        ◆세 깃발 아래에서(베네딕트 앤더슨 지음,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C%AD%C1%F6%BF%F8&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서지원&lt;/font&gt;&lt;/a&gt; 옮김, 길, 354쪽, 2만5000원)=19세기 후반 세계 정치의 큰 흐름이었던 아나키즘의 틀로 민족주의를 순석했다. 호세 리살· 이사벨로 데 로스 레예스를 중심으로 필리핀의 민족주의운동을 파헤쳤다.&lt;br&gt;&lt;br&gt;◆사산된 신(마크 릴리 지음, 마리 오 옮김, 바다출판사, 336쪽, 1만7000원)=정치와 종교간의 유착을 역사적으로 고찰해 21세기 국제분쟁의 대부분은 종교적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C%F8%C7%F7%C1%D6%C0%C7&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순혈주의&lt;/font&gt;&lt;/a&gt;와 배타성 때문이란 결론을 끌어낸 문제작이다. 지은이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수로 세계적인 정치철학자 중 한 명이다.&lt;br&gt;&lt;br&gt;&lt;b&gt;문학&lt;/b&gt;&lt;br&gt;&lt;br&gt;◆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박후기 지음, 창비, 124쪽, 7000원)=“무너진 집안의 막내인 나는/가난한 어머니가/소파수술비만 구했어도/이 세상에 없는 아이/(…)//엄마는 아무 때나 울타리 밑에 쪼그리고 앉아/오줌을 누었다/죽은 동생들이/노란 오줌과 함께/쏟아져나왔다” 처연한 삶, 쓸쓸한 시선. 박후기 시인 두번째 시집.&lt;br&gt;&lt;br&gt;◆워싱턴 달동네(이영묵 지음, 청조사, 224쪽, 9800원)=재미동포인 작가가 빈민촌에서 술장사, 잡화상, 세탁소를 하는 이민 1세대의 고달픈 일상과 애환, 탐욕과 갈등을 생생히 그린 소설.&lt;br&gt;&lt;br&gt;&lt;b&gt;경제·교양&lt;/b&gt;&lt;br&gt;&lt;br&gt;◆지식의 재탄생(이언 F 맥닐리·리사 울버턴 지음, 채세진 옮김, 살림, 304쪽, 1만3000원)=도서관·수도원·대학·서신공화국·전문학교·연구소가 지식의 진보를 이끌어왔다고 말하는 저자가 들려주는 지식 공간의 역사. 지식의 본질과 흐름을 통찰력있게 아우르고 있다.&lt;br&gt;&lt;br&gt;◆왕의 남자들(신동준 지음, 브리즈, 320쪽, 1만3000원)=태조에게는 정도전과 권근이 있었고, 세종에게는 황희와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8%CD%BB%E7%BC%BA&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맹사성&lt;/font&gt;&lt;/a&gt;이 있었다. 조선의 대표적 리더 30인의 모습을 ‘1인자’와 ‘2인자’의 리더십을 통해 들여다보았다.
    </description>
    <link>http://kr.rd.yahoo.com/community/blog/myblog/rss/mesg20/*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14</link>
    <guid>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14</guid>
    <pubDate>Sat, 29 Aug 2009 03:16:56 +0900</pubDate>
    <category><![CDATA[homo biblicus]]></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남녀실종지사(송은일)]]></title>
    <description>
        &lt;div id=&quot;title&quot; class=&quot;t&quot;&gt;&lt;b&gt;&lt;/b&gt;&amp;nbsp;&lt;/div&gt;&lt;div class=&quot;d&quot;&gt;&lt;span class=&quot;d1&quot;&gt;&lt;/span&gt;&amp;nbsp;&lt;/div&gt; &lt;div id=&quot;content&quot; class=&quot;c&quot;&gt;&lt;img style=&quot;MARGIN:5px;&quot; border=&quot;0&quot; align=&quot;right&quot; src=&quot;http://l.yimg.com/go/news/picture/2009/47/20090828/2009082822361710647_225408_0.jpg&quot;&gt;송은일(45·사진)씨의 두 번째 소설집 ‘남녀실종지사’(문이당)에 묶인 작품들은 단편소설에 대한 선입견을 파괴한다. 꽉 짜인 기승전결의 전통적인 플롯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것도 아니고 실험적인 구성과 문장으로 독자들을 긴장시키지도 않는다. 그네는 단편이라는 압축된 장르에서도 천연덕스럽게 그냥 ‘이야기’를 풀어나갈 따름이다. 천생 이야기꾼이다. &lt;br&gt;&lt;br&gt;표제작 ‘남녀실종지사’는 말 그대로 실종된 청춘남녀와 죽은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서후명은 아내와 딸까지 있는 남자인데, 나와 내연관계를 유지하면서 “너를 닮은 예쁜 딸을 낳아 달라”고 흰소리까지 하더니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다. 이 맹랑한 남자의 죽음이 드리운 어둠을 다스리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가 이번에는 청춘남녀의 연애지사에 끼여들게 되고, 애인을 곁에 둔 채 청춘남이 나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는 데도 무기력하게 방치한 뒤 그 남녀의 실종 사태를 접한다. ‘나’라는 여인은 지극히 수동적인 편이다. 관계를 만들어나가기보다는 끌려다닐뿐더러 결과적으로는 의도적인 방관으로 타인의 관계에까지 균열을 일으키는 존재다. 이어지는 단편 ‘눈 내리는 날의 숨바꼭질’에도 갑자기 실종된 남자가 등장하거니와 이 남자의 아내와 연인은 둘 다 실종 그 자체에 대해선 연연하지 않는다. 남자를 누가 의도적으로 실종시켰는지 아닌지를, 게임을 하듯 핑퐁식 대화를 나눌 따름이다.&lt;br&gt;&lt;br&gt;&lt;img style=&quot;MARGIN:5px;&quot; border=&quot;0&quot; align=&quot;left&quot; src=&quot;http://l.yimg.com/go/news/picture/2009/47/20090828/2009082822361710647_225408_1.jpg&quot;&gt;이야기로 치자면 ‘여우비거나 여우볕이거나’가 가장 흥미롭다. 장편에서 보여주던 송은일 특유의 입담이 판소리 사설처럼 흘러가는 대목도 보인다. 한 여자를 생전에 목을 매고 쫓아다니다가 제초제를 막걸리 마시듯 들이켜고 죽어버린 ‘개차반 남자’의 영혼결혼식이 주요 모티브다. 도대체 그 남자 생전에는 겁탈까지 당할 뻔했던 ‘주령’이라는 인텔리 여자는 억울하기 짝이 없다. 남자가 죽어서까지 자신을 영혼결혼식판에 기어코 불러들이려 하기 때문인데, 여자가 남자 가족의 황당한 요청에 응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그런데도 말미에 결국 그 남자의 영혼결혼식이 열리는 산속 사찰로 가족과 함께 간다. 죽은 남자의 사랑이 집착인지 어리석음인지는 모르겠으되, 죽어서까지 갈망하는 정이라면 산 사람이 풀어줄밖에. 이번 소설집에는 이 밖에도 ‘단풍나무와 배추’ ‘구토’ ‘매직글라스’ ‘고사리 장마’ ‘당신의 혼잣말’ 등 모두 8편이 수록됐다.&lt;br&gt;&lt;br&gt;송은일씨는 “쓸 때는 몰랐는데 흩어진 글들을 모아놓고 보니 느닷없이 낯선 곳에 부려졌거나 갓 인생을 시작한 듯 서투르고 불안안 몸짓으로 자신의 삶을 부유하듯 서성이는 사람들과 스스로 택했건 주어졌건 자신의 삶의 자장 안에서 기를 쓰며 살아가다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서 불안해하는 사람들 보인다”며 “여기 모인 글들은 그러므로 삶의 불안에 대한 기록들이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lt;br&gt;&lt;br&gt;&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C1%B6%BF%EB%C8%A3&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조용호&lt;/font&gt;&lt;/a&gt; 선임기자&lt;/div&gt;
    </description>
    <link>http://kr.rd.yahoo.com/community/blog/myblog/rss/mesg20/*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13</link>
    <guid>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13</guid>
    <pubDate>Sat, 29 Aug 2009 03:17:58 +0900</pubDate>
    <category><![CDATA[homo biblicus]]></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내 머리 사용법 (정철)]]></title>
    <description>
        &lt;br&gt;&lt;img style=&quot;MARGIN:5px;CURSOR:　hand;&quot; title=&quot;&amp;#x00d074;&amp;#x00b9ad;&amp;#x00d558;&amp;#x00c2dc;&amp;#x00ba74; &amp;#x00c6d0;&amp;#x00bcf8;&amp;#x00d06c;&amp;#x00ae30; &amp;#x00c774;&amp;#x00bbf8;&amp;#x00c9c0;&amp;#x00b97c; &amp;#x00bcf4;&amp;#x00c2e4; &amp;#x00c218; &amp;#x00c788;&amp;#x00c2b5;&amp;#x00b2c8;&amp;#x00b2e4;.&quot; border=&quot;0&quot; align=&quot;center&quot; src=&quot;http://l.yimg.com/go/news/picture/2009/98/20090828/2009082814502864498_145406_0.jpg&quot;&gt;&lt;br&gt;사람들이 모자를 쓰는 것은 누군가와 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야구경기에서 투수가 모자를 쓰는 것은 타자와 싸우겠다는 뜻이다. 농부가 모자를 쓰는 것은 태양과 싸우겠다는 것이다. 마술사가 모자를 쓰는 것은 관객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다. 보안관이 모자를 쓰는 것은 동정심과 싸우겠다는 것이다. 머리를 감지 않은 사람이 모자를 쓰는 것은 창피함과 싸우겠다는 뜻이다.&lt;br&gt;&lt;br&gt;바다는 갈매기가 자신에게 하루에도 수백 번씩 키스를 한다고 믿는다. 키스의 황홀함에 취해 물고기를 도둑맞고 있다는 것은 눈치채지 못한다.&lt;br&gt;&lt;br&gt;신간 &amp;#39;내 머리 사용법&amp;#39;(리더스북 펴냄ㆍ정철 지음)은 기발한 아이디어의 발상법을 전달하고 있다.&lt;br&gt;&lt;br&gt;창의적 발상으로 25년째 광고 카피를 쓰고 있는 카피라이터 정철은 세상을 다르게 보는 법을 강조한다. 같은 사물이라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다는 것. 우리 인생이 골치 아픈 이유는 날 때부터 머릿속에 틀어박힌 &amp;#39;인생 공식&amp;#39; 때문이다. 정답 없는 인생에 이상한 답안만 되뇌지 말자. &amp;#39;정답은 이거다&amp;#39;라고 미리 결론 내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lt;br&gt;&lt;br&gt;저자는 인생관으로 &amp;#39;2대1의 법칙&amp;#39;을 강조한다. 위를 한 번 볼 때 아래를 두 번 보고, 뒤를 한 번 볼 때 앞을 두 번 본다. 위만 바라보는 인생은 스트레스 투성이다. 뒤(지나간 일)를 보는 사람은 과거지향적이다. 아래와 앞을 보는 사람은 그래서 유쾌할 수 있다. 또 자신감도 배가된다.&lt;br&gt;&lt;br&gt;빵이나 우유는 물론 &lt;a class=&quot;lw&quot; href=&quot;http://kr.rd.yahoo.com/search/searchify/news/livewords/*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amp;amp;cs=bz&amp;amp;p=%BF%EE%C0%FC%B8%E9%C7%E3%C1%F5&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000000&quot;&gt;운전면허증&lt;/font&gt;&lt;/a&gt;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신용카드나 할인쿠폰에도 유효기간은 존재한다. 그러나 지갑 속 주민등록증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유효기간이 지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뜻이다.&lt;br&gt;&lt;br&gt;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을 우리는 어렵게만 본다. 성공할 때까지 계속하면 누구나 성공한다.&lt;br&gt;&lt;br&gt;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면 기우제가 성공하듯이.&lt;br&gt;&lt;br&gt;[문일호 기자]&lt;br&gt;
    </description>
    <link>http://kr.rd.yahoo.com/community/blog/myblog/rss/mesg20/*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12</link>
    <guid>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12</guid>
    <pubDate>Sat, 29 Aug 2009 03:07:49 +0900</pubDate>
    <category><![CDATA[homo biblicus]]></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열두명의 카이사르(수에토니우스, 다른세상 펴냄)]]></title>
    <description>
        &lt;br&gt;&lt;br&gt;&lt;img style=&quot;MARGIN:5px;CURSOR:　hand;&quot; title=&quot;&amp;#x00d074;&amp;#x00b9ad;&amp;#x00d558;&amp;#x00c2dc;&amp;#x00ba74; &amp;#x00c6d0;&amp;#x00bcf8;&amp;#x00d06c;&amp;#x00ae30; &amp;#x00c774;&amp;#x00bbf8;&amp;#x00c9c0;&amp;#x00b97c; &amp;#x00bcf4;&amp;#x00c2e4; &amp;#x00c218; &amp;#x00c788;&amp;#x00c2b5;&amp;#x00b2c8;&amp;#x00b2e4;.&quot; border=&quot;0&quot; align=&quot;center&quot; src=&quot;http://l.yimg.com/go/news/picture/2009/98/20090828/2009082814491263398_145114_0.jpg&quot;&gt;&lt;br&gt;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매우 잘생기고 우아했다. 나이가 들어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말할 때나 침묵할 때나 무척 차분하고 침착한 모습이었다. 그를 살해하려고 마음 먹었던 사람까지 감화시킬 정도였다.&lt;br&gt;&lt;br&gt;갈리아 족장 한 명은 언젠가 부족원들에게 &amp;quot;황제가 알프스산맥을 지나가고 있을 때였는데, 마침 나한테 황제를 알현할 기회가 주어졌지. 나는 원래 황제를 절벽 아래로 밀어뜨릴 계획이었어. 그런데 그의 평화로운 얼굴을 보니까 마음이 누그러지는 것 아닌가&amp;quot;라며 황제 암살 계획을 단념한 이유를 밝혔다.&lt;br&gt;&lt;br&gt;네로 황제는 &amp;#39;폭군&amp;#39;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말 그대로 &amp;#39;악한&amp;#39;이었다. 뻔히 남편이 있는 여자를 자신의 부인으로 취했다. 임신 중인 아내를 발로 차 죽이기도 했다. 성적으로 타락해 온갖 여성을 마음대로 유린했으며 근친상간도 마다하지 않았다. 혜성이 자주 출현했을 때는 갑자기 자신의 주변 신하들을 죽였다. &amp;quot;가장 중요한 신하들을 처형해 하늘의 분노를 피해야 한다&amp;quot;는 점성가의 말만 듣고서다.&lt;br&gt;&lt;br&gt;그는 시간이 갈수록 포악해져 죽이고자 하는 사람은 무슨 이유를 갖다 붙여서라도 반드시 제거했다. &amp;quot;내가 살아 있을 때, 세상은 불타리&amp;quot;라며 로마를 불태운 것은 유명한 일화다.&lt;br&gt;&lt;br&gt;&lt;img style=&quot;MARGIN:5px;CURSOR:　hand;&quot; title=&quot;&amp;#x00d074;&amp;#x00b9ad;&amp;#x00d558;&amp;#x00c2dc;&amp;#x00ba74; &amp;#x00c6d0;&amp;#x00bcf8;&amp;#x00d06c;&amp;#x00ae30; &amp;#x00c774;&amp;#x00bbf8;&amp;#x00c9c0;&amp;#x00b97c; &amp;#x00bcf4;&amp;#x00c2e4; &amp;#x00c218; &amp;#x00c788;&amp;#x00c2b5;&amp;#x00b2c8;&amp;#x00b2e4;.&quot; border=&quot;0&quot; align=&quot;center&quot; src=&quot;http://l.yimg.com/go/news/picture/2009/98/20090828/2009082814491263398_145114_1.jpg&quot;&gt;&lt;br&gt;신간 &amp;#39;열두 명의 카이사르&amp;#39;(수에토니우스 지음ㆍ다른세상 펴냄)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로마제국을 이끌었던 열두 황제의 전기다. 기이하고 매혹적이며 엽기적인 황제들의 천태만상이 드러난다. 황제라는 직책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한 개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다각도로 조명한다.&lt;br&gt;&lt;br&gt;제국의 토대가 마련된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를 지나 제국이 황폐화된 네로 시대를 거쳐 후임 황제들에 의한 회복기까지 다루고 있다.&lt;br&gt;&lt;br&gt;모든 인물은 긍정적ㆍ부정적 요소를 함께 갖고 있다. 황제들도 마찬가지다. 강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카이사르는 탁월한 정치적 수완과 놀라운 관대함으로 표현된다.&lt;br&gt;&lt;br&gt;그러나 한편으로는 돈과 권력에 대한 탐욕적 모습도 갖고 있다. 국부 자리에 오르면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았던 아우구스투스는 복잡한 여성편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네로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광기를 보였던 칼리굴라(가이우스)는 통치 초기만 해도 선정을 베풀었다.&lt;br&gt;&lt;br&gt;뛰어난 학자이자 역사가였던 저자는 황제의 다채로운 면모를 가감 없이 저술하면서 역사가 하나의 현실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 역사를 통해 인간의 참모습을 마주하는 계기를 제공한다.&lt;br&gt;&lt;br&gt;[문일호 기자]&lt;br&gt;수
    </description>
    <link>http://kr.rd.yahoo.com/community/blog/myblog/rss/mesg20/*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11</link>
    <guid>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11</guid>
    <pubDate>Sat, 29 Aug 2009 03:03:19 +0900</pubDate>
    <category><![CDATA[homo biblicus]]></category>
</item>
<item>
    <title><![CDATA[1]]></title>
    <description>
        &lt;br&gt;&lt;br&gt;&lt;br&gt;1982 3&amp;nbsp;월&amp;nbsp; 대학 신입생 ...풀기가 바짝 오른 하얀 이불호청 처럼 샛되고 또한 그렇게 어설펏다&lt;br&gt;누군가는 여유롭게 그 시기를 관조했노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lt;br&gt;하지만 여유를 부리기에 나는 너무 소심했고 대학본관건물은 그 속내를 알수 없게 크고 어두운 그림자에 휩싸여있었다&lt;br&gt;알수 없는 미래가 풍기는 불안하고 답답한 냄새..때때로 명치 끝에서 쓴물이 복받이고 메스꺼웠다&lt;br&gt;대학교재를 받으러 갔던날...흐리고 추운 북서울의 겨울 아침 도서관
    </description>
    <link>http://kr.rd.yahoo.com/community/blog/myblog/rss/mesg20/*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06</link>
    <guid>http://kr.blog.yahoo.com/sugihong55/4606</guid>
    <pubDate>Sat, 22 Aug 2009 07:01:14 +0900</pubDate>
    <category><![CDATA[*어의문학회 전별기*]]></category>
</item>
</channel>
</rss>
<!-- rss2.blog.kr3.yahoo.com uncompressed/chunked Wed Feb 10 13:33:21 KST 20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