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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만허(滿虛)의 賤하지도 空虛하지도 않은 이야기]]></title>
<description><![CDATA[masterpro119의 블로그 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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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만허(滿虛)의 賤하지도 空虛하지도 않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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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골프 이제 재미있어,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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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 e : 기사 제목 --&gt;&lt;!-- s : 기사 / 댓글탭 --&gt;&lt;p id=&quot;btnON&quot; class=&quot;btmBox&quot;&gt;&amp;nbsp;&lt;/p&gt;&lt;p class=&quot;inputTime&quot;&gt;2009.08.20 16:23 입력 &lt;/p&gt;&lt;!-- e : 기사 / 댓글탭 --&gt;&lt;!-- s : 기사 본문 --&gt;&lt;div id=&quot;joinskmbox&quot;&gt;&lt;!--cmpm--&gt;&lt;div id=&quot;articleBody&quot; class=&quot;article04&quot;&gt;&lt;h3&gt;한국 ‘LPGA 정복사’의 선구자, 박세리&lt;/h3&gt;&lt;b&gt;&amp;quot;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amp;quot;&lt;/b&gt;&lt;br&gt;&lt;!--img_tag_s--&gt;&lt;table border=&quot;0&quot;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267&quot; align=&quot;right&quot;&gt;&lt;tbody&gt;&lt;tr&gt;&lt;td width=&quot;15&quot;&gt;&lt;/td&gt;&lt;td&gt;&lt;img class=&quot;blb&quot; border=&quot;0&quot; src=&quot;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908/htm_2009082016232560006010-001.JPG&quot; width=&quot;250&quot;&gt;&lt;/td&gt;&lt;/tr&gt;&lt;tr&gt;&lt;td width=&quot;15&quot;&gt;&lt;/td&gt;&lt;td style=&quot;LINE-HEIGHT:15px;WIDTH:252px;&quot; class=&quot;pt_8 rgray01&quot;&gt;박세리 선수가 2007년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왼쪽 사진은 유성의 자택에 전시된 US오픈 우승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중앙포토] &lt;/td&gt;&lt;/tr&gt;&lt;tr&gt;&lt;td width=&quot;0&quot; colSpan=&quot;2&quot;&gt;&lt;!--replace1--&gt;&lt;!--replace2--&gt;&lt;/td&gt;&lt;/tr&gt;&lt;tr&gt;&lt;td height=&quot;15&quot; colSpan=&quot;2&quo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img_tag_e--&gt;&lt;br&gt;“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년이 흘렀네요. 아직도 데뷔 첫해의 기억이 생생한데 말이에요.” 박세리(32) 선수는 감회가 새롭다는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국 여자프로골퍼 가운데 처음으로 LPGA투어 무대를 개척했던 선구자다. LPGA투어 브리티시 오픈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한국에 돌아온 그와 지난 14일 인터뷰를 했다. 박세리 선수는 인터뷰 도중 옛 이야기를 하다 감정이 북받치는 듯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인터뷰는 박 선수의 대전 유성 자택에서 약 네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lt;br&gt;&lt;br&gt;“LPGA투어는 아시다시피 세계 최고의 여자골퍼들이 모두 모여 샷 대결을 펼치는 무대잖아요. 1998년 데뷔 당시 저는 ‘3년 안에 우승’을 목표로 삼았어요. 그런데 데뷔 첫 해에 4승을 거뒀으니 생각보다는 빨리 목표를 이뤘던 셈이지요.” 박세리 선수는 98년 데뷔 당시의 일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lt;br&gt;&lt;br&gt;“그 당시엔 1월부터 시즌이 시작됐는데 약 3개월 동안 순위가 20위권을 오르내렸지요. 신인이 그 정도면 잘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위의 기대가 너무 컸어요. ‘당장 짐 싸갖고 돌아오라’는 소리까지 들었을 땐 정말 서러웠지요. 펑펑 운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어요.” &lt;br&gt;&lt;br&gt;당시 상황을 회고하던 박세리 선수의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그는 그해 5월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다. 그리고는 또 다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마저 정상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lt;br&gt;&lt;br&gt;“첫해에 4승을 거두고 났더니 한국에서 ‘빨리 들어오라’고 난리가 났어요. 결국 마지막 대회를 마치자마자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부랴부랴 공항으로 달려갔지요. 그래도 일정보다 2시간이나 늦어서 비행기 타는 걸 포기했는데요. 막상 공항에 가보니깐 수백 명의 승객을 태운 비행기가 저 하나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결국 그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돌아왔어요.” &lt;br&gt;&lt;br&gt;그 이후 박세리 선수는 LPGA투어에서 승승장구했다. 2001년과 2002년엔 각각 5승씩을 거두면서 안니카 소렌스탐, 카리 웹과 함께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했다. 2007년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하면서 최고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렇게 훌륭한 성적을 거뒀는데도 아쉬움이 있을까. &lt;br&gt;&lt;br&gt;“저는 아직도 저의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제 나이가 적지는 않지만 꼭 전성기를 맞은 뒤 은퇴하고 싶어요. 언제 은퇴할지는 모르겠어요. 앞으로 10년을 더할지 20년을 더할지 저도 몰라요. 분명한 것은 얼마 전부터 골프가 재밌어졌다는 거예요. 이제는 진정으로 골프를 즐긴다고 자부해요.” &lt;br&gt;&lt;br&gt;박세리 선수는 L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5승을 포함해 통산 24승을 거뒀지만 이제까지 한 번도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적은 없다. 물론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적도 없다.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는 그의 말은 한 번도 상금왕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뜻으로 들렸다. &lt;br&gt;&lt;br&gt;최근 LPGA투어를 휩쓸고 있는 ‘박세리 키즈’ 쪽으로 화제를 돌렸다. &lt;br&gt;“요즘 나오는 20대 초반의 한국 선수들 제가 봐도 정말 대단해요. 저도 그 나이 때 그랬을까, 도무지 겁이 없는 것 같아요. 어찌됐든 한국 선수들이 LPGA투어를 휩쓸고 있는 건 바람직한 일이지요. 이제는 세계 어느 곳을 가든 한국 선수들이 잘한다는 걸 인정해요. 달라진 위상을 피부로 실감한다니까요. 그런데 실력이 좋아질수록 책임도 커진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외국 선수들은 아예 드러내놓고 한국 선수들을 견제하기 시작했어요.” &lt;br&gt;&lt;br&gt;박세리 선수는 최근 말레이시아 유명 리조트 골프장의 코스 디자인을 맡기로 계약했다. 그는 이제 단순히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뿌듯하다고 털어놓았다. &lt;br&gt;&lt;br&gt;“말레이시아 리조트의 대표가 그러더군요. ‘박세리라는 골퍼를 갖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부럽다’고요. 제 개인에 대한 찬사가 아니라 한국 사람에 대한 존경심 같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아울러 ‘아시아를 대표하려면 좀 더 잘해야 겠다’는 책임감도 느꼈어요.” &lt;br&gt;&lt;br&gt;그는 또 한국에서도 골프 코스 설계를 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lt;br&gt;“소렌스탐이 처음으로 설계한 골프 코스가 한국에 들어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근데 그거 아세요. 저 역시 난생 처음으로 설계하는 골프장은 한국의 코스이기를 바랐거든요. 그런데 아무도 제의를 하지 않아 결국 말레이시아 골프장을 선택한 거지요. 그래서 좀 서운한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lt;br&gt;&lt;br&gt;골프코스 설계 이야기 끝에 박세리 선수는 한국산 골프클럽 예찬론도 폈다. &lt;br&gt;“요즘 드라이버는 물론 아이언까지 국산 클럽을 쓰고 있는데 이게 정말 잘 맞아요. 제가 이제까지 안 써본 클럽이 없잖아요. 근데 이 국산 클럽은 외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요. 하기야 우리나라가 TV건 휴대전화건, 에어컨이건 모두 다 세계에서 제일 잘 만드는데 골프 클럽이라고 못 만들 이유가 없지요. 무턱대고 외국 클럽만 좋다고 여기는 풍토는 이제 사라질 때도 됐다고 봐요.” &lt;br&gt;&lt;br&gt;박세리 선수는 올해 서른두 살이다. LPGA투어에서 12번째 시즌을 보내면서 결혼 적령기를 넘긴 셈이다. 언제쯤 결혼할 생각이냐고 물었더니 빙긋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lt;br&gt;&lt;br&gt;“결혼이야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지요. 그렇지만 쉽지 않다는 걸 잘 알아요. 1년 내내 세계를 돌아다녀야 하는 이런 직업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줄 만한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요즘엔 마음을 비웠다고 할까요. 열심히 운동하다보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요즘엔 가정보단 목표 달성이 우선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lt;br&gt;&lt;br&gt;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한 박세리 선수의 다음 목표는 뭘까.&lt;br&gt;“제가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에요. (3개 메이저 대회는 우승했고) 나비스코 챔피언십만 남았는데 이게 잘 안 되네요. 올해 대회 때도 미션힐스 골프장 18번 홀 옆의 연못을 지나가면서 ‘내가 꼭 빠지고 말 테다’하고 별렀는데 올해도 꿈은 이뤄지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곧 제 목표가 이뤄질 거라고 믿어요.”&lt;br&gt;박세리 선수는 또 최근 경제 불황으로 LPGA투어도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미래를 낙관한다고 말했다. &lt;br&gt;&lt;br&gt;“LPGA투어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선수들의 기량도 뛰어나고, 사무국도 조직적으로 움직이지요. 대회 수가 조금 줄어들었지만 곧 나아질 겁니다.”&lt;br&gt;&lt;br&gt;대전=정제원·문승진 기자 &lt;/div&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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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30 Dec 2009 12:45:16 +0900</pubDate>
    <category><![CDATA[스크랩 읽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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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좋은 스승을 만나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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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좋은 스승을 만나야&lt;BR&gt;&lt;BR&gt;&lt;BR&gt;&lt;BR&gt;법장 스님/화엄사 주지&amp;nbsp;&lt;BR&gt;&amp;nbsp;&lt;BR&gt;&amp;nbsp;&amp;nbsp;&lt;BR&gt;&amp;nbsp;&lt;BR&gt;&amp;nbsp;&lt;/P&gt;&lt;P&gt;&amp;nbsp;&amp;nbsp; “조지장식(鳥之將息)에 필택기림(必澤基林)이요, 인지구학(人之求學)에 당선어사(當選於師)니라.” “새가 장차 쉬려고 하면 반드시 수풀을 가리는 것이요, 사람이 학문을 구하려면 마땅히 스승을 가려 선택할 것이니라”란 뜻이다.&lt;/P&gt;&lt;P&gt;&amp;nbsp;&amp;nbsp; 물론 사리 분별 가능한 성인은 좋은 스승을 스스로 잘 선택할 힘이 있지만, 나이 어려 자신의 앞가림도 못하는 상태에선 부모가 스승을 잘 선택해서 아이를 맡겨야 한다. 스승을 잘 선택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어떻게 해야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는가! &lt;/P&gt;&lt;P&gt;&amp;nbsp;&amp;nbsp; 스승과 제자가 만나는 것에는 다겁생(多怯生)의 인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로 인연인 사람은 한 번 보는 순간에 남같이 여겨지지 않으며, 인연 없는 사람은 평생을 살아도 손님과 같이 사는 것이다. 인연이란 금생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겁생의 연결 속에 이어 오늘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도 못 보고, 미래도 못 보기에 현실에만 급급하여 과거나 미래에 대해선 꿈도 못 꾸는 것이다. &lt;/P&gt;&lt;P&gt;&amp;nbsp;&amp;nbsp; 현실에만 국한하여 본다면 풀리지 않은 수수께기가 우리 주위에 너무도 많다. 같은 사람으로 태어나 같은 환경에서 자랐는데도 성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것은 무엇 때문인가? 어떤 사람은 기계에 밝고, 어떤 사람은 농사에, 어떤 사람은 글에 밝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다름 아니라 현재 태어난 몸은 비슷하지만, 이 몸이 생성하기 전에 갈고 닦은 습성에 의해서 금생에 결과로 나타난 현상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lt;/P&gt;&lt;P&gt;&amp;nbsp;&amp;nbsp; 사람이란 꿈을 펼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무한하게 넓다. 뿐만 아니라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사람 몸 받아 난 이때를 놓치지 말고 수행을 하라고 권한다.&lt;/P&gt;&lt;P&gt;&amp;nbsp;&amp;nbsp; 왜냐하면 천당은 즐거움이 끝이 없기 때문에 향락에 취해 공부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지옥은 고통이 하루에 만사만생이기에 공부할 엄두도 못 낸다는 것. 좋은 스승을 만나 금생에 육도 윤회를 해탈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수확이 어디 있겠는가? 편견과 사리사욕을 버릴 때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운명론적으로 빠져도 안 되고, 숙명론적으로 빠져도 안된다. 자칫 실수하는 날엔 걷잡을 수 없는 미래가 펼쳐지기 때문이다.&lt;/P&gt;&lt;P&gt;&amp;nbsp;&lt;BR&gt;[뉴욕 중앙일보] &lt;BR&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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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Nov 2009 17:45:57 +0900</pubDate>
    <category><![CDATA[지혜로운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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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깨닫는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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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깨닫는다는 것은…&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선정스님/미주금강선원 주지&amp;nbsp;&lt;BR&gt;&amp;nbsp;&lt;BR&gt;&amp;nbsp;&amp;nbsp;&lt;BR&gt;&amp;nbsp;&lt;BR&gt;&amp;nbsp;&lt;/P&gt;&lt;P&gt;&amp;nbsp;&amp;nbsp;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은 새롭게 무엇을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안에 입력된 수많은 기억과 정보와 관념들을 일시에 지워버리고 아무 것도 입력되기 이전의 순수한 자기의 본래 면목 불성이 훤히 나타나 보이는 것을 말한다.&lt;/P&gt;&lt;P&gt;&amp;nbsp;&amp;nbsp; 간화선을 할 경우 화두(공안)를 밖에서 찾거나 또는 염불선의 경우 아미타부처님을 10만억 국토 저 밖에 있는 부처를 찾는다면 오랜 세월이 지나도 정각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이다.&lt;/P&gt;&lt;P&gt;&amp;nbsp;&amp;nbsp; 어느 처사가 태화산 청련암에서 100일 동안 일종식(하루 한 끼)을 하고 &quot;나무아미타불&quot; 기도를 하루에 1만번 이상씩 열심히 하였다. 그런데 100일 기도 회향하는 날 크게 한 번 웃고는 &quot;내가 나를 찾고 (부르고) 있어구먼&quot; 하더라는 것이다. 조그만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lt;/P&gt;&lt;P&gt;&amp;nbsp;&amp;nbsp; 내 마음 밖에서 부처를 구하는 것은 헛고생(지도를 보지 않고 길을 가는 것)과 같은 이치다. &lt;/P&gt;&lt;P&gt;&amp;nbsp;&amp;nbsp; 팔만대장경은 굳이 나누면 대승과 소승이 된다. 부처님의 설법 중에 &quot;최초 화엄 37일&quot;이라고 해서 성도 후에 맨 먼저 형이상학적인 화엄 법문을 하셨으나 그 당시의 대중들이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소승법부터 시작해서 '내가 있고 너가 있고 물질이 있다. 이런 것들은 모두 허망한 것이다' 이런 법문을 주로 하신 것이다. &lt;/P&gt;&lt;P&gt;&amp;nbsp;&amp;nbsp; 화엄경과 금강경 등 대승 경전에 무엇이 설해져 있는가 하면 &quot;인간은 부처다&quot;라고 것이다. 인간은 본래 부처이고 불성을 갖고 있으며 그 부처의 실상을 깨달으면 나를 찾는다는 것이며 그 대승 경전을 이해하도록 하는 단계까지 이끌어 가기 위하여 소승의 가르침을 비유와 방편설로서 이 모양 저 현상으로 설해 놓은 것이 소승 경전이다.&lt;/P&gt;&lt;P&gt;&amp;nbsp;&amp;nbsp; 부처님 당시에야 대중들이 배우지도 못하고 법을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지만 불멸후 몇 백년이 지난 뒤 대중들의 식견이 좀 높아지고 시기가 성숙해진 뒤에 마명대사가 '대승기신론'을 지었고 또한 용수보살이 기원전 2세기경에 출세하여 대승법을 널리 홍포하였으므로 제2의 석가라고도 한다.&lt;/P&gt;&lt;P&gt;&amp;nbsp;&amp;nbsp; 전기에 따르면 당시 용수보살은 대승을 더 공부하기 위하여 대승경전을 아무리 찾아도 이 땅 위에서는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용궁에 가서 구해 왔다고 한다.&lt;/P&gt;&lt;P&gt;&amp;nbsp;&amp;nbsp; 그러므로 화엄경은 용궁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 지금 우리의 눈에 보이는 세계로 가져와서 번역한 것이 화엄경이고 이것은 용궁에 보존되어 있는 것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lt;/P&gt;&lt;P&gt;&amp;nbsp;&amp;nbsp; 원래 용궁에 있는 화엄경은 상본 중본 하본이라고 한다. 현재의 화엄경도 어마어마한 분량인데 아직도 용궁에 남아있다는 화엄경은 과연 얼마나 더 훌륭한 대승 법문일까?&lt;/P&gt;&lt;P&gt;&amp;nbsp;&amp;nbsp; 필자는 입산 초기 용궁에서 가져왔다는 것이 아무래도 의심스러워서 큰 스님(청화 대종사)께 여쭈어보았다.&lt;/P&gt;&lt;P&gt;&amp;nbsp;&amp;nbsp; &quot;큰 스님 화엄경을 용수보살이 용궁에서 가져왔다는 부분에 대하여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잘 안가는 데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quot;하고 우문을 하였다. 이 대목에서 큰 스님의 답을 듣기 전에 독자 여러분은 눈을 감고 답을 한 번 내려보시기 바랍니다.&lt;/P&gt;&lt;P&gt;&amp;nbsp;&amp;nbsp; 큰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quot;한 번 깨달으면 용궁이고 천상이고 그 자리가 그 자리 아니겠는가.&quot; 아 쾌재쾌재라 통쾌하구나.&lt;/P&gt;&lt;P&gt;&amp;nbsp;&lt;BR&gt;[LA중앙일보] &lt;BR&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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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Sep 2009 06:55:33 +0900</pubDate>
    <category><![CDATA[한가한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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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Only don&#39;t know!(오직 모를 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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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이 순간 밖에 없다. 아무 것도 집착하지 말라. 우리는 오직 모를 뿐이다! 공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인생과 같이 있는 것이다. 우리 생활과 떨어진, 지식적인 것이 아니라 현실 생활의 영향을 그대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본래 있는 그대로에서 깨달음을 구하라&amp;quot;&lt;br&gt;&lt;br&gt;“우리는 진리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만물은 공(空)하므로 모든 것이 이미 완벽한 길입니다. 이것을 지적으로 혹은 학문적으로 이해하려 하면 안됩니다. 수행을 통한 어떤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실제로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절대이고 경계가 없으며, 나의 모든 행동이 순간순간 중생을 향한 큰 사랑과 자비라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사실 본래 ‘나’라는 것도 없으므로 다른 중생을 위한다는 말조차 틀린 말입니다. ‘나’와 ‘남’의 경계가 없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 길에는 생각도 없고, 고통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방해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순간순간의 모든 행동은 진리이며 완벽하게 다른 중생의 고통과 닿아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그를 도와 줄 수 있을까?’ 이것이 진정한 인간의 길이며, 완벽한 길이며, 진리의 길입니다.” &lt;br&gt;&lt;br&gt;숭산스님의 법문중에서...&lt;br&gt;&lt;br&gt;우리는&amp;nbsp;무슨 &amp;nbsp;일을 하면서&amp;nbsp;알면 알수록 더욱 나의 모자람을 깨우치게 된다.&amp;nbsp;어떤 사람들이 던지는&amp;nbsp;확신을&amp;nbsp;부러우면서도 두렵게 생각한다.&amp;nbsp;그리고, 내가 그런지 모른다는 생각에 섬찟하기 까지 하다. 오직 모를 뿐이라고 일갈 할 수 있는 숭산스님은 얼마나 많이 아셔서 그런 경지에 까지 이르셨을까?&lt;br&gt;&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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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Sep 2009 06:53:21 +0900</pubDate>
    <category><![CDATA[한가한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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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가슴 여니 지혜의 여울이 춤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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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여니 지혜의 여울이 춤춘다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혜인스님&lt;br /&gt; 불심사&lt;br /&gt; 　&lt;br /&gt; 아무리 생각해도 자연은 우리가 영원히 기댈 사랑의 품인 걸 안다.&lt;br /&gt; 또 떠나고 싶다.&lt;br /&gt; &lt;br /&gt; 일리노이는 산이 없는 데 내가 16년간 살아온 서울 우이동엔 세계적 명산 북한산, 그 중에서도 백운대 아래 살고 있다.&lt;br /&gt; &lt;br /&gt; 서울에 살면서 꼭 가봐야 할 곳이 북한산이다.&lt;br /&gt; 백운대ㆍ인수봉ㆍ만경대ㆍ삼각산으로 불리는 세 봉우리가 서울 불심사 절에서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인다.&lt;br /&gt; &lt;br /&gt; 우이동에서 오르는 길에는 도선국사가 창건한 도선사가 자리잡고 있다.&lt;br /&gt; 한국 불교의 거목인 청담스님과 인연이 깊은 곳이다.&lt;br /&gt; 하루에도 수천 명의 신도들이 신행활동을 하고 있다.&lt;br /&gt; 왠지 미국 사찰이 적막강산이다.&lt;br /&gt; 활기찬 서울 우이동 사찰을 보면 필자는 환희와 희열로 춤추고 싶도록 흐뭇하다.&lt;br /&gt; 동포들 중 북한산 절경을 안내받고 싶다면 도와드릴 것이다.&lt;br /&gt; &lt;br /&gt; 인생은 계시(啓示)처럼 우리를 지켜본다.&lt;br /&gt; 시간은 놀라우리만큼 빨리 지나간다.&lt;br /&gt; 짐을 챙겨 시카고에 왔지만 다시 짐을 챙겨 떠나가야 한다.&lt;br /&gt; 아무런 허구도 환상도 꿈꾸지 말아야 하며 하려고 들지도 않는다.&lt;br /&gt; 그러나 시인이나 지식인은 기억을 매우 소중히 생각하며 산다.&lt;br /&gt; 그것은 우리들의 밑천이다.&lt;br /&gt; 마지막 가는 관조(觀照)의 가을이 있어 Central Rd 불심사에서 ‘몰랐네’라는 시 하나 적어낸다.&lt;br /&gt; &lt;br /&gt; 가을이 오매 잎 절로/ 떨어지더라/ 세월바람 딛고 바람처럼/ 살아오면서 허기진 욕망이 자랐지만/ 다시 허전한 물거품/ 내일 또 내일/ 어찌 그리 내일이 수없이 많았던지/ 필경 공(空)/ 마침이 있는 줄 아는 순간부터/ 이제 서쪽이 보인다/ 선(禪)이 급소를 찔렀나보다/ 허공은 나, 구름은 당신/ 급하구나.급한 때로구나/ 아이구, 관세음보살.&lt;br /&gt; 서울에서 어제 전화가 왔다.&lt;br /&gt; ‘희비가 엇갈린 반복된 삶에서 괜히 자꾸만 짜증이 난다’는 이야기다.&lt;br /&gt; &lt;br /&gt; “그런가 보다.&lt;br /&gt; 그러려니 하라”고 했다.&lt;br /&gt; “그렇게 생각하고 기도하며 사는 데 또다시 미운 사람이 생겼다”는 것이다.&lt;br /&gt; “그럼 그 밉다는 생각을 쓰레기 통에 쓰레기 버리듯 몽땅 버려버리라”고 했다.&lt;br /&gt; &lt;br /&gt; 순간 “…”, 상당한 침묵이 흘렀다.&lt;br /&gt; 침묵의 여운이 길다.&lt;br /&gt; 그런 행복의 조건, 불행의 조건이 흘렀다.&lt;br /&gt; &lt;br /&gt; 무엇이든 시절이 다하면 흩어지고 사라진다.&lt;br /&gt; 전화를 끊고 나서 ‘중이 중 노릇만 하면 문제될 것이 없는데 중이 자꾸 사람 노릇을 하려는 것이 탈이다.&lt;br /&gt; ’ &lt;br /&gt; 하루 종일 긴 여운의 화두를 품었다.&lt;br /&gt; ‘누군가 고산지대에 아무 쓸 모 없어보이는 산을 잘 지킨 나무가 고가의 바이올린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고 했다.&lt;br /&gt; &lt;br /&gt; 고국은 지금 ‘국화전시회’가 한창이란다.&lt;br /&gt; 노자는 ‘넉넉한 줄 알면 항상 풍족하다’고 했다.&lt;br /&gt; 결국은 만족하면서 살라는 것이다.&lt;br /&gt; 마음이 불안하다면 그것은 현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우리는 혈연이든 아니든 이해관계 속에서 서로 얽혀 살아 왔다.&lt;br /&gt; 고국의 전시회는 못가더라도 마음 속에 한 송이 대국을 피워내자. 그러면 수천, 수만 송이의 국화가 가슴에 피어날 것이다.&lt;br /&gt; &lt;br /&gt; 어떤 길이든 삶이란 어차피 깨달음으로 검증되기 마련이다.&lt;br /&gt; 가슴을 넓히고 열어라. 따뜻한 손을 가슴에 얹어라. 가슴을 여니 지혜의 여울이 춤추고 노래한다.&lt;br /&gt; 예전엔 그런 줄 몰랐다.&lt;br /&gt; &lt;br /&gt; 문제는 그 ‘한 생각’이었다.&lt;br /&gt; 생각을 바꾸면 미래도 달라질 것이다.&lt;br /&gt; 사랑하는 동포 여러 분,자기 성품에서 ‘자기 불(佛)’을 봐야 한다.&lt;br /&gt; 당신이 부처다.&lt;br /&gt; 불가(佛家)에서는 돈을 관세음보살로 보기도 하고 마군으로 보기도 한다.&lt;br /&gt; 마음의 활용에 따라 그렇게 갈라진다.&lt;br /&gt; 욕망은 또다른 욕망을 부를 뿐 돈을 버는 것 못지 않게 잘 쓰자. &lt;br /&gt; 바로 지금 내 생각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알자. 잘 살면서, 부자로 실면서도 사람답게 마무리 하며 살자. &lt;br /&gt; 스님네는 ‘안빈낙도(安貧樂道)’ 즉 ‘가난함을 즐기고 도에 즐거움을 붙이는 것’그런 삶으로 최고의 삶을 산다.&lt;br /&gt; 욕망을 제어해야 한평생 자신의 인생의 ‘하인’이 되지 않는다.&lt;br /&gt; &lt;br /&gt; 이제 올 한 해도 달랑 한 장의 달력 뿐이다.&lt;br /&gt; 이제부터라도 내 인생의 주인이 되자. 그대여, 아시겠는가. 모두 부자로 살기 바란다.&lt;br /&gt; 마음이 갖추고 있는 행복이 빠짐없이 수용되기를…. &lt;br /&gt; &lt;br /&gt;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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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Sep 2009 06:32:13 +0900</pubDate>
    <category><![CDATA[한가한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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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넛지’, 그 지극한 배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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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넛지’, 그 지극한 배려&amp;nbsp;&amp;nbsp;&lt;br&gt;&amp;nbsp;&lt;br&gt;&amp;nbsp;&lt;br&gt;&amp;nbsp;&lt;br&gt;&lt;br&gt;박재욱&lt;br&gt;(관음사 상임 법사)&amp;nbsp;&amp;nbsp;&lt;br&gt;&amp;nbsp;&lt;br&gt;&lt;br&gt;&lt;br&gt;&lt;br&gt;&amp;nbsp;&amp;nbsp; ‘한 발짝만 앞으로! 적극적인 자세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아무렴!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다.’ 그렇지? ‘아름다운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는 참으로 아름답다.’ 그렇고말고!&lt;br&gt;&amp;nbsp;&amp;nbsp; 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남자 화장실의 소변기 위에는, 이처럼 애절한 읍소가 담긴 스티커들이 즐비하게 붙어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하루에 수백 수천의 사람들이 머물다간 그 자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알 수가 없다.&lt;br&gt;&amp;nbsp;&amp;nbsp; 그런데,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공항 측은 남자 화장실의 청결문제로 골머리를 앓다, 궁리 끝에 소변기 안에 파리모형의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 두었다고 한다. 그 곳에는 어떠한 경고나, 심지어 파리를 조준해서 쏘라는 권고 스티커 같은 것들은 붙여놓지 않았다.&lt;br&gt;&amp;nbsp;&amp;nbsp; 아무튼 소변기 앞에 선 사수(?)들은 본능적인 동물적 감각의 작동으로, 자연스레 포착된 그 사냥감을 겨냥해 거침없는 사격을 가하게 되고, 연이은 사격에도 꿈쩍 않는 사냥감에 오기가 뻗쳐 온몸을 쥐어짜며 물고를 내려고했다. 결국 실탄은 소진되고 그 사냥감은 여전히 그곳에서 멀뚱한데, 그러나 결과는 놀라웠다. 예전에 비해 변기 밖으로 튀어나온 소변의 파편 양이 무려 80% 가량이나 줄어들었던 것이다.&lt;br&gt;&amp;nbsp;&amp;nbsp; 또한 뉴질랜드에 있는 어느 호프집은 소변기 안에 9.11 뉴욕테러의 배후 주동자로 현상 수배된 빈 라덴의 얼굴 모형 스티커를 붙여 놓았다는데, 그 후 그 화장실은 사람들의 입과 귀를 즐겁게 하였고 암스테르담의 공항과 비슷한 혁혁한 전과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lt;br&gt;&amp;nbsp;&amp;nbsp; 이제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강압도 강력한 법규도 아니며, 그렇다고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즐겨 활용되었던 인센티브와 같은 유인책도 더 이상 아니라고 한다.&lt;br&gt;&amp;nbsp;&amp;nbsp; 그 경이로운 무기는 바로 어떤 강제나, 인센티브 없이도 사람들의 행동을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변화시킨다는 ‘넛지’(nudge)이다. 앞에서 언급한 모형 스티커는 넛지의 좋은 사례들이다. 원래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팔꿈치로 슬쩍 찌른다’는 넛지는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을 뜻하는 행동경제학의 새로운 용어이다.&lt;br&gt;&amp;nbsp;&amp;nbsp; 또한 그 분야 학자들은 ‘넛지는 사람들의 선택에 부드럽게 간섭하지만, 여전히 개인에게 선택의 자유가 열려 있는 자유주의적 간섭을 의미한다’고도 했다.&lt;br&gt;&amp;nbsp;&amp;nbsp; 넛지는 비록 부드럽지만 그 힘은 강력하다고 한다.&lt;br&gt;&amp;nbsp;&amp;nbsp; 이제 강제(채찍)나 인센티브(당근) 만능의 시대는 가고 인간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넛지가 활용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세상은 바야흐로 ‘부드러운 힘’이 지배하는 시대가 되리라고 한다.&lt;br&gt;&amp;nbsp;&amp;nbsp; 우리는 지금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개인이나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한 가운데 경쟁에 의한, 경쟁을 위한, 경쟁의 사회, ‘만인 대 만인의 투쟁’이라는 거칠고 팽팽한 세상을 피곤하게 살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사람들은 타인과의 부드러운 접촉과 관계유지를, 다정한 말과 친절한 행동을, 그리고 따뜻한 관심을 그리워하고 목말라 한다.&lt;br&gt;&amp;nbsp;&amp;nbsp; 그런즉 넛지는 사람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부드러운 개입이며 자유주의적 간섭이라 정의 되지만, 나아가 그것은 사람에 대한 ‘지극한 배려’요, 자유의 시혜며 크게는 또 다른 자비의 발현이라 해도 되겠다.&lt;/p&gt;&lt;p&gt;&lt;br&gt;&lt;br&gt;[LA 한국일보]&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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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Sep 2009 06:28:47 +0900</pubDate>
    <category><![CDATA[한가한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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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좌절과 실패를 모르는 사람은 훌륭한 리더 될 수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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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 news scrap start --&gt;    &lt;P&gt;&lt;BR&gt;        &lt;img src='http://img.yahoo.co.kr/blog/2006/05/dot_news.gif'&gt;&lt;b&gt;뉴스&lt;/b&gt; : &lt;span class='style1'&gt;[중앙일보]   불황이 길어지고 있다. 불황 극복의 견인차는 CEO들이다. 한국의 ‘간판’ 전문경영인인 윤종용(65) 전 삼성전자 부회장(상..&lt;/span&gt;     &lt;/P&gt; &lt;!-- news scrap end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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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6 Aug 2009 22:16:41 +0900</pubDate>
    <category><![CDATA[한가한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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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Good Golf Form Can Improve Game and Prevent P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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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amp;nbsp;&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 SATURDAY, June 6 (HealthDay News) -- Golf may appear to be easier on the body than many other sports, but don&amp;#39;t be fooled.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Poor form and technique can lead to injuries of the bones, muscles or joints, warns the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which cited federal statistics showing that medical professionals treated more than 103,000 golf-related injuries in 2007.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amp;quot;Golfers -- especially beginners, who haven&amp;#39;t learned proper techniques yet -- are more susceptible to injuries from overuse and poor mechanics,&amp;quot; Dr. Jon B. Tucker, an orthopedic surgeon and AAOS spokesman, said in a news release. &amp;quot;It&amp;#39;s important for golfers to regularly participate in a muscle-conditioning program to reduce the risk of common golf injuries.&amp;quot;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The maladies include hand tenderness or numbness; pain in the shoulder, back, knee or elbow, and wrist injuries, such as tendonitis or carpal tunnel syndrome, according to statistics from the 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span&gt;&lt;/p&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 align=&quot;left&quot;&gt;&lt;br&gt;&lt;font style=&quot;FONT-SIZE:8pt;FONT-FAMILY:바탕;&quot;&gt;&lt;/font&gt;To help prevent injuries that will keep you off the links, the AAOS recommends: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br&gt;&lt;/p&gt;&lt;/span&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 Taking lessons, especially if you are new to the sport, to learn the basic techniques. Beginners should also ease into regular playing to avoid overuse injuries. &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 Practicing on real grass when feasible instead of rubber mats, like those found on driving ranges. &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 Wearing clothes that offer comfort and protection from the weather conditions. Golf shoes with short cleats will help with stability. &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 Avoiding neck strain and rotator cuff problems by not hunching over your ball too often or too much when studying your shots. &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lt;p style=&quot;FONT-SIZE:13pt;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0%;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13pt;COLOR:#000000;LINE-HEIGHT:27px;FONT-FAMILY:'바탕';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quot;&gt;● Stretching the wrists and forearms properly before and during play and not overemphasizing your wrists during your swing. &lt;/span&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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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Jun 2009 19:39:19 +0900</pubDate>
    <category><![CDATA[한가한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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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노고지리 / 찻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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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lt;TBODY&gt;&lt;TR&gt;&lt;TD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10px; WORD-BREAK: break-all; PADDING-TOP: 10px&quot; vAlign=top&gt;&lt;P align=justify&gt;&lt;P align=center&gt;&lt;IMG hspace=5 src=&quot;http://kr.img.blog.yahoo.com/ybi/1/66/23/hayonyi/folder/2282540/img_2282540_893425_0?1206122644.jpg&quot; vspace=5 border=0&gt;&lt;BR&gt;&lt;BR&gt;&lt;BR&gt;&lt;FONT color=#008000&gt;&lt;STRONG&gt;&lt;FONT color=#000000 size=3&gt;노고지리/찻잔&lt;/FONT&gt;&lt;/STRONG&gt;&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808000&gt;&lt;FONT color=#000080&gt;너무 진하지않은 향기를 담고&lt;BR&gt;지난갈색 탁자에다소곳이&lt;BR&gt;말을건네기도 어색하게 &lt;BR&gt;너는너무도 조용히 지키고있구나&lt;BR&gt;너를만지면 손끝이따듯해&lt;BR&gt;온몸에 너의열기가퍼져&lt;BR&gt;소리없는 정이 내게로흐른다&lt;BR&gt;&lt;BR&gt;너무 진하지않은 향기를 담고&lt;BR&gt;지난갈색 탁자에다소곳이 &lt;BR&gt;말을건네기도 어색하게&lt;BR&gt;너는너무도 조용히 지키고있구나&lt;BR&gt;너를 만지면 손끝이따듯해&lt;BR&gt;온몸에 너의열기가퍼져&lt;BR&gt;소리없는 정이 내게로흐른다 &lt;BR&gt;&lt;BR&gt;너를 만지면 손끝이따듯해 &lt;BR&gt;온몸에 너의열기가퍼져&lt;BR&gt;소리없는 정이 내게로흐른다&lt;BR&gt;너무 진하지않은 향기를 담고 &lt;BR&gt;지난갈색 탁자에다소곳이&lt;BR&gt;말을건네기도 어색하게&lt;BR&gt;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있구나&lt;BR&gt;&lt;BR&gt;너를 만지면 손끝이따듯해&lt;BR&gt;온몸에 너의열기가퍼져&lt;BR&gt;소리없는 정이 내게로흐른다.&lt;BR&gt;&lt;/FONT&gt;&lt;BR&gt;&lt;/FONT&gt;&lt;FONT size=2&gt;&lt;FONT color=#a1a5f5&gt;&lt;FONT color=#808000&gt;..&lt;BR&gt;&lt;/FONT&gt;&lt;BR&gt;&lt;EMBED style=&quot;WIDTH: 1px; HEIGHT: 1px&quot; name=MediaPlayer align=middle src=http://kanggri.cafe24.com/wma/nogojiri.wma width=1 height=1 type=application/x-mplayer2 invokeURLs=&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border=&quot;0&quot; transparentatstart=&quot;0&quot; showpositioncontrols=&quot;-1&quot; showcontrols=&quot;1&quot; autosize=&quot;0&quot; autostart=&quot;1&quot; showdisplay=&quot;0&quot; autoresize=&quot;0&quot; showstatusbar=&quot;1&quot; showtracker=&quot;1&quot; loop=&quot;-1&quot; volume=&quot;0&quot; wma&gt;&lt;/FONT&gt;&lt;FONT color=#ffcece&gt;&amp;nbsp;&lt;/FONT&gt;&lt;/FONT&gt;&lt;BR&gt;&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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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Mar 2009 21:15:00 +0900</pubDate>
    <category><![CDATA[노래부르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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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스크랩] PGA 헨릭 스텐손 `팬티샷 투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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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Mar 2009 08:47:09 +0900</pubDate>
    <category><![CDATA[스크랩 읽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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