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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kwc0119의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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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kwc0119의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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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quot;방송(SBS)에서 소개된 맛 집 오리야 &quot;(오리요리 웰빙 변신)연락처입니다 031-846-527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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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보유황오리 의정부점 &quot;오리야&quot;   031-846-5279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 532-0 &lt;br /&gt; 참나무장작구이, 오리진흙구이, 오리훈제찜, 단호박바베큐, 한방오리백숙 &lt;br /&gt; 예약가능, 주차가능, 배달가능, 카드가능, [좌석수] 100석-200석 &lt;br /&gt;  &quot;방송(SBS)에서 소개된 맛 집 오리야 &quot;(오리요리 웰빙 변신)연락처입니다 031-846-5279... &lt;br /&gt; 의정부306보충대,교도도소,미군부대지나 송산검문소20미터 전방&lt;br /&gt; 식품, 음식 &gt; 음식점 &gt; 고기집 &gt; 오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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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Mar 2007 15:09:28 +0900</pubDate>
    <category><![CDATA[맛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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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포항 호미곶 청보리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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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길=서울에서 포항까지는 항공기,기차,고속버스 등 교통편이 다양.포항에서 호미곶까지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200번이나 250번 시내버스를 이용한다.구룡포를 거쳐 호미곶까지 가는데 50분정도 소요.버스를 이용할 경우 영일만을 끼고 도는 해안도로를 볼 수 없다.승용차는 포항에서 31번 국도를 타고 가다 약전교 밑에서 925번 지방도로 갈아타고 30분쯤 달리면 호미곶에 이른다.&lt;br /&gt; ◇가볼만한 곳=925번 지방도로 초입에 위치한 임곡휴게소(054-292-3511)의 민속전시관과 조선역사사진전시관이 볼 만.조선시대의 활 은장도 활자판 화폐 도자기 농기구 등의 생활용품 1200여점과 1900년대의 고종황제 사진 등 귀중한 사진들이 수백점 전시되어 있다.호미곶에는 호미곶등대와 등대박물관(054-284-4857)을 비롯 해맞이광장의 상생의 손,새천년 불씨보관함,풍력발전기,이육사 청포도 시비 등이 볼거리.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054-279-6292) 포항공과대학(054-279-8471),포항방사광가속기센터(054-279-1050),포스코(054-220-0584)를 잇는 첨단과학산업 투어코스도 인기.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모두 둘러보는데 7시간 정도 걸린다.이밖에도 구룡포항과 포항시내의 죽도시장을 찾으면 싱싱한 해산물을 싼값에 살 수 있다.&lt;br /&gt; &lt;br /&gt; ◇별미와 숙박=포항의 별미는 단연 물회.925번 지방도로 들어서자마자 좌회전해 바닷가로 내려가면 영일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바다궁전횟집(054-292-0705)이 나온다.물회 1인분에 1만원으로 맛이 담백하고 식당에서 내려다보는 영일만 풍경이 아름답다.포항시내에 시그너스관광호텔(054-275-2000)과 오션파크관광호텔(054-277-5555) 등이 있다.호미곶에는 해수장모텔(054-284-8044)과 민박시설이 몇곳 있다.이밖에도 영일만쪽 925번 지방도를 따라 모텔과 횟집,레스토랑이 많다. &lt;br /&gt;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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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Dec 2005 03:09:39 +0900</pubDate>
    <category><![CDATA[그곳에가고싶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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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제주도 맛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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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 서귀포 진주식당 - 오분자기가 하나 가득! 얼큰하고 구수한 제주도 해물뚝배기!&lt;br /&gt; &lt;br /&gt;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보아야 할 음식이 있다. 순수 제주도 내음이 흠뻑 묻어나고, 온통 제주의 싱싱한 해산물로 간을 맞추고 전복과는 또 다른 오븐자기가 가득한 해물뚝배기가 그 것이다. 제주도의 해물뚝배기는 해물된장찌게를 일컫는 말로 순수한 해물만을 넣고 끓여 그 맛이 담백하고 구수하다. 술 한잔 후 다음날 해장국으로도 일품이다. 전복과는 다르나 일명 전복새끼라 불리는 오분자기 한 움큼과 성게알, 바지락, 새우, 꼬막 등을 골고루 넣어 끓이다가 된장으로 간을 맞춘 후 고춧가루를 약간 풀어 넣으면 칼칼한 맛을 내어 한층 감칠맛 나게 한다. 귀한 오분자기와 성게알 등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가서 약간은 비싼게 흠이나 비싼 값만큼이나 맛 또한 일품이니 후회는 없을 것이다. &lt;br /&gt; &lt;br /&gt; 서귀포 일주도로변 뉴경남호텔 옆에 위치한 진주식당은 오분자기 해물뚝배기 전문식당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허름한 식당에 좌석도 얼마 없는 곳에 손님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는데 2002년에 대도로변으로 큼지막하게 건물을 지어 새로 오픈하였다. 식당을 크게 늘렸는데도 역시 식사시간에는 관광객들로 정신이 없다. 제주도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식당이나, 관광객들이 많은 관계로 친절서비스는 뒤로 밀어야 할 것이다. 서귀포시 추천 모범식당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맛의 비결은 주인장이 직접 해물뚝배기를 상에 내놓기 전에 해물뚝배기에다 성게알을 듬뿍 한 숟갈 넣는 것이 아닐까?? 오분자기 해물뚝배기 외에도 값이 비싼 전복을 넣은 특 해물뚝배기도 있으나, 순수 오분자기 해물뚝배기 맛이 일품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이 집의 옥돔구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제주의 순수 향토음식맛 그대로이다. 옥돔은 보통 약간 말린 것을 많이 먹는데, 겨울 한창인 철에 잡아 배를 갈라 내장을 발라내고 펴서 햇볕에 말린다. 약간 말려 냉동고에 보관하였다가 석쇠에 구운 옥돔구이는 맛이 담백하여 오로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만의 음식이다. 갈치구이와 갈치조림도 입맛을 다시게 한다. 또한 음식과 함께 나오는 제주도의 자리젓, 멸치젓과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 또한 일품이다. 제주의 젓갈인 자리젓, 멸치젓, 게우젓 등은 직접 식당에서 판매도 하고 통신판매도 하는데, 맛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들이 구입해 가기도 한다. &lt;br /&gt; &lt;br /&gt; ☞ 메뉴: 해물뚝배기(특, 보통), 옥돔구이, 갈치조림, 갈치구이&lt;br /&gt; ☞ 위치: 서귀포 일주도로변 뉴경남호텔 옆 위치(썬비치호텔 서쪽)&lt;br /&gt; ☞ 영업시간: 오전 7시 - 오후 9시, ☞ 휴일: 연중무휴(설, 추석 휴무)&lt;br /&gt; ☞ 신용카드: 사용가능, ☞ 주차 : 가능&lt;br /&gt; ☎ 전화: 064-762-5158&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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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Sep 2005 13:49:23 +0900</pubDate>
    <category><![CDATA[그곳에가고싶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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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회룡포 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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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이 휘감아 도는 ‘육지속의 작은 섬’&lt;br /&gt; &lt;br /&gt; - 물동이동 회룡포 마을 &lt;br /&gt; &lt;br /&gt; 금방이라도 똑 떨어질 것 같은 호박형국의 물동이동인 회룡포 &lt;br /&gt; 350도 굽이 돌아치며 터진 물길 위에 누가 조그마한 땅 한 자락을 옮겨 심었나. 모래 한 삽만 뜨면 섬&lt;br /&gt; 이 되고, 한 삽만 퍼다 옮겨놓으면 뭍이 되는 아슬아슬한 육지 속의 섬. 겨우 발바닥 한쪽만을 걸치고&lt;br /&gt; 뭍을 향한 그리움을 토해내는 ‘꼬리달린 섬’ 회룡포 마을에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현대 문명도 그&lt;br /&gt; 리고 세월도 휘감기는 물길 안에 고인 채 오랜 세월 발효되고 있었다. 발효된 것은 유독 그것 만이 아&lt;br /&gt; 니다. 강이 산을 부둥켜 안고 용트림하는 회룡포에서 만고의 시간을 함께한 그들만의 끈끈한 정(情)이녹아 물길과 함께 굽이친다. &lt;br /&gt; &lt;br /&gt;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땅 ‘회룡포 마을’&lt;br /&gt;  &lt;br /&gt; 물동이동인 회룡포 지형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즐거움과 신선함&lt;br /&gt; 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 낙동강의 지류인 내&lt;br /&gt; 성천이 큰 산에 가로 막혀 비상하는 용처럼 휘감&lt;br /&gt; 아 돌며 빠져 나가는 특이한 지형의 회룡포는 한&lt;br /&gt; 반도 최고의 물도리 마을로서 전국에서 손꼽히는&lt;br /&gt; 육지 속의 섬마을이다. &lt;br /&gt; &lt;br /&gt; 물이 돌아 나간 정도를 굳이 비교하자면 안동 하&lt;br /&gt; 회마을은 마치 버선발과 같고,  회룡포는 금방이&lt;br /&gt; 라도 똑 떨어질 것 같은 호박형국이라 한다.  아&lt;br /&gt; 슬아슬한 물동이동의 최고는 단연 회룡포 마을.&lt;br /&gt;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lt;br /&gt;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lt;br /&gt; &lt;br /&gt; 회룡포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려면 곧장 회룡포로 들어가지 말고 비룡산 장안사가 있는 회룡대에 올라가서 마을을 내려다보아야한다.  솔 향기 가득한 비룡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장안사는 고려의 &lt;br /&gt; 문인 이규보 선생이 이 절에 머무르며 글을 짓기도 한 유서 깊은 도량이다.&lt;br /&gt;  &lt;br /&gt;  비룡산에 있는 장안사 트래킹 코스  &lt;br /&gt; 장안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3분 정도 걸어가보면 이 장안사가 나오는데 장안사 뒤편으로 이어 지는&lt;br /&gt; 트레킹코스는 땀을 훔치며 걸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신선하고 아름답다. 특히 이 등산로를 걸으면 연&lt;br /&gt; 인에게는 사랑이, 가족 간에는 화목이 더해진다고 하니 주위를 찬찬히 감상하면서 편안히 걷는 게 좋&lt;br /&gt; 다. 가다보면 곳곳에 장안사의 주지 지정 스님이 오가는 사람들을 배려해서 돌담에 걸어 놓은 향가도&lt;br /&gt; 눈여겨보도록!&lt;br /&gt;  &lt;br /&gt;  물동이동 회룡포 마을의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팔각정 &lt;br /&gt; 장안사 절을 끼고 산으로 240m 를 올라 가면 약수터를 지나  오른쪽으로 가파르게 산길이 나 있는데, 10분 정도 더 걸어 오르면 산 중턱에 팔각정 전망대인 회룡대가 보인다. 이 곳은 물돌이동의 진수를볼 수 있는 전망대로, 회룡포 마을의 절경이 숨을 멎게 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이 사진 한 컷에 담겨&lt;br /&gt; 진다. &lt;br /&gt; &lt;br /&gt; 금빛으로 빛나는 모래밭,  태양의 힘을 흠뻑 받아 푸르게  물든 들녁, 그리고 옥빛 내성천 강줄기가&lt;br /&gt; 빚어내는 아름다운 조화는 황홀하기 까지하다. 마치 어안 렌즈를 들이 댄 것 같은 기묘한 느낌은 어&lt;br /&gt; 떤 언어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절경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구멍이 숭숭숭 , 삐걱삐걱 재미난 뿅뿅 다리 &lt;br /&gt;  &lt;br /&gt;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뿅뿅다리 회룡대에서 바라보는 마을의 전경도 빼어나지만 물&lt;br /&gt; 동이동 안에 자리한 회룡포 마을을 직접 둘러 보는&lt;br /&gt; 것도 특별한 재미! 회룡포 마을로 들어가려면 구룡&lt;br /&gt; 교를 지나 회룡대를 향해 우회전 했던 대신 좌회전&lt;br /&gt; 하여 도로끝 지점에 있는 작은 주차장에 세우고 주&lt;br /&gt; 민들이 뿅뿅다리 또는 아르방다리로 부르는 철판다&lt;br /&gt; 리는 필수 코스다.&lt;br /&gt; &lt;br /&gt; 이 다리는 거친 모래사장이 드러난 내성천 한 편에구멍이 숭숭 뚫린 녹슨 강판을 잇대어 만든 다리인&lt;br /&gt; 데 KBS 드라마 가을동화의 배경이 되면서 몇해전부터 유명한 여행코스가 되었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호젓한 이 마을에 다리가 없어  나룻배가 사람들을싣어 날랐다.  허나 대개 1m 남짓의 얕은 수심이라 큰 비로 인해 물이 많이 불어날 경우를 제외하고는별 무리 없이 건널 수 있었고 실로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고무 다라이에 어린아이들을 실어서 학교로 보냈다고 한다. &lt;br /&gt; &lt;br /&gt; 뿅뿅다리를 직접 건너 보면 알겠지만 워낙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다리에서 떨어져도 다칠 위험은&lt;br /&gt; 없다. 허나 다리 폭이 워낙 좁다 보니 다리에서 사람을 만나면 서로 배려해서 조심히 길을 내주는 &lt;br /&gt; 여유쯤은 가져야 한다. &lt;br /&gt; &lt;br /&gt;  &lt;br /&gt;  아름다운 경관의 회룡포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가을동화 속 준서,은서가 되어 다리에 앉아 발장구를 쳐보는 것도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어도 좋다. 여벌의 옷이 준비되어 있다면 강물에 풍덩 빠져보는 건 어떨까? &lt;br /&gt; &lt;br /&gt; 금모래빛이 반짝반짝, 야트막한 산이 푸른 강에비치니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의&lt;br /&gt; 배경이 어쩌면 이곳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아름답다. &lt;br /&gt; &lt;br /&gt; 외롭지만 오롯이 자신을 지켜온 섬, 회룡포 마을&lt;br /&gt; &lt;br /&gt; 5만 6천여평의 좁은 땅, 그리고 9가구 20여명의 주민이 사는 회룡포. 회룡포는 원래‘옳을 의',‘재&lt;br /&gt; 성’, ‘개울 포’를 써서 ‘의성포’라고 하는데 여기 개울이 성 같이 쌓여 있다고 해서 ‘의성포’&lt;br /&gt; 라고 불렀다는 설과 처음 인적이 들어선 것이 약 150여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때 경주 김씨가&lt;br /&gt; 1백리 밖 의성에서 건너와 의성포로 불렸다는 설이 있는데 그 중에 후자가 가장 유력하다. &lt;br /&gt;  &lt;br /&gt;   9가구 20여명이 사는 마을 벼농사를 짓고 있는 회룡포마을  현재는 물동이동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여행오는 사람들이 간혹 의성에 있는 마을에 하나로 착각하는&lt;br /&gt; 경우가 많아 예천군청의 주도로 ‘회룡포’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대대로 경주 김씨 집안 사람들만&lt;br /&gt; 살고 있는 집성촌인 회룡포 마을은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지만 풍양면 청운 3리 사막 마을에서 살던 &lt;br /&gt; 경주 김씨 조상들이 이곳으로 들어왔다고 하며, 현재 9가구 주민들도 모두 경주 김씨다. &lt;br /&gt; &lt;br /&gt; 잘 정리된 작은 농촌 마을과 마찬가지였지만 젊은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인&lt;br /&gt; 지 마을이 어쩐지 많이 외로워보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 가슴 한편이 아려오기 까지 했다. &lt;br /&gt; &lt;br /&gt; &lt;br /&gt; 허나 회룡포 마을. 그 섬은 실로 약한 곳을 파고드는 물의 속성이 빚어낸 땅의 별난 형성일 뿐 이지&lt;br /&gt; 만 낯선 이방인들의 눈에는 보기 드문 절경으로 와 닿아  평생 잊지 못할 한 점의 그림으로 남을 것&lt;br /&gt; 이다. &lt;br /&gt; &lt;br /&gt; 부와 장수의 상징, 세금 내는 석송령과 황목근&lt;br /&gt;  &lt;br /&gt;  세금내는 나무로 유명한 천연기념물 석송령 &lt;br /&gt; “나무가 세금을 낸다고?”&lt;br /&gt; &lt;br /&gt; 그리 놀랄 필요가 없다. 예천에는 두 그루의 나무가 각각 세금을 내는데 그 부자나무가 바로 감천면&lt;br /&gt; 에 있는 석송령과 용궁면의 황목근이다. 그 중에서도 석송령은 천연기념물 294호로 지정 되어 부귀,&lt;br /&gt; 장수, 상록을 상징하는 600여년이 넘은 반송이다.  1972년 당시 이 마을에 살던 '이수목' 이란 사람&lt;br /&gt; 이 영험 있는 나무라는 뜻으로 석송령이라는 이름을 짓고 자기 소유 토지 6600㎡를 상속 등기해주어 &lt;br /&gt; 이때부터 이 나무는 수목으로서는 토지를 가진 부자나무가 되었고, 매년 8850원 정도의 세금을 내고&lt;br /&gt; 있다고 한다. 어디 이 뿐인가? 석송령은 1985년에는 새마을사업을 잘한다고 하여 대통령이 준 500만&lt;br /&gt; 원으로 이 나무의 이름을 따서 장학회를 조직하여 고향의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도 주고 있&lt;br /&gt; 다고 하니 웬만한 사람보다 나은 나무라 할 수 있겠다.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석송령 2세 여기서 석송령에 얽힌 재미난 전설을 있었으니 바로 이것. 일제시대에 이 나무를 제거하여 민족의 정기를 말살하고자 일본인이 인부를 동원하여 나무를 베려고 장비를 가지고 석송령부&lt;br /&gt; 근의 개울을 건너오는데 갑자기 자전거 핸들이 뚝  부러져 순사는 목이 부러져죽었고, 인부까지 이 나무를 보고 기겁을 하고 도망갔으니 이 얼마나 영험스런 나무인가!  지금도 학질에걸리면 소나무에 가서 절을 정중히 하고, 기도를 드리면 병이&lt;br /&gt; 낫는다고 전해진다.&lt;br /&gt; &lt;br /&gt; 회룡포 마을에서 가까워서 조금만 짬을 내면 볼 수 있는 황목근은 나이가 500여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팽나무로 천연기념물 제 400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팽나무가 5월에 황색꽃을 피운다하여 황이란 성과 목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현재 황목근은 12,046㎡ (3700 평)를 소유하여 연간 1 만원의 세금을 내고 있다. 금원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신성시되&lt;br /&gt; 고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lt;플러스 알파 - 꼭 알아두고 가세요!&gt;&lt;br /&gt; &lt;br /&gt; ▶ 회룡포 마을 찾아가는 방법&lt;br /&gt;  &lt;br /&gt; - 자가 운전시 :  경부고속국도 - 신갈JC - 호법 JC - 영동고속국도 - 만종JC - 중앙고속국도 - 예천I.C  - 예천 군청 - 문경방향으로 34번 국도 - 용궁면 방향 좌회전 - 회룡교 건너 회룡포 마을&lt;br /&gt; - 대중 교통&lt;br /&gt; &lt;br /&gt; 1) 시외버스 : 동서울 - 예천 매시간 운행(소요시간/ 3시간 10분)&lt;br /&gt;    *용궁면 경유 시외버스 매 20분마다 운행&lt;br /&gt; &lt;br /&gt; 2) 시내버스 : 예천읍에서 용궁면 향석초등학교 앞 하차 후 도보로 15분 소요, 매시간 운행&lt;br /&gt;               (예천읍- 장안사 18km)&lt;br /&gt; &lt;br /&gt; ▶ 예천의 맛집&lt;br /&gt;  &lt;br /&gt; &lt;br /&gt; 현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곳은 오징어 불고기로 유명한 단골식당. 맵지만 도톱하고 잘게 씹&lt;br /&gt; 히는 구운 오징어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영양가가 높고 간장해독 작용이 뛰어난 복어 요리를 불고&lt;br /&gt; 기로 처음 개발한 예천 특유의 비법으로 독특한 맛을 낸 복불고기요리. 한국관(054-654-3369)와 전통&lt;br /&gt; 복어(054-654-6622)식당이 맛깔스럽다.&lt;br /&gt; &lt;br /&gt; ▶회룡포 마을에서의 숙박&lt;br /&gt; &lt;br /&gt; &lt;br /&gt; 회룡포 마을에서 숙박을 하려면 향토민박(054-655-3973)과 회룡포 쉼터(054-655-9143) 두 군데 중 선택하면 된다. 3 ~ 4인 가족 3만원 선.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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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Sep 2005 13:51:24 +0900</pubDate>
    <category><![CDATA[그곳에가고싶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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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통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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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향처럼 싱그러운 이국적 향취에 취하고&lt;br /&gt;     &lt;br /&gt; 뒤돌아서면 다시 그리워지는 한국의 나폴리&lt;br /&gt; &lt;br /&gt; 리우데자네이루, 시드니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나폴리, 경상남도 통영은 `한국의 나폴리'&lt;br /&gt; 라고 할 만큼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도심의 색채가 사뭇 이국적이기도 하다. 섬과 섬이 겹쳐지&lt;br /&gt; 며 만들어내는 한려수도의 미려한 절경이 펼쳐진 가운데 이 곳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앙증맞은 오렌&lt;br /&gt; 지색의 지붕들과 에메랄드빛 하늘, 그리고  쪽빛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빚어내는 이국적인 풍광&lt;br /&gt; 은 그 누구라도 서정적인 감흥에 젖어들기 십상. 가히‘한국의 나폴리’라 할 만 하다. 음악가 윤이&lt;br /&gt; 상, 소설가 박경리, 시인 유치환, 화가 전혁림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나고 자라 예술의 정열을 맘껏&lt;br /&gt; 퍼부을 수 있었던 것도 통영의 이 아름다운 풍경 덕분이 아니었을까. &lt;br /&gt; &lt;br /&gt; &lt;br /&gt;  아기자기한 항구 이국적 풍경이 펼쳐지는 동경의 장소, 통영&lt;br /&gt; &lt;br /&gt; 한려수도의 거점답게 통영은 바다 이곳 저곳에 150 여개&lt;br /&gt; 의 작은 섬들을 심어놓은 해양도시다. 대전~ 진주 간 고&lt;br /&gt; 속도로 개통으로 한층 가까워졌다고는 하나 서울에서 통&lt;br /&gt; 영까지 고속버스로 5 시간 남짓 걸리니 사실상 ‘가까이&lt;br /&gt; 하기에 너무 먼 당신’이다.&lt;br /&gt; &lt;br /&gt; 허나 통영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고, 앞으로도 많&lt;br /&gt; 은 사람들이 평생에 한 번쯤은 그 이국적 풍경의 별천지&lt;br /&gt; 를 탐닉하고 싶어하는 동경의 장소임에는 틀림 없으리라.&lt;br /&gt; &lt;br /&gt; 산양해안도로 타고 내달리며 올망종망 모인 다도해 섬 잡기&lt;br /&gt; &lt;br /&gt; - 달아공원 일몰&lt;br /&gt; &lt;br /&gt; 통영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미륵도는 통영이 품고 있는 150여개의 섬들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lt;br /&gt; 통영에서 충무교나 통영대교를 넘으면  미륵도로 이어지는데 이 미륵도를 일주하는 총 연장 21 km의&lt;br /&gt; 해안일주도로인 산양관광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주는, 그&lt;br /&gt; 야말로 미륵도의 관능적인 허리를 감고 도는 드라이브 코스 '꿈의 길 60리'이다.  이 도로는 차창밖&lt;br /&gt; 으로 펼쳐지는 해안경치가 일품이다.  허리를 한번 꺾어 돌면 아담한 포구 등장이요, 다시 고갯길을&lt;br /&gt; 넘으면 푸른 바다가, 만곡된 부분마다 정겨운 해안마을이 펼쳐내는 절대풍광을 맛보라!  차창이라도&lt;br /&gt; 열라치면 시원한 갯바람이 달려 들어와 색다른 다도해의 풍미를 만들어낸다.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산양관광도로 중간지점인 달아공원에서 바라본 일몰 &lt;br /&gt;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산양도로의 악센트인‘달아공원’에 닿는다.‘달아’(達牙)는&lt;br /&gt; 이 곳 생김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는데, 요즘은‘달 구경하기 좋은 곳’이&lt;br /&gt; 라는 뜻으로도 쓰인단다.  달아 공원은 다도해의 수많은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lt;br /&gt; 해지는 바다풍경이 장관을 이뤄 산양관광도로를 일주하다 휴식을 취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lt;br /&gt; &lt;br /&gt; 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5분 정도 올라가면 나오는 관해정(觀海亭)이 바로 관람 포인트.  정자에 서서 &lt;br /&gt;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노라면 한산도 앞에서 여수 반도에 흩뿌려진 수백개의  그림같은 섬, 섬, 섬..&lt;br /&gt; 특히나 바위섬에서 돋아나는 석양은 입맞춤을 하고 싶을 정도로 황홀하다. 이래서 이 곳에서의 일몰&lt;br /&gt; 을 한려수도 가운데 최고의 장관으로 꼽히는가 보다.  시야 가득 펼쳐지는 붉은 풍광은 마치 파노라&lt;br /&gt; 마를 보는 듯 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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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4 Aug 2006 21:21: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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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북창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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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이순대&lt;br /&gt; &lt;br /&gt; 돼지 한 마리에 0.5~1m 정도만 나온다는 대창. 바로 이 대창 안에 돼지 피와 고기, 나물, 파를 채워 넣고 찌는 오리지널 순대를 맛볼 수 있다. 한 접시를 주문하면 순대, 머릿고기, 염통, 간, 내장이 푸짐하게 차려져 나온다. 푸짐한 순댓국도 맛있다.&lt;br /&gt; data 02-752-7982 09:00∼22:00 일요일 휴무 불가 순댓국 5000원, 순대 한 접시 1만4000원&lt;br /&gt; &lt;br /&gt; 남매집&lt;br /&gt; &lt;br /&gt; 북창동 골목에서 30년째 고추장 양념구이를 하고 있는 집. 메뉴는 오로지 돼지등심과 먹장어(곰장어)뿐. 고추장 양념을 한 뒤 숯불에 굽기 때문에 누린내나 비린내가 덜하고 맛은 매콤달콤하다. 단출한 메뉴지만, 주당들의 술안주로는 손색이 없다. 2층 창문에 유리를 아예 빼버린 것이 정겹다.&lt;br /&gt; data 02-777-0735 12:30∼24:00 불가 돼지등심구이 7000원, 곰장어구이 1만원, 소주 3000원, 맥주 3000원&lt;br /&gt; &lt;br /&gt; 전주중앙회관&lt;br /&gt; &lt;br /&gt; 전북 장수에서 가져온 곱돌을 뚝배기 삼아 만드는 곱돌비빔밥이 인기 메뉴. 밥을 곱돌에 담기 전 ‘맛나니’라는 자체 개발 소스에 비벼내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그 위에 스무 가지의 야채와 은행, 밤, 잣 등의 실과를 얹어 보기 좋게 담아낸다.   &lt;br /&gt; data 02-776-3400 08:30∼22:30(연중무휴) 불가 전주곱돌비빔밥 8000원, 곱돌육회비빔밥 1만4000원, 송이버섯비빔밥 1만4000원, 녹두전 1만3000원&lt;br /&gt; &lt;br /&gt; &lt;br /&gt;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7번 출구&lt;br /&gt; 버스 23,38,129,135,150 (도시형)&lt;br /&gt;      2,41,51,915 (좌석형)&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원양참치&lt;br /&gt; &lt;br /&gt; 매일 저녁 북적대는 손님들로 예약 없이는 이용하기 힘든 곳이다. 25년 노하우를 지닌 사장의 철저한 고객 관리가 돋보인다. 일본의 선술집 같은 분위기에 대부분의 손님들이 단골이라 저녁때가 되면 마치 대가족이 모인 듯 편안하게 참치를 즐길 수 있다.&lt;br /&gt; data 02-753-9781 11:00∼24:00 (매주 일요일 휴무) 불가 참치스페셜 6만원, 참치회(특) 3만원, (보통) 2만5000원 &lt;br /&gt; &lt;br /&gt; 부산갈매기집&lt;br /&gt; &lt;br /&gt; 북창동 골목 깊은 곳에 숨겨진 생태탕의 명가. 점심시간에는 시원한 생태 국물로 지친 속을 풀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신선한 해물을 매일 아침 공급받아 탕을 끊인다. 저녁시간에는 생삼겹살을 찾는 손님들도 많다.&lt;br /&gt; data  02-773-8146 11:00∼21:40 (명절 휴무) 불가 해삼·멍게 1만원, 생태매운탕 2만원, 생태찌개 5000원 &lt;br /&gt; &lt;br /&gt; 신라다랑원&lt;br /&gt; &lt;br /&gt; 원양어선에서 잡아 올린 참치를 공수하여 바로 상으로 올리기 때문에 신선함이 남다르다. 참치의 질은 물론 격조 높은 서비스 교육이 철저한 곳으로 소문나 장관급 인사를 비롯한 유명인들의 단골집이기도 하다.  개별 룸이 있어 비즈니스 모임에 적당하다.  &lt;br /&gt; data 02-771-6780 11:30∼22:00 가능 참치 뱃살 스페셜 12만원, 참치회(미) 3만8000원, 점심메뉴 (해) 1만5000원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숙취 해소에도 그만인 개운한 맛&lt;br /&gt; 현대칼국수&lt;br /&gt; &lt;br /&gt; 점심시간에는 길게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칼국숫집. 멸치, 북어 머리, 새우, 다시마, 바지락 등 7가지 재료를 넣고 하루 종일 은근하게 끓여내는 육수가 인기 비결이다. 뽀얀 국물은 숙취 해소를 위해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매일 담가 칼칼한 겉절이 김치와 푹 익힌 커다란 깍두기는 칼국수와 찰떡궁합. 밥과 면 사리는 무제한 서비스된다.&lt;br /&gt; data 02-752-9504 09:00~21:00(토요일 09:00~19:00), 일요일 휴무 불가 칼국수 4000원, 섞어칼국수 4500원, 물만두 2500원&lt;br /&gt; &lt;br /&gt; 보기만 해도 맛있는 빨간양념 고기&lt;br /&gt; 삼성숯불구이&lt;br /&gt; &lt;br /&gt; 2대째 32년의 전통을 이어오는 구잇집. 보기에도 매콤한 빨간양념은 마늘과 생강, 양파즙과 태양초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 것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찾기에 부족함이 없다.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써 텁텁한 맛이 없는 것이 원조 맛의 비결. 생고기 주물럭은 양념에 이틀간 숙성시켜 놓아 육질이 부드럽다.&lt;br /&gt; data 02-752-6449 11:30~23:00 불가 생고기주물럭 8000원, 냉동동그랑땡 7000원, 갈비 7000원&lt;br /&gt; &lt;br /&gt; 전통 일식 복어맑은탕&lt;br /&gt; 송원&lt;br /&gt; &lt;br /&gt; 37년 경력의 재일교포 요리사가 끓여내는 정통 일본식 복어맑은탕(복지리)을 맛볼 수 있는 곳. 일정 온도에 잘 숙성시킨 선어를 사용해 복어의 맑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송이와 느타리버섯, 배추를 넣고 끓여 시원한 맛을 낸다. 정통 일본식 밑반찬에 맛깔스런 김치가 함께 나온다. 일본 사케와 초밥, 장어, 아침 식사 시간에 판매하는 다양한 일본식 죽 메뉴도 인기 메뉴. 친절한 서비스까지 만족스럽다.&lt;br /&gt; data 02-755-3979 점심 11:30∼14:00, 저녁 16:30∼22:00 (명절 당일 휴무) 불가 복지리(잡복) 1만5000원, (황복) 3만원, (참복) 5만원, 복죽 1만원, 스키야키 2만원, 복사시미 6만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할머니가 만들어주는 비빔밥&lt;br /&gt; 전주유할머니비빔밥&lt;br /&gt; &lt;br /&gt; 서울에서 전주 비빔밥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몇 안 되는 곳이다. 전라도 남원에서 가져온 고추를 직접 말리고 빻아서 만든 고추장을 사용하며, 참기름 역시 직접 짜내어 고소한 맛이 더하다. 콩나물, 미나리, 부추, 쇠고기, 달걀지단 등 15가지 재료와 1년간 숙성시킨 고추장을 함께 비벼 먹으면 하루가 든든하다. &lt;br /&gt; data  02-752-9282 07:00~22:00 불가 비빔밥 6000원, 콩나물해장국 4000원, 삼겹살 7000원&lt;br /&gt; &lt;br /&gt; 한옥을 개조한 편안한 곳&lt;br /&gt; 마산집&lt;br /&gt; &lt;br /&gt; 노무현 대통령도 즐겨 찾던 곳. 굴, 생선, 표고버섯, 고추, 호박으로 이루어진 모둠전은 푸짐한 양과 적당한 가격 때문에 가장 인기 있는 술안주. 점심시간에는 쇠뼈로 만든 육수에 갖은 양념을 한 쇠고기국밥이 인기. 매일 아침 노량진 수산시장과 가락시장에서 직접 구입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저녁 시간에는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lt;br /&gt; data 02-752-2415 11:30~22:00(일·공휴일 휴무) 불가 모둠전 1만5000원, 아귀찜 2만8000원(중), 국밥 5000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거진항에서 올라온 자연산 재료&lt;br /&gt; 속초생태집&lt;br /&gt; &lt;br /&gt; 신선한 재료 구입을 위해 일주일에 두 번씩 직접 속초 거진항으로 찾아가는 사장의 고집스러움만큼이나 재료의 신선도가 남다르다. 기본 반찬은 하나도 제공되지 않지만 자연산 활어가 워낙 싱싱해서 다시 찾게 되는 곳. 무, 다시마, 생태 머리, 내장을 비롯해 총 18가지 재료를 넣고 북한 스타일로 끓인 생태찌개도 ‘부산갈매기’못지않은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lt;br /&gt; data 02-753-8944 09:00~22:00 (일요일 휴무) 불가 세꼬시 3만원, 우럭 3만원, 생태찌개 7만원&lt;br /&gt; &lt;br /&gt; 중국요리 재료 전문점&lt;br /&gt; 신창상회&lt;br /&gt; &lt;br /&gt; 음식점이 줄지어 늘어선 북창동 골목에서 남대문 시장 쪽으로 걷다 보면 색다른 가게들이 눈길을 끈다. 중국 요리 재료상이 바로 그것. 붉은색의 중국식 등이 매달려 있는 가게 안에는 중국 소스와 만두 찌는 대바구니 등이 눈길을 끈다. 그중 신창상회는 마른 해삼에서 탕수육·닭요리 소스 등 다양한 소스류, 중국에서 재배한 우롱·재스민차와 중국 전통주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곳. 이 외에 딤섬 재료, 꽃빵, 왕만두 등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재료도 구비하고 있다.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늘 분주하다.  &lt;br /&gt; data 02-752-2212(매주 일요일 휴무) 05:00∼19:00 불가 소스류 3000∼1만원 선, 왕만두·물만두 6000∼1만2000원 선&lt;br /&gt;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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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Sep 2005 14:00:08 +0900</pubDate>
    <category><![CDATA[맛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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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소양강변 맛집 ..막국수]]></title>
    <description>
        소양강변길은 40여 곳의 막국숫집들이 몰려 있는 춘천 대표 막국수 거리다. 1965년에 시작해 지금도 그 맛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샘밭 막국수를 비롯해 크고 작은 막국숫집들이 줄지어 있다. 도정 기술이 부족했던 예전에는 껍질을 벗긴 메밀로는 냉면을, 껍질째로는 막국수를 만들어 ‘질 낮은 음식’이란 소리도 들었으나, 요즘은 껍질을 완전히 벗겨내 맛있는 영양식으로 인정받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3대를 이어오는 맛&lt;br /&gt; 샘밭 막국수&lt;br /&gt; &lt;br /&gt; 할머니에서 손자로, 3대째 맛을 이어오고 있는 곳. 서울 손님들이 많아진 지금도 춘천 사람들의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일주일 정도 숙성한 갖은 양념에 직접 뽑은 면발, 여기에 동치미와 사골 국물을 섞은 육수가 입맛을 돋운다. 근처에 크고 시설 좋은 막국숫집들이 줄줄이 들어섰지만, 여전히 30여 년 전 허름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lt;br /&gt; &lt;br /&gt; ◆Information&lt;br /&gt; ● 033-242-1702 ● 10:00~21:00, 연중무휴, 예약 가능 ● 주차 가능 ● 단체 100명 ●막국수 4000원, 편육 7000원, 순두부 3000원, 감자전 4000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할매집&lt;br /&gt; &lt;br /&gt; 주인 할머니가 직접 빚은 솔잎 동동주와 푸짐한 감자전이 혀끝에 착착 감긴다. 오봉산 등산로 방향에 있어 주말에도 북적이지 않아 좋다. 식당 뒤편 평상에서는 계곡 바람을 맞으며 식사할 수 있다. 담백한 산채비빔밥과 향긋한 더덕구이도 추천 메뉴.&lt;br /&gt; &lt;br /&gt; ◆Information&lt;br /&gt; ●033-263-7989 ●10:00~17:00, 예약 가능  ●주차 가능 ●단체 30명(예약 필수) ●솔잎동동주 7000원, 산채비빔밥 5000원, 감자전 7000원&lt;br /&gt; &lt;br /&gt; *기타 추천 막국숫집들&lt;br /&gt; 시골막국수 소양강변길 황토마을 건너 033-243-0833 &lt;br /&gt; 호반막국수 세월교에서 소양댐 가는 길 033-241-8443&lt;br /&gt; 퇴계막국수 종합운동장 근처 033-255-3332&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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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4 Aug 2006 21:16:29 +0900</pubDate>
    <category><![CDATA[맛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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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토우...인사동]]></title>
    <description>
        이 집을 들어 가자마자 여유로움과 넉넉한 웃음이 베어 나오는 주인 아저씨는 우리들을 따뜻하게 반겨 주었다. 주점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풍경은 1층과 2층으로 나눠어져 있고, 테이블과 의자는 진한 노란색을 띄인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다. 구석구석엔 말린 옥수수와 쾡과리, 항아리가 벽 장식을 매웠고, 테이블 옆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옛날 용품들이 이 가게를 더 친숙하게 느껴지게 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1층엔 해우소(화장실), 셈하는 곳(계산대)라는 길쭉한 푯말이 붙여 있다. 해우소는 남녀공용으로 되어 있어 불편했고, 청결 상태는 중간 정도이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혜원 신윤복의 `단오풍정` 그림이 타일 위에 그려져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 냈다. 2층 맨 끝엔 여럿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단체로 와도 괜찮은 듯 하다.  &lt;br /&gt;  &lt;br /&gt;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동·동·주&lt;br /&gt; &lt;br /&gt; ‘토우’의 메뉴판에는 특이한 점이 있다. 모 cf처럼 &quot;골라먹는 재미가 있다~&quot; 삐리리 아이스크림 광고가 생각 났다. `홍삼 동동주` `찹쌀 동동주` `대나무 동동주` `국화 동동주` `녹차 동동주`&lt;br /&gt; &lt;br /&gt; 어떤 것을 골라먹을지... 아니 마실지... 무척이나 고민이 됐다. 한번도 먹어 보지 못한 국화 동동주를 시켜 보았다. 내심 맛이 이상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생각은 곧 무너졌다. &lt;br /&gt; &lt;br /&gt; 항아리 안에 옅은 노란색을 띤 국화의 꽃잎이 하나하나가 동동주와 어울려져 있는 모습이 나의 입맛을 당겼다. `국화 동동주`를 입안에 머물 채 국화 꽃잎을 혀 끝으로 씹어보면 인사동 골목에서 옛 물건을 보고 은은하게 되살아 나는 추억처럼 국화향이 입을 채운다.&lt;br /&gt; &lt;br /&gt; 일반 시중에 파는 동동주는 텁텁한 맛이 있는데, `국화 동동주`는 텁텁함이 덜 하다. 아저씨 말로는 동동주를 담글 때 같이 국화꽃잎과 함께 담근다고 한다. 더 중요한 포인트! 국화꽃은 꼭 국산 국화꽃을 쓴다고 한다.  &lt;br /&gt;  &lt;br /&gt; ☆…동동주의 안주는 파전이라는 인식 버려보자!&lt;br /&gt; &lt;br /&gt; `국화 동동주`처럼 입맛을 땡기게 하는 안주. 동동주나 막걸리는 항상 파전과 먹어야 한다는 인식을 탈피 우리는 ‘해물철판볶음’을 시켜 보았다.&lt;br /&gt; &lt;br /&gt; `해물철판볶음`&lt;br /&gt; &lt;br /&gt; 커다란 검은 둥근 철판 위에 새우,오징어,쭈꾸미,콩나물이 서로 어울려져 나의 입맛을 자극하게 했다. (아직도 입안 가득 침이 고인다.) 2∼3인 정도의 먹을 수 있고, 다른 시중에 가면 새우는 1마리∼2마리정도 넣어주는데 여기는 새우가 4마리나 들어 있었다. (혹시 우연이 4마리가 들어간건가?!)&lt;br /&gt; &lt;br /&gt; 벌겋게 보이지만, 맵지는 않다. 특히 여성 분들이 좋아 할 것 같은 안주이다. ‘해물철판볶음’의 한층 맛을 느끼게 해 주는 건 조금 덜 걸죽한 국물. 숟가락으로 한입 떠 먹어 보면, 해물과 콩나물 탓인지 시원하고 깔끔하다. &lt;br /&gt; &lt;br /&gt; 이 곳을 찾게 되면 우선 인사동 골목을 한바퀴 돌고 ‘국화 동동주’를 마시면 술 맛이 더 좋을 같다. &lt;br /&gt; To be continue…☆ &lt;br /&gt; &lt;br /&gt; 민속주점 `토우`&lt;br /&gt; 전화번호: 02-738-5954 ,주 소: 인사동, 찾아가는 길: 종로2가 YMCA옆 우리은행 골목 안 50m, 메뉴: 해물철판볶음, 해물탕, 파전, 골뱅이, 주류: 여러 가지 종류의 동동주. 백세주. 흑주, 규모: 120, 주차: 불가능 , 카드: 가능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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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Sep 2005 14:07:48 +0900</pubDate>
    <category><![CDATA[술땡기는 곳]]></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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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실내포차...반포]]></title>
    <description>
        &gt;&gt; 치즈와 계란의 고소함이 입안에 감동을 주다! &lt;br /&gt; &lt;br /&gt; 반포에 위치한 실내 포장마차 &lt;br /&gt; &lt;br /&gt; ‘스마일’&lt;br /&gt; &lt;br /&gt;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간인데도, 그 시간을 무색할 정도로 가게 안을 사람들로 부쩍부쩍 했다.&lt;br /&gt; &lt;br /&gt; 외관은 커다란 간판에 오렌지색 바탕의 빨간색의 ‘스마일’ 이라는 글씨가 눈에 제일 먼저 들어왔다. 스마일은 1984년 9월 6일에 반포 성당입구에서 시작해서, 그 이후 1993년 7월 3일 현재의 위치인 구반포로 이전하여 지금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 친구녀석이 반포에서 20년간을 살아서, 이 곳을 동네 사랑방처럼 편안하게 이용한다고 한다.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문을 드르륵~ 열면, 정면에 보이는 주방에 분주히 움직이는 아주머니들과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40∼50명 정도 앉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한 쪽 벽면에는 유명 스타들의 싸인과 ‘스마일’의 단골손님들의 사진들이 걸려 있다. 반포의 세화고등학교 출신의 연예인들이 자주 이용한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연예인도 볼 수 있을 것이다.&lt;br /&gt; &lt;br /&gt; 다른 술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은 메뉴판의 가격이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 이유는 묻지 못했다. 아주머니께서 어찌나 바쁘게 뛰어 다니시는지… ^^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겨울이면 두꺼운 외투와 가방을 땅바닥이나 혹은 무릎에 놓고 먹어야 했는데, 이 곳은 양쪽 벽면의 선반이 놓여져 있어 불편함이 없다.  &lt;br /&gt;  &lt;br /&gt; 스마일의 아주머니께서 ‘제육볶음’ 과 ‘치즈계란말이’ 추천 해 주셨다.&lt;br /&gt; &lt;br /&gt; &lt;br /&gt; &gt; 제육볶음&lt; &lt;br /&gt; &lt;br /&gt; 갯잎과 양파 그리고 고추가루을 넣어 만든 제육볶음은 특유의 돼지 냄새가 없고, 달짝지근하면서 약간의 매운맛이 감돌아 입에 착! 붙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론 단맛보다는 매운맛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좀 더 매콤했으면 100점짜리 안주가 되었을 텐데… 조금 아쉽다.&lt;br /&gt; &lt;br /&gt; &lt;br /&gt; &gt; 치즈계란말이 &lt; &lt;br /&gt; 모 피자 광고에서 피자를 한 조각 높이 올리면 연한 노란빛을 띄고 있는 치즈가 쭈욱~ 늘어지는 모습이 내 눈앞에서 펼쳐졌다. 씹을 때마다 치즈와 계란의 고소함이 입안을 감동시킨다. 출출할 때, 밥 대용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하다. 친구녀석이 느끼하다면서 케첩이 아닌 초고추장에 계란말이를 살짝 찍어서 먹었다. 왠지 이상할 것 같은데, 나름대로 맛이 있다.) &lt;br /&gt; &lt;br /&gt; &lt;br /&gt;  사랑방 같은 실내포장마차 ‘스마일’ (http://www.banposmile.wo.to/)&lt;br /&gt; *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본동 반포상가 M동 13호&lt;br /&gt; * 전화번호: 02-534-0236, 593-3384&lt;br /&gt; * 주류: 참이슬, 천국, 매화수, 맥주, 레몬소주 등&lt;br /&gt; * 영업시간: PM 4시반∼AM 4시 반 (손님이 있을 때까지 하기도 한다)&lt;br /&gt; * 좌석: 40∼50석&lt;br /&gt; * 신용카드:가능&lt;br /&gt; * 주차: 불가능&lt;br /&gt; * 화장실: 남녀 공용&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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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Sep 2005 14:03:13 +0900</pubDate>
    <category><![CDATA[술땡기는 곳]]></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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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Rock...신촌]]></title>
    <description>
        기계음으로 잘 다듬어진 노래들은 CD·MP3로 통해 신촌 중심가 물들이고 있지만, 여기 만큼은 물들지 않는 곳이 있다.&lt;br /&gt; &lt;br /&gt; ‘ROCK’&lt;br /&gt; &lt;br /&gt; ▒ ‘ROCK’ 의 특별한 놈(?)과 재미있는 그림이 있는 곳&lt;br /&gt; &lt;br /&gt; ‘ROCK’은 386세대들이 젊었을 때, 즐겨 불렸던 노래 혹은 유행했던 노래들이 LP판을 통해 추억과 함께 선사하는 곳이다. 좁은 입구 계단으로 내려가면 한쪽 벽면의 유리되어 있어 ‘ROCK’ 실내 안을 보면서 내려갈 수 있다. 다른 술집은 주인 혹은 음악이 먼저 손님들을 맞이 하는데, ‘ROCK’는 특별한 놈(?)이 맞이 한다.&lt;br /&gt; &lt;br /&gt; 커다란 하얀 ‘개’&lt;br /&gt; &lt;br /&gt; 어린시절, 개에게 물리 뻔한 기억을 가진 나로선, 개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 덩치가 커다란 개들은 더욱 피하는데, 이 녀석의 서글서글한 눈망울을 본 이후로 친근감 들어 가까이 하게 된다.&lt;br /&gt; &lt;br /&gt; 신촌에 자리 잡고 있는 ‘ROCK’는 6∼7년째 이곳을 고수 하고 있으며, 천장이 높아 가게 안이 넓어 보인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그마한 무대가 보이는데, 조그마한 무대 위에는 낡은 드럼과 엠프가 놓여 있어 금방이라도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한다. &lt;br /&gt; &lt;br /&gt; &lt;br /&gt; 수많은 사람들이 앉고 지나간 나무 의자와 테이블 위에는 사람들의 이름, 잘막한 글들이 새겨져 있어 ‘ROCK’의 역사를 알 수 있다. &lt;br /&gt; &lt;br /&gt; &lt;br /&gt; ‘ROCK’의 내부를 인테리어를 보면 벽에 걸린 커다란 그림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 중에서 나의 중요한 볼일(?)을 잊을 채, 멈춰 서게 하는 그림 있는데… 모나리자 그림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나리자’ 그림에 재미있는 행동이 한가지 추가 되어 있는데,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 사이 벽에서…&lt;br /&gt; &lt;br /&gt; ‘모나리자’가 담배를 피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 추억이라는 음표를 더하여 들려주는 음악&lt;br /&gt; &lt;br /&gt; &lt;br /&gt; 맨 끝 벽면에는 수백 장(?) 수천 장(?) 되는 손때가 묻는 LP판들이 빽빽이 꽂여 있다. 이곳은 다른 곳에 들을 수 없는 음악을 틀어준다. 추억이라는 음표를 함께 싣어 LP판을 통해 들려오는 음악을 안주 삼아 생맥주 한잔 들이키면 잠시 옛 생각이 젖게 한다.&lt;br /&gt; &lt;br /&gt; 카운터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종이와 볼펜을 가져와 듣고 싶은 곡을 신청하면 카리스마가 넘치는 주인아저씨 정성스레 틀어 주신다. 손님들이 신청한 곡 외의 주인아저씨가 선곡하는 음악들은 술집의 이름처럼 60년, 70년, 80년 유명했던 ‘ROCK’ 틀어 주신다.&lt;br /&gt; &lt;br /&gt; 저녁 7시쯤 이곳을 찾았을 때에는 벌써 중년의 아저씨가 자리 잡고 [Carpenters]의 `Close to you` {Close to You 앨범-1970年} 음악에 맞추어서 따라 부르고 계셨다. TV속 광고 음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Carpenters]음악은 `Yesterday Once More`, `This Masquerade` ‘{Now&amp;Then 앨범-1973年} `Please Mr. Postman` 등… 너무 훌륭한 곡들이 많다.&lt;br /&gt; (※ Carpenters: 리처드 카펜터와 카렌 카펜터 남매로 구성되어 70년대 가장 성공적인 캐리어를 구축한 팝 듀오.)&lt;br /&gt; &lt;br /&gt; 국민학교 때, (쩡이는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나왔다) 삼촌이 애지중지 하면서 LP판을 닦고 조심스레 턴테이블 위에 살포시 올려 놓고 음악을 튼 모습이 생각난다. 그 당시, 검은색 LP판 위에 조그마한 바늘이 스치면 음악이 나오는 것이 어찌나 신기하던지… 턴테이블 위에 돌아가는 LP판을 오랫동안 본 기억이 난다.&lt;br /&gt; &lt;br /&gt; [ABBA], [The Beatles], [Nana Mouskouri], [A-Ha] 등등… [조덕배-꿈애], [이문세-파랑새], [사랑과 평화-장미], 등등… 특히 삼촌이 열광했던 여 가수 [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아직도 가사가 기억 난다. &lt;br /&gt; &lt;br /&gt; CD·MP3로 듣는 깨끗한 음질의 음악도 좋기는 하지만, 뭔가 빈듯한 느낌이 든다. 아마도 CD·MP3에서 듣지 못하는 LP판만의 고유의 소리! 작은 노이즈 소리 때문인 것 같다. ‘ROCK’ 가면 자연스럽게 신청 음악이 있는데, 예전 아는 선배는 무언가를 추억을 회상하는 듯 지긋이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선배 얼굴이 어찌나 멋있던지… ^^  &lt;br /&gt;  &lt;br /&gt; &quot;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quot;&lt;br /&gt; 송창식의 `나의 기타이야기` (작사·작곡·편곡·노래:송창식)&lt;br /&gt; &lt;br /&gt; 젊은 20대들은 송창식이 부르는 ‘담배가게 아가씨’ 노래보다는 윤도현밴드가 부르는 ‘담배가게 아가씨’는 알 것 이다. 송창식의 부르는 `담배가게 아가씨`는 짝사랑의 설레임이 특유의 송창식만의 독창적인 창법으로 불려져 윤도현밴드가 부르는 `담배가게 아가씨’{`한국 Rock 다시부르기` 앨범 1999年}보다는 느낌이 다르다.&lt;br /&gt; (※ 송창식의 대표곡: ‘고래사냥’, ‘왜 불러’, ‘담배가게 아가씨’, ‘나의 기타이야기’ 등…1968년 윤형주와 함께 ‘트윈폴리오’라는 듀엣그룹을 결성하여 `하얀손수건` `축제의 노래`등 가요계에 데뷔. 1970년대 솔로로 전향, 한국의 청년문화를 대표하던 포크문화를 이끌었으며, 특유의 편안한 목소리와 독특한 창법으로 인기를 받았다.)&lt;br /&gt; (※ 사진 출처: 튜브뮤직, 음악창고)&lt;br /&gt; &lt;br /&gt; 옛 추억이 그리울 때… 생맥주 한잔과 음악을 안주 삼아 이 곳을 찾아보자!&lt;br /&gt; &lt;br /&gt; 70년∼80년 곡들을 리메이크한 곡과 비교해서 듣는 것도 재미있다.&lt;br /&gt; &lt;br /&gt; * 담배가게 아가씨- 송창식 작사/작곡&lt;br /&gt; 송창식 [`86 송창식-참새의 하루 정규앨법 1986年]&lt;br /&gt; 윤도현밴드 [4집 한국 rock 다시부르기-1999年]&lt;br /&gt; &lt;br /&gt; * 커피한잔-신중현 작사/작곡&lt;br /&gt; 에드 훠 [신중현과 에드 훠-빗속의 女人 1집 1964年]&lt;br /&gt; 펄시스터즈 [펄특선집 1989年]&lt;br /&gt; 김추자 [정규 2집 1980年]&lt;br /&gt; 신중현 [신중현과 뮤직파워 1집 1980年]&lt;br /&gt; 신해철 [신해철/변지섭 조인트앨범 1991年]&lt;br /&gt; &lt;br /&gt; * 꽃잎-신중현 작사/작곡&lt;br /&gt; 신정숙 [1집 1986年]&lt;br /&gt; 이정화 [신중현작품집]&lt;br /&gt; 이정현 [영화 꽃잎 O.S.T 1996年]&lt;br /&gt; 시나위 [6집 해랑사 1997年]&lt;br /&gt; 신중현 [Body &amp; Feel Disc2 2002年]  &lt;br /&gt;  &lt;br /&gt; * 영업시간: PM 6시∼ AM 3∼4시까지&lt;br /&gt; * 주류&lt;br /&gt; [Beer]&lt;br /&gt; OB 라거, 카스-3,500&lt;br /&gt; 밀러, 버드-4,000&lt;br /&gt; 하이너켄-5,000&lt;br /&gt; 피처-8,000&lt;br /&gt; [Cocktail]&lt;br /&gt; 데낄라, 위스키-4,000&lt;br /&gt; * 안주&lt;br /&gt; 마른안주-7,000&lt;br /&gt; 대구포, 오징어, 노가리, 감자튀김-8,000&lt;br /&gt; 골뱅이 소면, 돈까스, 육포 크래커 등-13,000&lt;br /&gt; 맥시칸 샐러드, 햄치즈, 과일 샐러드-12,000&lt;br /&gt; * 전화번호: 02-324-7867&lt;br /&gt; * 좌석: 60석&lt;br /&gt; * 신용카드: 가능 (3만원 이상일 때만 가능)&lt;br /&gt; * 화장실: 남녀 구분&lt;br /&gt;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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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3 Feb 2007 09:02:45 +0900</pubDate>
    <category><![CDATA[술땡기는 곳]]></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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