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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100타 일기 by 사람향기]]></title>
<description><![CDATA[사람과 전통문화, 골프와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향기의 블로그 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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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100타 일기 by 사람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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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람과 전통문화, 골프와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향기의 블로그 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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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사마천의 사기열전 (만화)  - 글:정연, 그림:진선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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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천의 사기를 정식으로 읽기 전에, 이해를 높여볼까하여 우선 만화책을 샀다. &lt;br&gt;청소년 권장도서 쯤 되는 책이지만, 사마천의 사기를 접해본적이 없던 내게 매우 소중한 책읽기였다. &lt;br&gt;&lt;br&gt;일단 사마천이라는 사람이 언제 사람인가? &lt;br&gt;기원전 135년에서 145년 경 태어났다고 한다. 기원전 2세기부터 1세기까지가 어떤 시기였을까? 단군조선(고조선)의 멸망이 194년이다. 부여 건국이 박혁거세의 신라 건국이 기원전 57년이고 ,&lt;br&gt;부여가 기원전 2세기부터 시작이다. &lt;br&gt;서양에서 비슷한 시기에는 로마 공화정이 고대 그리스를 정복했으며, &lt;br&gt;중국역사에서 보면, 이 시기는 소설로 알려진 삼국지 시대보다 약 300년 이전이며, &lt;br&gt;신화급에 속하는 삼황 오제 시기와, 최초 고대국가라는 하 나라, 본격 고대국가 상나라&lt;br&gt;철기문화가 시작되었던 주나라 , 이후 춘추시대와 전국시대, 그리고 우리가 잘아는 시황제에 의한 진나라와 유방의 한나라 이후가 바로 사마천의 시대이다. &lt;br&gt;&lt;br&gt;이런 시기에 종이도 아닌 대나무 판에다 이런&amp;nbsp;장편의 글을 쓸 수 있음이 놀랍다. &lt;br&gt;아마도 한자였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인터넷의 시대, 모바일의 시대에는 한자가 단점을 보이고 있으나, &lt;br&gt;이 시대에는 한자의 덕도 많이 보았던듯. &lt;br&gt;&lt;br&gt;여튼 사기열전은 70편으로 구성된 인물 중심의 이야기 역사서 이며, &lt;br&gt;따라서 구성이 흥미있고, 사마천의 생각을 매 편마다 붙이고 있어서 의미가 깊은 역사서로 꼽힌단다. &lt;br&gt;&lt;br&gt;관포지교를 비롯한 수많은 한자 성어가 바로 이책을 통해서 유래가 되었으며, &lt;br&gt;항우와 유방, 한신 등의 주요인물 뿐만아니라, 우수개 소리꾼이나 법집행 관리인등. &lt;br&gt;일반 역사서가 다루지 않는 이야기까지 잘 다루어 주었기에 그 의미가 컸다고 한다. &lt;br&gt;이제는&amp;nbsp;글로&amp;nbsp;씌여진&amp;nbsp;사기를 읽을 자신이 생겼다. 각 편의 내용을 더 상세히 읽어보고프기도 하다. &lt;br&gt;&lt;br&gt;다만 역사서를 보며 항상 느끼는 바는 &lt;br&gt;정도가 무엇이고, 어느 것이 정도인지 자꾸 헤깔린다는 것이다. &lt;br&gt;왕조와 역사가 바뀌고 주류와 비주류가 순환되는데, &lt;br&gt;과연 어느 것이 정도이고, 어느 것이 사도인지.. 그리고 정도가 정말 맞는것인지&lt;br&gt;헤깔릴 수밖에 없는듯.. &lt;br&gt;&lt;br&gt;일단 다음 책은 열하일기다. 사기는 2권정도 다른 책 읽은후에 돌아올 예정&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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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5 Jan 2010 17:11:30 +0900</pubDate>
    <category><![CDATA[책을 읽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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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도서 대량 구입]]></title>
    <description>
        &lt;p&gt;지난 연말 &amp;quot;청춘의 독서&amp;quot; 를 읽고 맘 먹은 바를 실천하려고, 책을 구매했다. &lt;br&gt;YES24를 통해 일단 3권을 구매했고, 퇴근길에 50% 할인 하는 서적이 있길래 2권을 추가 구매했다. &lt;br&gt;&lt;br&gt;- 사마천의 사기열전 (만화)&lt;br&gt;-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리라이팅 클래식)&lt;br&gt;- 맹자, 진정한 보수주의의 길 (리라이팅 클래식)&lt;br&gt;- 그리고 서양 미술과 사자성어 풀이에 관한 책. &lt;br&gt;&lt;br&gt;완전 기대 만빵이다. &lt;br&gt;우선은 사마천의 사기열전부터 읽어볼 예정.. 만화라는 강점이..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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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3 Jan 2010 11:43:11 +0900</pubDate>
    <category><![CDATA[책을 읽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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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10 PGA 개막전 : SBS Championship]]></title>
    <description>
        정초 PGA 투어를 알리는 개막전인 SBS 챔피언쉽이 7~10일 까지 &lt;br /&gt; 하와이에서 열렸다. 결과는 Jeff Ogillvy 의 뒤집기 한판승으로 대회 2연속 우승. &lt;br /&gt; &lt;br /&gt; 첫째날 부터 삼일째 까지는 작년 US Open 의 챔피언 루카스 글로버 (Lucas Glover) 가 1위를 지켰으나&lt;br /&gt; 마지막날 3오버로 무너지면서 14위로 추락 하고, 꾸준히 2위를 지켰던&lt;br /&gt; 작년도 이 대회의 Defending Champion 인 제프 오길피 (Geoff Ogilvy)가 -6언더를 보태서 우승했다 .&lt;br /&gt; 최종성적은 22언더 합계 270 타. &lt;br /&gt; &lt;br /&gt; 감각적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글로버와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는 오길비는 &lt;br /&gt; 2009년 상금랭킹 각 9위와 8위로써, 비슷한 성적을 거두었기에 &lt;br /&gt; 이번 개막전의 우승의 행보가 매우 궁금했던 바, 특히 3라운드까지 1타차이 밖에 나지 않아서 &lt;br /&gt; 더욱더 마지막 라운드의 경기가 흥미로웠으나, 의외로 쉽게 경기가 끝나버렸다. &lt;br /&gt; 오히려 전날 12위로 출발한 로리 사바티니(Rory Sabbatini)가 -10언더를 몰아치며, &lt;br /&gt; 1타 차까지 바짝 쫒아가면서 경기의 흥미를 더했덧 것 같다. &lt;br /&gt; &lt;br /&gt; 우승상금은 112만 불. 오길비는 딱 4일만에 13억을 땡겼다. ^^ &lt;br /&gt; 이번 경기 결과는, Wire-to-wire 로 우승까지 가는 것은 정말 어렵다. &lt;br /&gt; 오길비 땡잡았다. &lt;br /&gt; 글로버 바보됐다. (정신적 충격도 꽤 클듯 싶은데) &lt;br /&gt; 타이거 우즈가 없으니 비미국선수들의 강세가 올해 이어지지 않을까? &lt;br /&gt; 용은이 형님은 강한 동기부여가 좀 있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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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Jan 2010 13:56:15 +0900</pubDate>
    <category><![CDATA[골프 잡땀]]></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방송인을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title>
    <description>
        간만에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개인사  글이었다. &lt;br /&gt; 부제에서도 볼수 있듯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씌어진 글이기에, &lt;br /&gt; 모든 표현에서 무리가 없이 술술 읽어 갈 수 있는 글이었고, 번역도 매우 깔끔한편. &lt;br /&gt; &lt;br /&gt; 오프라 윈프리가 전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이후, &lt;br /&gt; 꼭 그녕에 대한 글을 읽어 보리라고 맘 먹고 있었는데.. &lt;br /&gt; 이번에서야 그 기회를 얻었다. &lt;br /&gt; &lt;br /&gt; 이제는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오프라는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라면서&lt;br /&gt; 친척으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는 등, 60년대의 전형적인 흑인여성들의 어려움을 겪었으나&lt;br /&gt; 스스로의 노력과 아버지의 보호 덕에 전무후무한 여성 언론인겸 방송 네트워크의 CEO가 되었고, &lt;br /&gt; 현재도 아프리카의 교육환경 개선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자선활동을 위해&lt;br /&gt; 종횡무진 활약하는 여전사이다. &lt;br /&gt; &lt;br /&gt; 매우 쉽게 쓰여진 글이고 성공한 위인(?)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lt;br /&gt; 다만, 어려운 환경의 주변이야기는 꽤 자세한데, 그녀를 도와주는 이들에 대한 설명은 좀 부족하여&lt;br /&gt; 도대체 어떤사람들과 함께 생활했고, 하고 있는지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았다. &lt;br /&gt; &lt;br /&gt; 재밌었던 것은 미국의 방송제작과 공급에 대한 구조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글들이 있어서&lt;br /&gt; 책을 읽으면 본능적으로 갈구하는 지식욕에 대한 갈증을 아주 조금 만족시켰다. &lt;br /&gt; &lt;br /&gt; 청소년들이 읽으면 방송인에 대한 희망을 가질수 있는... &lt;br /&gt; 성인이 읽으면 내가 이렇게 책을 빨리 읽을 수도 있구나 라고 감탄해 마지않을 수 있는 &lt;br /&gt;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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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0 Jan 2010 16:17:23 +0900</pubDate>
    <category><![CDATA[책을 읽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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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아웃라이어 -말콤 글래드웰 저-]]></title>
    <description>
        지난 크리스마스에 책을 3권이나 산덕에 연말 연휴기간에 유시민씨의 -청춘의 독서-를 읽은후&lt;br /&gt; 바로 다음 책인 아웃라이어를 손에 들었다. &lt;br /&gt; &lt;br /&gt; 겉표지에 쓰여진 문구에서 혹하여 사긴 했는데..머... 베스트셀러 순위에도 들어 있었다. &lt;br /&gt; 읽는데 3일 걸렸다. 페이지 수에 비하면 빨리 읽은편인데, &lt;br /&gt; 글이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서 빨리 읽어다기 보다는 읽기가 싫어져서 속독한 결과가 크다.&lt;br /&gt; 결과적으로 매우 허접하고 쓰레기같은 책이라고 감히 얘기하고 싶다. &lt;br /&gt; &lt;br /&gt; 이 세상의 1%의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배경은 지금까지와의 스토리와는 전혀다른 &lt;br /&gt; 그 무엇인가가 숨어있다는 것이 저자의 머릿말이고 연구배경이었는데, &lt;br /&gt; 전혀다른 무엇인가는 &amp;quot;개인의 노력(1만시간의 연습)&amp;quot;과 &amp;quot;시대적 기회&amp;quot;와 &amp;quot;역사 문화적 기질&amp;quot;이란다. &lt;br /&gt; &lt;br /&gt; 아주 아름답게 표현해보니 무엇인가 있어보이는 것 같으나 조금만 쉬운말로 다시 써보면, &lt;br /&gt; 1% 의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이 무언인가에 빠져있는데, 평생한번 올까말까한 기회를 만나 &lt;br /&gt; 본인의 성장배경에서 습득했던 습관대로 행동해서 성공했다는 것이다. &lt;br /&gt; &lt;br /&gt; 자 이걸 우리 일상생활에 빗대어 표현해 보면, 로또 1등을 맞는 사람은 꾸준히 복권을 사다가&lt;br /&gt; 좋은 돼지 꿈을 꾸고 평소 부모님과 가족의 생일을 기입하여 복권을 사서 1등에 당첨됐다는 것이다. &lt;br /&gt; &lt;br /&gt; 또 다른 표현으로 바꾸어보면, 오타쿠처럼 살고 있는데 사주에 큰 호재를 얻어 조상덕을 입어 성공한다.&lt;br /&gt; &lt;br /&gt; 너무 논리적 비약이 심하였는가? 딱 이 책 내용이 그러하다. &lt;br /&gt; 많은 다른 이들의 연구근거를 바탕하지만 어느 순간 그 연구 결과의 논리를 비약하여 &lt;br /&gt; 매우 어이없는 결과에 다다르면서 온전히 그 배경연구들을 호도한다. &lt;br /&gt; &lt;br /&gt; 통계적 근거라는 것도 미천하기 그지없다. 성공학이라는 인류보편적 통용되는 논리를 이야기하는데&lt;br /&gt; 아이스하키팀 1개(약 20여명) 성공한 사람 약 75명을 통계적 근거로 들고 이를 일반화 시킨다. &lt;br /&gt; 딱 대학 대학생 졸업논문 수준의 글을 몇 편 모아놓은 느낌이다. &lt;br /&gt; &lt;br /&gt; 책에서 이야기하는 성공의 조건을 잠깐씩만 반박해보면, &lt;br /&gt; 1. 성공한 &amp;quot;캐나다 하키리그선수&amp;quot;, &amp;quot;비틀즈&amp;quot;, &amp;quot;빌게이츠&amp;quot;등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1만시간 이상의 연습기회를 얻었다고 하고 이것이 성공의 근간이었다고 한다. 1만시간의 훈련은 분명히 훌륭하다. &lt;br /&gt; 그러나 우리는 거의 누구나 1만시간의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게 어느 분야가 될지는 모른다. &lt;br /&gt; 하지만 단편적으로 생활의 달인만 보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1만 시간이상 단순작업을 해왔다. &lt;br /&gt; 이렇게 1만시간 연습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개인의 각고의 노력과 성품덕이지&lt;br /&gt; 저자의 논리처럼 주변 환경에 의해서 타의적으로 1만시간이상을 단련할 수 있다는 것은 공감하기 어렵다.  &lt;br /&gt; &lt;br /&gt; 2. 성공한 이들은 1만시간 연습을 거친후 시대적인 기회를 맞는다고 한다. &lt;br /&gt;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 여러 인물 사례들을 통해 그러했다고 열심히 설명하는데&lt;br /&gt; 우리는 이미도 이런부분에 익숙해 있으며, 심지어 동양에서는 수백만 수천만을 대상으로&lt;br /&gt; 수천년간 실험과 정리를 거쳐 개인별 기회요소를 예측해내는 &amp;quot;주역&amp;quot; 즉 &amp;quot;사주팔자&amp;quot;라는 학문이 있다. &lt;br /&gt; 이제 와서 성공이 사주팔자에 있다고 이야기 하는 책이 어떤의미가 있을까? &lt;br /&gt; 그것도 매우 허접한 몇몇 사례분석을 가지고...&lt;br /&gt; &lt;br /&gt; 3. 성공한 개인의 이야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사회문화적 배경이 개인의 장단점에 영향을 준다며 아시아인이 수학을 잘하는 이유가 벼농사 문화에서 출발했다는 주장을 한다. &lt;br /&gt; 그렇다. 아시아인은 수학을 잘하고, 한국인은 상하관계를 중시하는 문화가 발달했으며, &lt;br /&gt; 미국 남부 친구들은 유럽의 산악지대 민족들과 함께 자존심과 명예를 중요시 여긴다. &lt;br /&gt; 그것 뿐인가? 우리나라 안에서도 평야지대의 남부인들과 산악지대의 강원도 사람들의 문화와 특성이 다르고, &lt;br /&gt; 중국의 수백개 민족은 각 특성이 다르며, 아프리카의 각 부족마다 신체 특성과 문화가 다르다. &lt;br /&gt; 그것이 개인성공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아시아 인이 수학을 잘하니 아시아인은 모두 이공계로 &lt;br /&gt; 열심히 나갈 필요가 있다라는 의미인가? 근데 왜 노벨 물리학상은 아시아인이 잘 못받는가? &lt;br /&gt; &lt;br /&gt; 시덥지도 않은 조언을 붙여보자면, &lt;br /&gt; 1만시간을 연습할 수 있었던 원인을 좀더 심도 깊게 파고 들었어야 했다. 차라리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1만시간 연습을 더 참아내곤 하더라 라는 논리를 통계적으로 펼치는 것이 나았다. &lt;br /&gt; &lt;br /&gt; 시대적 기회는 차라리 뺐어야 한다. 시대적 기회가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주지하는 사실인데, 여기서 이렇게 허접하게 주장해 버리면, 99%의 일반인은 희망마저도 잃게 된다. 이 책을 저술한 이유가 99%의 사람으로 하여금 실망하고 좌절하는데 있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lt;br /&gt; &lt;br /&gt; 사회문화적 배경은 인류학이나 사회학 산업공학의 연구를 좀더 분석하고 &lt;br /&gt;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요령들을 전반적으로 정리한 후에 &lt;br /&gt; 글로 표현했으면 한다. 문화적 특성들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개인의 성공과의 연계성은&lt;br /&gt; 너무 빈약하다. &lt;br /&gt; &lt;br /&gt; 너무도 훌륭한 이전책(유시민 청춘의 독서)을 읽고 바로 읽어서인지 글의 수준에서 더 대비가 되면서&lt;br /&gt; 정말 말도 안되는 대학생 졸업논문 중에서도 보름만에 급조한 수준의 저급한 글을 &lt;br /&gt; 여러편 모아놓은 듯한 논리에 짜증이 나서 나중에 에필로그 부분은 거의 화를 내며 읽었다. &lt;br /&gt; 본인 가족이 이리 이리 해서 오늘날 저자 자신이 잘나게 되었다라는 정말 되도 않는 이야기를 &lt;br /&gt; 주저리주저리 써놓은 에필로그는 내가 최근 읽은 모든 글 중에 최악이다. &lt;br /&gt; &lt;br /&gt; 음... 다음책은 오프라윈프리의 이야기인데.... 본 책보다는 낫겠지라는 희망으로 &lt;br /&gt; 다음책으로 넘어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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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7 Jan 2010 10:28:48 +0900</pubDate>
    <category><![CDATA[책을 읽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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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청춘의 독서 - 유시민 저-]]></title>
    <description>
        연말 연시, 연휴기간에 수양이나 좀 할까하여, 서점에 가서 3권이나 책을 구입했다. &lt;br /&gt; 책 구입에 있어 너무도 고전적인 나는, 인터넷을 통해 책 구매하는 행위에 대해서 지독히도 보수적이다. &lt;br /&gt; 서점에서 구입을 하더라도 꼼꼼히 챙겨보고 구입하는 것도 아닌데.. &lt;br /&gt; 계산을 마치고 나오는 순간 느끼는 무게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인지.. &lt;br /&gt; 읽고 싶은 욕망을 순간 만족시키지 못하면 함흥차사로 미루어지는 성격때문인지.. &lt;br /&gt; 여튼 크리스마스에 오프라인 서점에 들러 책 세권을 구입했다. &lt;br /&gt; &lt;br /&gt; 그중에 우선 유시민 전 장관이 쓴, &amp;quot;청춘의 독서&amp;quot;를 연휴기간에 읽었다. &lt;br /&gt; 그리 오래 걸릴 부피는 아니었는데, 중간에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책 내용중에 &lt;br /&gt; 좀더 깊게 이해해보고 싶은 문구가 중간중간 등장하여 꼽씹어보기를 했더니&lt;br /&gt; 휴일이 있었음에도 1주일이 넘게 걸렸다.&lt;br /&gt; &lt;br /&gt; 여튼 책을 덮으며 느낀점은, &amp;quot;유시민 이라는 양반 참 대단하다&amp;quot; 라는 것.  &lt;br /&gt; 한번쯤음 읽었을 것 같은 고전들이라고는 하지만, 10대후반부터 20대 청년기에 &lt;br /&gt; 이 많은 고전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이 부럽고 심히도 부끄럽다. &lt;br /&gt; 심지어 그 당시 읽었던 책들의 저자와 출판사까지도 기억해 내고 있었으며&lt;br /&gt; 하나의 책에 대해서도 여러종류의 번역서에 대한 의견을 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lt;br /&gt; 나는 이중에 단 한권도 제대로 읽었던 책이 없었기에 부끄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lt;br /&gt; &lt;br /&gt; 중간중간 러시아 소설들에 대한 얘기들은 그렇다 손 치더라도, &lt;br /&gt; 최인훈의 광장, 사마천 사기, 맹자의 맹자, 마르크스&amp;앵겔스의 공산당선언, &lt;br /&gt; 다윈의 종의기원, 멜서스의 인구론, E.H. Carr 의 역사란 무엇인가. 등등... &lt;br /&gt; 인용이나 요약들은 보아왔지만, 전체를 읽었던 적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lt;br /&gt; 미천한 독서력과 소설을 읽지 않는 어이없는 편독력에 대해 가슴깊이 부끄러움을 느꼈다. &lt;br /&gt; &lt;br /&gt; 다행인 것은 연초에 이 책을 읽은 덕에 한동안은 어떤책을 읽어야 할런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것. &lt;br /&gt; 앞으로 이 책들을 구해 읽으려면, 한 반년은 족히 걸릴 듯 하므로,, &lt;br /&gt; 현재 각 책당 한 문장 정도 서술할 수 있는 현재 지식수준이 &lt;br /&gt; 올해 말에는 최소한 1Page 씩은 서술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lt;br /&gt; &lt;br /&gt; 그나저나 바로 다음 책은 말콤 글래드웰의 &amp;quot;아웃라이어&amp;quot; 인데.. &lt;br /&gt; 음.. 갑자기 3권을 산것이 너무 오버했던 것인가..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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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6 Jan 2010 11:10:02 +0900</pubDate>
    <category><![CDATA[책을 읽자]]></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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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스노우 보드 복장]]></title>
    <description>
        겨울철 하체 훈련으로 스노우 보드만한게 또 없다. ^^&lt;br /&gt; 사실 골프를 접하기 전에 스노우 보드를 먼저 시작했던 나로서는&lt;br /&gt; 골프시즌이 끝나면 스노우 보드로 주말시간을 보내지만, &lt;br /&gt; 다분이 골프와 연결시키고자 하는 속마음은 감출 수 없다. &lt;br /&gt; &lt;br /&gt; 어쨌던.. 연말 office close 를 맞아서.. 훗카이도로 지인들과 스키장에 가게 되었다.&lt;br /&gt; 일본 스키를 한번 가본 사람은 다시 안갈 수가 없게 만든다. &lt;br /&gt; 우리나라와 다른 것이 한 두개가 아니나, 워낙 그 자연조건이 다르다보니 준비물도 당연히 차이가 있다. &lt;br /&gt; 동행들에게 보내기 위해 만든 일본에서 스노우 보딩시 필요한 준비물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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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1 Dec 2009 17:52:09 +0900</pubDate>
    <category><![CDATA[골돌이 마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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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야후 미국 홈페이지의 오늘 소식들]]></title>
    <description>
        미국의 야후 홈을 분석할 일이 있어서 보다가... &lt;br /&gt; 요즘 미국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궁금하여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번역해 봤다. &lt;br /&gt; 음.... 확실히 미국 사회 흐름을 이해하는데는 좋은 영어 교습법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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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Dec 2009 16:36:18 +0900</pubDate>
    <category><![CDATA[골돌이 마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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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양희은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title>
    <description>
        나의 기타 첫 시도곡. &lt;br /&gt; 어려울 것도 없지만 평생 처음으로 한달 전쯤 기타 잡은 나에겐 넘 어렵다.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embed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src=&quot;http://www.youtube.com/v/hujBBEq26e4&amp;hl=ko_KR&amp;fs=1&amp;&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width=&quot;425&quot; height=&quot;344&quot;&gt;&lt;/embe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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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Dec 2009 13:06:49 +0900</pubDate>
    <category><![CDATA[골돌이 마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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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사물놀이 장구 풍물 강습]]></title>
    <description>
        약 1년전 부터 사물놀이를 배우고 있다. &lt;br /&gt; 대학1학년에 시작한 풍물/사물 놀음이 어느덧 만 15년이 지났다. &lt;br /&gt; 그간 많은 발전이 있으려도 하건만... 역시나 선생님 없는 수업은 의미가 없었는지 &lt;br /&gt; 작년까지도 그저 지지부진했는데&lt;br /&gt; &lt;br /&gt; 작년에 솟대를 찾아가 연습한 이후, 꽤 의미있는 성장이 있었던 듯 싶다. &lt;br /&gt; http://cafe.naver.com/sodo96&lt;br /&gt; 작년 11월에 삐쭉거리며 찾아간 모란의 솟대는 마치 &lt;br /&gt; 13년전 모대학의 풍연방을 기웃거렸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lt;br /&gt; 자유스러운 사무실, 그에 반해 정돈된 연습장, &lt;br /&gt; 그리고 포스 넘치는 선생님들... 예상보다 많은 선생님이 겠셨고, 그덕에 &lt;br /&gt; 많은 전통음악을 만날 수 있었다. &lt;br /&gt; &lt;br /&gt; 더우기 지난 10년간 봤던 전통음악 공연보다 최근 1년 새에 본 공연이 더 많은듯.. ^^&lt;br /&gt; 아무래도 이런 단체에 속해 있다 보면 이런 혜택과 가까워 진다. &lt;br /&gt; &lt;br /&gt; 여튼 만 1년만에 삼도 사물을 한번 훑었고 완판 연주를 했다. &lt;br /&gt; 일주일 한번 연습으로 과연 언제쯤에나 할 수 있을까 우려를 하기도 했었는데... &lt;br /&gt; 1년동안 행복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어서 기뻤고, 앞으로도 한 10년이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lt;br /&gt; 이렇게 기분좋은 사람들이 항상 기분좋게 살수 있었으면 좋겠다. &lt;br /&gt; &lt;br /&gt; 행복하게 아름답게 그러나 치열하게~ ^^&lt;br /&gt; 2009년 12월 중순, 한해를 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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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Dec 2009 12:55:07 +0900</pubDate>
    <category><![CDATA[골돌이 마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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