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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돌연변이 연구소]]></title>
<description><![CDATA[{{{:&#39;&#39;&#39;취미&#39;&#39;&#39;: 세헤라자데한테 치근덕대기, 추파던지기, 지분거리기.&#39;&#39;&#39;특기&#39;&#39;&#39;: 세헤라자데 웃겨주기, 재롱떨기, 심부름 하기, 노비 행세하기.&#39;&#39;&#39;장래희망&#39;&#39;&#39;: 세헤라자데 남편.}}}]]></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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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돌연변이 연구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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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39;&#39;&#39;취미&#39;&#39;&#39;: 세헤라자데한테 치근덕대기, 추파던지기, 지분거리기.&#39;&#39;&#39;특기&#39;&#39;&#39;: 세헤라자데 웃겨주기, 재롱떨기, 심부름 하기, 노비 행세하기.&#39;&#39;&#39;장래희망&#39;&#39;&#39;: 세헤라자데 남편.}}}]]></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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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국 386이라 불리는 쓰레기 세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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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에 참으로 주옥같은 글이 있어서 퍼왔다. &lt;br&gt;&lt;br&gt;=======================================================================================&lt;br&gt;&lt;br&gt;제목 : 386 세대들의 개드립 조회 302 공감 17 비공감 0 작성일시 2010.01.31. 07:26 아이디 zenp**** &lt;br&gt;&lt;br&gt;60대 이상 고생하다가 은퇴하신 분들이 이런 말씀 하시면 말빨이라도 먹히지.&lt;br&gt;&lt;br&gt;지금 40대들은 전두환 노태우 정권의 유래없는 경제호황 시기에 취업해서 아직도 뻐팅기고 있으면서 20대에게 그런 말 할 자격있냐. 지금 40대 중반 남자(전형적인 386세대)가 대략 26살 정도에 사회에 나왔다고 치면(병역필) 1988~1992년 정도에 취업했단 소린데 그 때로 말할 것 같으면 우리나라는 단군 이래 전무후무하던 최대 호황기였다. 올림픽 노래인 손에손잡고가 동네마다 울려퍼지고 시장은 들썩거렸다. 지방 상고 나와도 아무나 은행에 입사했고, 대졸은 쪽팔려서 하위직 공무원 시험은 거들떠도 안보던 전설같은 시기다. 근데 정년 퇴직은 엄하게 고생해서 회사를 먹여살렸던 지금의 50, 60대들이 다 당했다. IMF때 당신들은 30대 초반이어서 정년퇴직 당한 사람은 손에 꼽는다. 근데도 당신들이 힘들었다고? &lt;br&gt;&lt;br&gt;또 학생운동도 이미 전두환 후기에 물태우가 민주화 선언한 다음에 편하게 시작한 세대 아닌가? 지금의 50대 중에서 운동한 사람이 진짜 목숨걸고 한 분들이지.&lt;br&gt;&lt;br&gt;그리고 당신들은 황금만능주의 아닌 고고한 인생이냐? 어이가 없네. 서울 아파트 가격 담합하던 주 연령층이 어딘 지 알아? 사교육 광풍을 일으킨 세대가 누군지 알아? &lt;br&gt;&lt;br&gt;=======================================================================================&lt;br&gt;&lt;br&gt;당신들 지금 50-60대 어르신들한테 좀 잘해라. 진짜 저주받은 세대는 이 분들이여. &lt;br&gt;&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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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Feb 2010 17:05:07 +0900</pubDate>
    <category><![CDATA[난잡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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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진중권과 표현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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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변듣보더러 듣보잡이라고 했다고 진중권이 유죄 판결을 받았더군요. 관련해서 진중권이 변듣보 보라고 쓴 글을 읽어봤는데 표현도 참신하고 교훈적(?)인 내용도 있고 아주 그냥 괜춘하던데 판사 새끼는 유머 감각이 좃두 없었던 모양입니다. &lt;br&gt;&lt;br&gt;근데 이건 엄숙주의 판사 새끼 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적인 문제죠. 애들끼리 블로그로 몇번 비아냥 댔다고 벌금 200만원이면 돌연변이 연구소는 무기징역감이겠습니다. &lt;br&gt;&lt;br&gt;항상 얘기하던 거지만 한국은 전에도 표현의 자유가 없었죠. 싫은걸 싫다고 말하면 빠순이들한테 다굴 당하는 나라니까. 하지만 이렇게 국가가 나서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지랄이면 그 국가에 참 살기 싫어지죠. &lt;br&gt;&lt;br&gt;평소에 진중권이 아무리 개소리만 지껄였다고 하더라도 그건 그 사람의 표현의 자유일 뿐이고. 그 사람이 사실을 조작했다던가 저작권을 위반한 적도 없으니&amp;nbsp;법적으로 기소될꺼리도 아닌데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선 여기에 모욕죄를 적용해 처벌을 하는군요. &lt;br&gt;&lt;br&gt;변듣보 이 새끼야 원래 뇌가 없는 백수새끼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변듣보만큼이나 상식도 교양도 없는 봉건주의 쓰레기 새끼가 판사질을 하고 있다니 참... &lt;br&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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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Feb 2010 13:57:06 +0900</pubDate>
    <category><![CDATA[난잡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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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가?]]></title>
    <description>
        어린 친구들은 아마 마이클 잭슨을 잘 모를겨. 이 양반이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었는지. &lt;br&gt;&lt;br&gt;MTV가 1982년에 개국했는데, 장사가 잘 안되서 한 4년만에 사업을 접을까 했잖아. 당시엔 사람들이 음악을 TV로 봐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거든. &lt;br&gt;&lt;br&gt;MTV가 1987년 마지막으로 꺼내든 카드가 바로 마이클 잭슨 월드 투어 독점 중계였어. 음악을 비주얼 엔터테인먼트로 만든 최초의 인간이 바로 마이클 잭슨이었거든. 마이클 잭슨의 공연을 MTV로 구경한 전세계의 사람들은 깨달았지. 아, 아름답다. 이때부터 케이블 TV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다. MTV는 사상 최대의 케이블 채널로 성장했고 전세계에는 &amp;quot;음악 TV 채널&amp;quot;이라는 새로운 산업이 일어났지. &lt;br&gt;&lt;br&gt;말하자면 마이클 잭슨은 100여년전 세고비아와 같은 비중의, 역사를 바꾼 사람이었던 셈. &lt;br&gt;&lt;br&gt;돌연변이 최근 애독자 분들은 꼭 아래 세고비아 관련 글을 읽어 보시길. &lt;br&gt;&lt;a href=&quot;http://kr.blog.yahoo.com/fastidio4/1240913&quot;&gt;http://kr.blog.yahoo.com/fastidio4/1240913&lt;/a&gt;&lt;br&gt;&lt;br&gt;이와 비슷한 역할을 한 위인이 한국에도 있다. 바로 임요환. &lt;br&gt;&lt;br&gt;임요환이 나오기 전까지 스타크래프트 리그 중계는 그냥 게임 오덕후들을 위한 자위용 방송에 불과했다. 그런데 임요환이 나오고, 그의 현란한 드롭십 플레이에 화려한 고스트 락다운, 그리고 눈물나는 거짓말 같은 역전승이&amp;nbsp;줄을 잇자 대중들은 열광했다. 아, 아름답구나. &lt;br&gt;&lt;br&gt;임요환 이후로 한국엔 스타리그 중계라는 산업이 일어났다. 이 산업은 한국 케이블 TV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고, 비록 게임 폐인들을 양산하기도 했지만,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더욱 다양하게 풍부하게 만들고 수많은 고용과 투자를 창출했다. &lt;br&gt;&lt;br&gt;&lt;br&gt;&lt;br&gt;당신들 &amp;quot;글래디에이터&amp;quot;라는 영화는 봤을겨. 거기서 막시무스를 투견장(투우장인가?)에 쳐넣은 노예상인이 한 말이 있지. 가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라고. 그럼 넌 황제보다 더 강한 힘을 얻는다고. &lt;br&gt;&lt;br&gt;마이클 잭슨은 워낙 힘들게 자라서 성격도 이상하고 주변 사람들에겐 인기가 없었다오. 하지만 그가 무대에 서면 대중들은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지. 이 인간 카리스마가 하도 압도적이라 무대에 처음 등장하고 자그마치 10분 동안 가만히 서 있기만 했는데도 막 여자애들 숨 넘어가서 실려가고 그랬어.&amp;nbsp;&lt;br&gt;&lt;br&gt;인류 역사를 통털어 그런 엔터테이너가 있었나? 가만히 서 있는데 수천수만명의 사람들이 막 자지러지고 울고 기절하고 그런 신의 지배력을 가진 연예인 말이여.&amp;nbsp;기록에 따르면 예수도 그러지 못했다던데 말이지. &lt;br&gt;&lt;br&gt;당신이 글을 쓰든 그림을 그리든 음악을 하든 춤을 추든 웅변을 하든 숫자 계산을 하든.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감? &lt;br&gt;&lt;br&gt;대중의 마음을 엿가락처럼 휘어잡아 넣을 수 있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글 한 줄에, 그림 한장에 수백만 수천만의 사람들이 감격하고 울고 밤잠을 설치는,&amp;nbsp;당신으로 인해 산업이 일어나고 건물이 세워지고 도시의&amp;nbsp;풍경이 달라지는, 황제가 아니라 신의 능력을 갖는. &lt;br&gt;&lt;br&gt;그게 야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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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1 Feb 2010 15:16:28 +0900</pubDate>
    <category><![CDATA[난잡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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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친일파 중독자]]></title>
    <description>
        아래 답글을 봅시다. &lt;br&gt;&lt;br&gt;&lt;a href=&quot;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amp;amp;sid1=104&amp;amp;cid=307107&amp;amp;iid=165168&amp;amp;oid=001&amp;amp;aid=0003089037&amp;amp;ptype=011&amp;amp;m_view=1&amp;amp;m_url=%2Fread.nhn%3Fgno%3Dnews001%2C0003089037%26uniqueId%3D36992&quot;&gt;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amp;amp;sid1=104&amp;amp;cid=307107&amp;amp;iid=165168&amp;amp;oid=001&amp;amp;aid=0003089037&amp;amp;ptype=011&amp;amp;m_view=1&amp;amp;m_url=%2Fread.nhn%3Fgno%3Dnews001%2C0003089037%26uniqueId%3D36992&lt;/a&gt;&lt;br&gt;&lt;br&gt;관동 조선인 대학살 때의 일을 잊지 말아야 하며 이를 고스란히 갚아줘야 한다는군요. 물론 갚아주면 저도 속이 시원하겠지만... 근데 그때 조선인들 잡아 죽인 일본놈들 죄다 늙어 죽었거나 늙어 죽기 직전일텐데 말이죠. 그러니까 이 사람의 주장은 과거에 한국이 그렇게 당했으니 일본도 언젠가 한번 그렇게 당해봐야 한다는거죠. 조상이 그런 일을 벌였으니 자손도 대대손손 당근 그런일을 당해야 마땅하다는 역사의 연좌제 ㅋㅋㅋㅋㅋ. &lt;br&gt;&lt;br&gt;물론 저도 영국 같은데서&amp;nbsp;테러 일어나고 그러면 기분 좋습니다. 영국이 워낙 X같은 짓을 많이 저지른터라. 근데 그건 그냥 기분인거고. 팔레스타인과 중동의 비극은 영국 때문이니까 그의 자손들은 몽땅 폭탄으로 태워 죽여야 한다는 명분은 공감하기 어렵죠. 그의 자손들은 요즘 막 평화 시위도 많이 하고 그러더만, 연좌제도 이거 좀 어느 정도 경우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는거죠. &lt;br&gt;&lt;br&gt;지금 괴롭히면 지금 응징하는게 좋은 겁니다. 그때 응징하지 못했으니 100년이 지난 지금 하자고 GR하고 자빠졌으니 낙오자 소리를 듣는 겁니다. &lt;br&gt;&lt;br&gt;또 그러면 죽인다는 생각은 건전하지만, 옛날에 그랬으니 지금 죽인다는 생각은 절라게 병맛이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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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6 Jan 2010 11:25:23 +0900</pubDate>
    <category><![CDATA[난잡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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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지붕뚫고 하이킥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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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제가 여기서 문학이 어쩌고 현대 미술이 어쩌고 강론하고 자빠졌다고 소녀시대 노래도 안 듣고 MBC 연속극도 안보고 뭐 그러는 줄 아시는 분이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lt;br&gt;&lt;br&gt;예전에 선덕여왕하고 주몽 존나게 욕한 적이 있는거 같은데 (맞나?), 그것들은 진짜 존나게 재미가 없어서 그랬던거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들은 내용도 연출도 연기도 전나게 허접하기 짝이 없었다능. &lt;br&gt;&lt;br&gt;항상 이야기 하지만 아는 것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국가와 인종과 성별과 환경과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과 정치적 입장과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문화를 받아들입니다. &lt;br&gt;&lt;br&gt;이수만이 만든 노래도 마찬가지고, MBC가 만든 드라마도 마찬가지입니다. 둘다 전나게 또라이고 자국의 산업을 퇴보시킨 장본인들이지만 잘&amp;nbsp;만든 콘텐트는 잘 만든 거란 얘기입니다. &lt;br&gt;&lt;br&gt;그래서 소녀시대 노래가 좋으니까 들어보란 얘기가 아니라. &lt;br&gt;&lt;br&gt;MBC에서 방영 중인&amp;nbsp;&amp;quot;지붕뚫고 하이킥&amp;quot; 얘기입니다. 전작인 &amp;quot;거침없이 하이킥&amp;quot;은&amp;nbsp;좀 역겨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것은 많이 다릅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국 드라마 중에 참 좋은 작품들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김정수 작가가 쓴 드라마들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amp;quot;지붕뚫고 하이킥&amp;quot;은 역대 최고가 아닌가 싶군요. &lt;br&gt;&lt;br&gt;이 드라마를 만든 김병욱 PD는 캐릭터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캐릭터가 펄떡펄떡 살아 있으니 모든게 다 용서됩니다. 여자가 예쁘면 대부분 용서가 되는거랑 비슷합니다. 제가 나중에 문학 관찰기에도 쓰겠지만&amp;nbsp;캐릭터는 그만큼 중요한 겁니다. 여자의 외모만큼 말이죠. &amp;nbsp;&lt;br&gt;&lt;br&gt;그가 많은 드라마는 지금까지&amp;nbsp;단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죠. 그가 키운 여배우들도 한 10명쯤 되는 거 같고. 한국 대중 문화계에 드문 장인입니다. 한국 음악계에 윤상이 있다면 방송계엔 김병욱이 있다고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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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4 Jan 2010 01:23:10 +0900</pubDate>
    <category><![CDATA[난잡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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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노무현과 농협]]></title>
    <description>
        난 노무현의 명언들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게 이거:&lt;br&gt;&lt;br&gt;&amp;quot;농협이 쎈지 대통령이 쎈지 모르겠다.&amp;quot;&lt;br&gt;&lt;br&gt;이 얘기 듣는 순간 난 알았지, 아 이새끼 농업 개혁 포기했구나. &lt;br&gt;&lt;br&gt;한국의 가장 더러운 기업 딱 2개만 뽑는다면 농협과 롯데다. 이건 기업이 아니라 그냥 돈에 발정난 미친개떼들의 모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lt;br&gt;&lt;br&gt;문제는 한국의 가장 더러운 기업이 농민들의 돈줄을 쥐고 있다는거. 허허허. &lt;br&gt;&lt;br&gt;한국의 전체 국민 소득이 비약적 발전을 하는 동안 농민들의 평균 수입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번에도 쓴 반자본주의적 (공산주의랑 똑같은)&amp;nbsp;농업 지원 정책이 주원인인데, 비리&amp;nbsp;집단 농협도 큰몫을 했다는거. &lt;br&gt;&lt;br&gt;문제는 농협이 순수하게 농민의 웰빙을 위한 비영리 집단이 아닌 막대한 이윤을 추구하는 사채업 집단이라는 점이다. 아래 기사 참고하시라. &lt;br&gt;&lt;br&gt;&lt;a href=&quot;http://www.krdf.or.kr/xe/column/6412/page/3&quot;&gt;http://www.krdf.or.kr/xe/column/6412/page/3&lt;/a&gt;&lt;br&gt;&lt;br&gt;그래서, 원래는 김대중 때부터 농협이 가난한 사람 등처먹는 사채업 못하게 하려고하려고 말만 존나게 했다는거지. 일단 농협부터 박살내고 그 다음에 농업 개혁인건데, 뭔 넘의 마오쩌뚱식 공산주의 농업 정책만 남발하다가 그냥 아주 X돼 버렸다는거지. &lt;br&gt;&lt;br&gt;그렇게 개혁이고 나발이고 쫄딱 말아먹은 우리의 푹풍간지 노무현, 어느 행사장에서 지역단체장의 쓴소리를 듣자니까 울컥 열등감이나 폭발시키고, 하놔 참 그 폭풍같은 열정 뒷돈 챙겨 먹던 농협 회장한테 좀 쏟아내시지 그랬어. &lt;br&gt;&lt;br&gt;또다시 농협 관련 기사보고 울컥해서 쓰는 소리다. 난 농협 회장보다 농협 개혁 공약 걸고&amp;nbsp;대통령된&amp;nbsp;노무현이 더 미워서 말이지. &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삼성 SK 죽이자고 지랄대는 좌빨들은 농협/롯데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한다. 물론 줫도 아는게 없으니까 그렇겠지. 되려 나라 망친다는 조선일보가 지금까지 농협 비판 기사를 제일 많이 냈다. &lt;br&gt;&lt;br&gt;농협이나 롯데하고 비교하면 삼성은 진짜진짜 천사같은 기업이다. SK도 왜 그렇게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 KT는 써보고 그러는게냐? LGT 써본 애들이야 SK 욕할만 하다지만&amp;nbsp;아무리 생각해도&amp;nbsp;KT하고 비교하면 SK는 굉장히 훌륭한 기업 같은데. &lt;br&gt;&lt;br&gt;암튼 줫나게 웃기는 나라라는거지. 사회 환원 가장 많이 하는 두 기업, 삼성과 SK가 욕은 제일 줫나게 많이 먹고 있으니 이거 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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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0 Jan 2010 17:52:52 +0900</pubDate>
    <category><![CDATA[난잡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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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윤서인과 한국의 문화 꼴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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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윤서인의 웹툰 중 아래와 같은 게 있었는데...&lt;br&gt;&lt;br&gt;&lt;img hspace=&quot;5&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4a/cf/fastidio4/folder/6905/img_6905_1248805_0?1263877401.jpg&quot; vspace=&quot;5&quot; border=&quot;0&quot;&gt;&lt;br&gt;&lt;br&gt;이게 뒤늦게 소녀시대 오덕후 카페에서 회자, &lt;br&gt;&lt;br&gt;소녀시대 오덕후 개떼들 &amp;quot;기회는 찬스다&amp;quot;라며 SM과 신문사 등에 &amp;quot;소녀시대 성희롱&amp;quot; 드립. &lt;br&gt;&lt;br&gt;왜 기회는 찬스냐면 윤서인이 전에 소녀시대 애들 노골적으로 차별했다고. 난 그거 졸라 재밌었는데 오덕후 개떼들이 보기엔 불쾌했던 모양. 그래서 윤서인 ㄳㄲ 어쩌며 이를 갈고 있었음. &lt;br&gt;&lt;br&gt;근데 매일밤 소녀시대 동영상보며 딸잡던 이 친구들 이번엔 뭔가 한건 한거지. 왜냐면 &amp;quot;소녀시대 성희롱&amp;quot; &amp;lt;-- 요 키워드처럼 인터넷에서 잘 팔릴만한게 없걸랑. &lt;br&gt;&lt;br&gt;당연히&amp;nbsp;매일밤 소녀시대 허벅지 사진 갖고 기사쓰는 대한민국 기자들 &amp;quot;소녀시대 성희롱&amp;quot; 제목으로 인터넷 헤드라인 장식. (지난주 일요일에 모든 네이버 뉴스 세트에 - 블로터넷 하나 빼고 - &amp;quot;소녀시대 성희롱&amp;quot; 기사가 걸렸다오. 흐미)&lt;br&gt;&lt;br&gt;윤서인은 아닌 밤중에 홍두깨로 뒤통수 처맞고 조낸&amp;nbsp;어이 없었지만 그래도 대세에 순응할 줄 아는 소시민인지라 죽을 죄를 지었다며 사과문 게재, ㅋㅋㅋㅋ. &lt;br&gt;&lt;br&gt;그러나 허구헌날 10대 소녀들 (심지어 미성년자도!) 벗겨놓고 돈 벌어처먹던 SM (어뜨케 이름도 이런 상황에서 SM이야 또), &amp;quot;법대로 하겠다&amp;quot; 지랄. ㅋㅋㅋㅋㅋㅋ.&lt;br&gt;&lt;br&gt;난 정말 이럴땐 한국이 너무 증오스러운데 너무 웃기기도 해서 도저히 관심을 끊을 수가 없다. &lt;br&gt;&lt;br&gt;일단 보자. &lt;br&gt;&lt;br&gt;오덕후 애들이랑 변태 기자들이 &amp;quot;소녀시대 성희롱&amp;quot;에 목숨 건거는 충분히 이해가능. 왜냐면 얘들 원래 소녀시대 보면서 딸치는 색희들이니까&amp;nbsp;안그래. &lt;br&gt;&lt;br&gt;근데 SM이 법대로 하겠다고 병신굿하고 있는 건 살짝 좀 이해 안갈수도 있겠다. 왜냐면 숙녀시대, 아니 소녀시대 애들 갖고 벗겨먹고 희롱한 기사며 만화며 유명 인터넷 게시물이며 윤서인이 한 10개만 찾아다가 왜 나만 갖고 지랄이냐고 그러면 법원에서 그냥 집에 가라고 할거란 말씨. &lt;br&gt;&lt;br&gt;그런데도 SM에 법대로 드립을 치고 있는건 진심으로 캥겨서 그런거란 말씨. 왜냐면 이 새끼들 박진영이가 원더걸스 벗겨놓고 대박치니까 소녀시대 미니앨범 낼때부터는 지들도 노골적으로 섹시 코드로 벗겨 놓고 장사했걸랑. 심지어 당시 소녀시대 제일 막내가 아직 미성년자였는데도 말이지. 그게 영 껄쩍지근했던게다. 일종의&amp;nbsp;열등감+죄의식인게지. (이건 오덕후와 변태기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됨.)&lt;br&gt;&lt;br&gt;지들이 그렇게 소녀시대 벗겨먹는 이미지로 브랜딩 해놓았더니 말썽꾸러기 윤서인이&amp;nbsp;거기에 확 불 땡겨서&amp;nbsp;앰플리화이(확대) 시켜준거지. 당연히 쪼다 양아치 SM의 열등감 작렬, 우리 소녀시대는 절대 그런 아가씨 이미지가 아니야!!! 막 이래. 아니긴 뭐가 아니냐 병신 새끼들 중국 일본애들한테 물어봐 소녀시대 하면 생각나는게 뭐냐고 100% 헐벗은 허벅지 얘기한다. &lt;br&gt;&lt;br&gt;굳이 성희롱 범죄자를 찾자면, 가장 먼저 (미성년자들을 성적 흥분의 대상으로 삼은) 범죄를 기획하고 시행한 SM이 1번이고, 그 범죄를 즐기고&amp;nbsp;열광하고 부추긴 오덕이랑 변태기자들이 2번이란게다. 윤서인은 끽해야 2번 아니면 3번인데, 1번 2번 새끼들이 야이 윤서인 성희롱 범죄자 새끼야라며 병신올림픽을 하고 있으니 이게 웃기냐 안웃기냐 난 졸라 웃기거등. &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다 떠나서. 소녀시대 성희롱 했으니 작가 뒈져라 하는 애들 그냥 다 좀&amp;nbsp;싱가폴 같은데로 이민 가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은 문화 예술 창작과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고, 빵꾸똥꾸라고 했다고, 소녀시대 성적으로 희화화 했다고 그걸 제재한다면 한국은 더 이상 문화 예술 창작과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가 아닌거다. &lt;br&gt;&lt;br&gt;이딴 허접한 우스개 농담 하나 못 올리게 하면서 한국의 문화 콘텐트 발전이 어떻고 수출이 어떻고 언급하는거 존나 웃기다고 생각안하냐? &lt;br&gt;&lt;br&gt;세계에서 문화 콘텐트 수출을 제일 많이 하는 미국 블로그 하나 보자. &lt;br&gt;&lt;br&gt;&lt;a href=&quot;http://perezhilton.com/&quot;&gt;http://perezhilton.com/&lt;/a&gt;&lt;br&gt;&lt;br&gt;다들 잘 아는 프레즈힐튼이란 놈이 하는 블로그인데, 유명 여자 연예인 거시기 윤곽 사진 올리는 건 예사, 얘들 여자 연예인들 입에 막 자지 갖다 그려넣고, 가슴에 꼭지 갖다 그려넣고&amp;nbsp;그래, 지금 가서 한번 봐바. 근데 아무도 고소 안해. 고소는커녕 욕도 안한다. (심지어 얜 유명인사라 공중파 이런데 막 출연도 함.) 왜냐면 프레즈힐튼은 원래 그런 놈이고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니까. 얘들이 고소를 하고 욕을 하는 경우는 저작권을 어긴 사진을 올린 경우,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쓴 경우 이거 둘 뿐이다. 표현의 방식에 대해선 아무도 지랄하지 않는다. &lt;br&gt;&lt;br&gt;이건 일본과 유럽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좀 심한거 같은데 아무도 저작권/표절 이런거 외에는 표현의 방식에 대해 절대 뭐라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선진국이고 그래서 주요 문화 콘텐트 생산국이다. &lt;br&gt;&lt;br&gt;그런데 한국에선 뭐라고 한다. 그래서 후진국이고 그래서 맨날 소녀시대 원더걸스 같은 저질 쓰레기 벗겨먹는 콘텐트 보면서 침 질질 흘리고 있는거다.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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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9 Jan 2010 21:33:45 +0900</pubDate>
    <category><![CDATA[난잡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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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국애들 시키면 뭐든 잘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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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한국인이 만든 거는 뭐든 구리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엔 그 반대야. 한국인이 만든게 뭐든 더 낫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lt;br&gt;&lt;br&gt;인터넷에서 옷을 구매해도 어찌 이런 복잡한 옷을 이런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꼼꼼하고 편하고 깔쌈하게 만들었나 놀래. 그래서 일본 같은데서 만든 건가 살펴봐도 브랜드만 외제 이름 갖다 썼지 100% 한국애들이 만든거. &lt;br&gt;&lt;br&gt;재즈 음악 좋은거 찾아서 다운로드 받으면 죄다 한국 애들이 작곡한거. 난 얘들 죄다 외국 애들인 줄 알았는데 말이지. &lt;br&gt;&lt;br&gt;한국 애들 상업용 미술 분야에선 세계 최정상급이다. 순수 미술은 아프리카만도 못한데, 애니메이션 웹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등에선 아시아 최고. 미국에서 디자인 공부하는&amp;nbsp;아시아 애들 항상 놀라는게 한국애들은 어떻게 그렇게 그림을 다 잘그리냐는 거. &lt;br&gt;&lt;br&gt;당신들이 외국의 사례를 더 많이 접하면 접할수록 한국애들이 뭐든 더 잘 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될거야. 예전에 한국 거라면 다들 된장 엿 취급했는데 이젠 안그래. 다들 한국게 더 싸고 좋으니까 한국거 사고 싶어 해. 한국의 생산 품질은 확실히 이제 발판을 디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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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7 Jan 2010 20:44:45 +0900</pubDate>
    <category><![CDATA[난잡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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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약자를 위한다는 논리]]></title>
    <description>
        예전 한겨레 신문 사회면에 이런 기사가 나간 적이 있었다. &lt;br&gt;&lt;br&gt;어떤 임신한 여자가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앞의 트럭과 접촉 사고 일으킴. 트럭 운전수 돌맹이로 임신녀 차의 앞유리 박살냄. 임신녀 애 떨어질 뻔. 트럭 운전수 경찰서 행. 임신녀 정신적 충격에 다시는 운전을 못하겠다 함. 어찌하여 우리 사회가 이리 무서워졌나 기자의 초딩 일기식 마무리. &lt;br&gt;&lt;br&gt;이해할 수 없는 건 어찌하여 트럭 운전수가 왜 그런 과격한 행동을 하게 됐는지 한겨레는 전혀 밝히지 않았다는 점. &lt;br&gt;&lt;br&gt;기자는 궁금하지 않았던 걸까, 아니면 알면서 기사에 쓰지 않은 걸까. &lt;br&gt;&lt;br&gt;기자는 경찰서에 출입하면서 사건의 전모를 대부분 듣게 된다. 트럭 운전수가 여자 차의 앞유리를 깬 건 여자가 지가 와서 들이받아 놓고 차문/창문 전부 잠그고 안에 그대로 숨죽이고 숨어 있었기 때문이다. 운전수는 창문을 똑똑 두드리며 이리 좀 나와 보시라고, 보험으로 할건지 직접 변상할 건지 알려달라고 하고 있는데 이 미친 임신녀는 차문을 그냥 잠그고 눈도 마주치질 않았던거다. 트럭 운전수는&amp;nbsp;졸지에 무슨 강간범 취급당한 것 같았겠지. 그래서 빡돌아서 앞유리 박살. &lt;br&gt;&lt;br&gt;뭐냐면 사건의 진실은 임신녀가 초래했다는 거다. 사건의 발단부터 결말까지. &lt;br&gt;&lt;br&gt;문제는 여기서 사회적 약자는 트럭 운전수라는 점이다. 유리창 깨고 그런 걸로 봐서 이 양반 틀림없이 하루벌어 하루먹는 절라게 각박한 하층민이고, 자기가 전용하는 차도 따로 있는 임신녀는 틀림없이 중산층 이상인데, 평소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한다는 한겨레 신문은 하층민만 철저히 짓밟았다는 얘기. &lt;br&gt;&lt;br&gt;아무래도 트럭 운전수가 강간범 취급 당했다는 얘기보다는 누군가 임신녀를 죽이려 했다고 기사를 내보내는게 판매 부수 증진에 더 도움이 될거라 판단했을까?&lt;br&gt;&lt;br&gt;한겨레 애들이 애당초 그런 머리가 있었으면 요즘 그렇게 연봉 절반만 받으며 비참하게 일하지 않겠지. &lt;br&gt;&lt;br&gt;한겨레는 그냥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거다. 그냥 여자가 더 약해보이니까 그쪽에 가서 붙어 먹으면 다들&amp;nbsp;더 좋아해주겠지&amp;nbsp;뭐 이딴 생각을 한거지. &lt;br&gt;&lt;br&gt;암튼 한겨레 요즘엔 보면 볼수록 그냥 웃겨. 아직 안 망하고 있는 것도 희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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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6 Jan 2010 23:51:35 +0900</pubDate>
    <category><![CDATA[난잡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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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네티즌 지능 측정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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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인터넷에 보면 그런 애들이 무지 많다. &lt;br&gt;&lt;br&gt;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지들이 싫은 놈이 한 말이면 욕하는 놈들. &lt;br&gt;&lt;br&gt;가령, 어제 김성근 감독이 &amp;quot;KBO에 문제 있네&amp;quot;라고 비판을 했더니 김성근 쪽발이 새끼 지랄한다고 미쳐 날뛰던 애들이, &lt;br&gt;&lt;br&gt;오늘 김인식 감독이 &amp;quot;KBO는 병신이네&amp;quot;라고 비판을 했더니 역시 김인식 감독은 야구팬들의 마음을 잘 안다며 똥꼬를 핥고 있더란 말이지. &lt;br&gt;&lt;br&gt;그래서 누가 어제 김성근 욕하고 지랄하던 놈들이 왜 오늘은 김인식 두둔하고 지랄이냐고 물었더니 이러더라. &lt;br&gt;&lt;br&gt;&amp;quot;두 사람이 같냐?&amp;quot;&lt;br&gt;&lt;br&gt;인간의 사리분별력과 공명정대함은 오직 그 사람의 (주관적인) 인간성이 아니라 (객관적인) 행동에 기반해야 하는 법인데, 이 머저리들은 사리분별과 공명정대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다. &lt;br&gt;&lt;br&gt;일단 지능이 낮기 때문이다. &lt;br&gt;&lt;br&gt;국민학교 때부터 그런 애들 무척 많았다. &amp;quot;그놈은 원래 나쁜 놈이니까 무슨 말을 하든 믿으면 안된다&amp;quot;는 애들. 지능이 있는 아이들은 그런 태도에 본질적으로 거부감을 느낀다. 왜냐면 선천적 지능이 그건 아니다라고 말을 해주기 때문이다. 선천적 지능이 없는 애들은 그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못한다. 일단 씨앗이 병신이라서. &lt;br&gt;&lt;br&gt;씨앗이 병신이라도 부모의 노력과 학교 사회에서의 경험을 통해 어느 정도 배울 수 있는 법인데 지금 (위에서 예로 든 것 같은)&amp;nbsp;인터넷에서 날뛰는 잉여인간들은 그럴 기회를 잡지 못했다. &lt;br&gt;&lt;br&gt;일단 부모가 새끼와 똑같은 수준의 병신이라는 점이 가장 뼈아픈 점이겠고, 그 다음은 학교/사회에서도 항상 자신과 똑같은, 저지능 저학력 저소득 계층들하고만 어울렸다는 점이 문제인 셈이다. &lt;br&gt;&lt;br&gt;&lt;br&gt;이건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주관적인 인간성과 객관적인 행동을 떨어뜨려 판단하는 태도는 비단 법에서만 중시하는 것이 아니다. 문화 예술 비평에서 이런 사리분별은 더욱더 중요하다. &lt;br&gt;&lt;br&gt;가령, 에곤 쉴레란 화가가 있다. 이 친구는 젊을 때 미성년자들과 수차례 몸을 섞고 음란한 짓도 즐겨했으며 자신에게 몸 마음 다 바친 지고순결한 애인을 차버리고 부자집 여자에게 장가를 가는 등 인간으로서는 좀 아니올씨다스러운 행각을 많이 벌였지만, 그렇다고 그의 그림을 폄하할 건덕지는 되지 못한다는게다. 설령 에곤 쉴레가 소녀들을 아예 강간하고 토막해서 시체를 유기한 적이 있더라도 그의 그림은 여전히 세계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명작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는 말이다. &lt;br&gt;&lt;br&gt;왜냐면 인간성과 작품은 서로 격리시켜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lt;br&gt;&lt;br&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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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4 Jan 2010 09:38:29 +0900</pubDate>
    <category><![CDATA[난잡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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