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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title>
<description><![CDATA[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대전광역시연합회　(약칭 : 대전예총)http://www.tjart.or.kr]]></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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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지역 출신 새 별들이 수놓는 봄의 클래식  /대전공연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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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table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100%&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class=&quot;newsitem_title&quot;&gt;지역 출신 새 별들이 수놓는 봄의 클래식&lt;!--BR&amp;gt;--&gt; &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strong&gt;바리톤 정경·피아니스트 김시내&lt;/strong&gt; &lt;/td&gt;&lt;/tr&gt;&lt;tr&gt;&lt;td height=&quot;18&quot;&gt;&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div class=&quot;sub_memo&quot; id=&quot;fontSzArea&quot;&gt;차세대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출신 새 별들이 봄을 부르는 클래식 무대를 잇따라 수놓는다. 대전예고와 서대전고 출신인 피아니스트 김시내와 서대전고 출신의 바리톤 정경이 그들. 젊음의 패기에 섬세한 감성과 탁월한 곡 해석능력을 갖춘 이들의 무대이어서 신선한 감흥의 세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두 연주자 모두 지역을 떠나 한동안 국내·외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꾸준히 기량을 갈고 닦아온 만큼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지역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lt;br&gt;&lt;br&gt;우선 피아니스트 김시내는 17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귀국독주회를 연다. 충남대 예술대 및 동대학원을 수석졸업하고 미국 남 캘리포니아대 음대 GC Music Performance과정을 수료한 김시내는 한국음악협회.가톨릭.대학콩쿠르는 물론 미국 NPMT Competition 2등 수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이미 재능을 인정받은 연주자. 레온 플라이셔(Leon Fleisher), 엔 페리(Ann perry), 손트라우드 스파이델(Sontraud Speidel) 등과 같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및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Soytthern 캘리포니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해 리사이틀, 듀오, 트리오 등 다수의 연주회를 통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lt;br&gt;&lt;br&gt;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D단조 BMW 903’와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No.31’, 브람스의 ‘6개의 피아노 소품’ 등 바로크, 고전, 낭만주의를 아우르는 피아노 곡들을 힘있는 터치와 살아 움직이는 연주로 들려준다. 전석 1만원. ☎042(485)3355 &lt;br&gt;&lt;br&gt;이어 바리톤 정경이 21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경희대 음대 성악과 수석 졸업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에스토니아 탈린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한 정경은 한국·미국 전국 음악 콩쿠르 성악부 1위를 비롯 일본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성악부 2위, 이탈리아 베르바니아 국제 음악 콩쿠르 성악부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준비된 가객이다. 현재 (재)한국 예능 대표단원이자 (사)모던 뮤직 에듀케이션 성악부 전임, (사)분당 오페라단 상근, 대전 유스 콰이어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서대전고·경희대 총동창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독창회 2회, 국내외 250여회 초청음악회에 출연할 정도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lt;br&gt;&lt;br&gt;이번 무대에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3막 4장에 나오는 아리아 ‘나는 한숨을 쉬는데’와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우리 가곡 ‘산아’(신동수 곡) 등을 꿈꾸는 듯 드라마틱한 음색으로 선사한다. 꿈꾸는 가객이 펼치는 바리톤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기회다. 한국-독일 브람스 콩쿠르 기악부 2등 수상의 피아니스트 김남중이 반주를 맡는다. 전석 1만원. ☎1544-3751 &lt;br&gt;&lt;br&gt;2010.2.10 대전일보 최재근 기자&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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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Feb 2010 12:50:04 +0900</pubDate>
    <category><![CDATA[┃대전 공연/전시 안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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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 음악회  /대전공연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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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Feb 2010 12:49:38 +0900</pubDate>
    <category><![CDATA[┃대전 공연/전시 안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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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시립교향악단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12일 대전문예전당 아트홀  /대전공연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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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lt;table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100%&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class=&quot;newsitem_title&quot;&gt;대전시립교향악단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12일 대전문예전당 아트홀&lt;!--BR&amp;gt;--&gt; &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strong&gt;연인과 함께 사랑의 선율 속으로&lt;/strong&gt; &lt;/td&gt;&lt;/tr&gt;&lt;tr&gt;&lt;td height=&quot;18&quot;&gt;&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div class=&quot;sub_memo&quot; id=&quot;fontSzArea&quot;&gt;&lt;table cellSpacing=&quot;2&quot; cellPadding=&quot;3&quot; width=&quot;100%&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align=&quot;middle&quo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daejonilbo.com/admin/news/news_photo/oImg/2010/02/09/2010021012866480.jpg&quot; border=&quot;0&quot;&gt;&lt;/td&gt;&lt;/tr&gt;&lt;tr&gt;&lt;td align=&quot;middle&quot;&gt;▲대전시립교향악단이 마련한 2010년 디스커버리 시리즈 제 1탄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다섯 가지 사랑이야기’가 12일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은 대전시립교향악단 공연 모습.&lt;br&gt;&lt;br&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아름다운 선율로 이어줄 달콤한 클래식 무대가 마련된다. &lt;br&gt;&lt;br&gt;대전시립교향악단이 마련한 2010년 디스커버리 시리즈 제 1탄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다섯 가지 사랑이야기’가 그것. 주옥같은 오페라에 등장하는 연인들의 노래를 통해 사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이는 만큼 초콜릿과 함께 연인에게 줄 특별한 선물로는 제격이다. 12일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lt;br&gt;&lt;br&gt;무대는 푸치니의 ‘심포닉 전주곡’으로 열리고 테너 류재훈이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중 로돌포가 얼음처럼 차가운 미미의 손에 놀라 따뜻이 감싸고 녹여주며 정열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리릭 테너의 대표적인 아리아 ‘그대의 찬손’을 부르면, 소프라노 조윤조가 ‘내 이름은 미미’로 사랑스런 답가를 하고, 이어 둘이 함께 ‘오! 사랑스러운 연인이여’를 감미로운 하모니로 선사한다. &lt;br&gt;&lt;br&gt;이어 소프라노 조윤조와 메조소프라노 변정란이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 중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제게는 영광입니다’를 우아한 여성 이중창으로 선사하고, 소프라노 한예진과 테너 류재훈은 베르디의 오페라 ‘오델로’ 중 오델로와 그의 부인 데스데모나가 그윽한 달빛아래서 사랑을 노래하는 ‘밤의 정적 속으로 소란은 사라지고’를 아름다운 2중창으로 들려준다. 소프라노 한예진과 테너 민경환은 조르다노의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 중 ‘당신 곁에 가까이 있으니’로 달콤한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lt;br&gt;&lt;br&gt;라이프치히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한 소프라노 조윤조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소프라노 한예진, 목원대 음대 출신인 메조소프라노 변정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나와 독일 퀼른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테너 류재훈, 침례신학대 교회음악과 출신으로 이탈리아 페스카라 전문연주과정을 졸업한 테너 민경환 등 모두 역량있는 연주자들이라는 점에서 더없이 풍성한 무대가 기대된다. &lt;br&gt;&lt;br&gt;류명우 부지휘자가 친절한 해설로 안내하고, 특별한 의미를 갖는 부제도 마련 감상의 재미를 더했다. ‘작업의 정석’, ‘첫눈에 반하기’를 부제로 갖는 무대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감정을, ‘열등감 극복하기’, ‘다시 찾은 나의 사랑’을 부제로 갖는 무대는 사랑하는 동안 겪게 되는 달콤하고도 쌉싸름한 감정을, 그리고 ‘영원한 사랑에의 맹세’는 찬란하고도 지난했던 사랑의 터널을 지난 뒤 영원한 동행을 기약하는 연인의 아름다운 감정을 전한다. 지난 5일 마감한 공모를 통해 뽑은 연인들의 프로포즈 시간도 마련된다. &lt;br&gt;&lt;br&gt;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000원. ☎042(610)2266 &lt;br&gt;&lt;br&gt;2010.2.10 대전일보 최재근 기자&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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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Feb 2010 12:48:30 +0900</pubDate>
    <category><![CDATA[┃대전 공연/전시 안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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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 잔의 물·한 공기의 밥 속에도 금강은 흐른다  /대전공연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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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table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100%&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class=&quot;newsitem_title&quot;&gt;한 잔의 물·한 공기의 밥 속에도 금강은 흐른다&lt;!--BR&amp;gt;--&gt; &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strong&gt;정명희 화백 ‘금강 아리랑…’ 展 내달 11일부터 대전 현대갤러리&lt;/strong&gt; &lt;/td&gt;&lt;/tr&gt;&lt;tr&gt;&lt;td height=&quot;18&quot;&gt;&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div class=&quot;sub_memo&quot; id=&quot;fontSzArea&quot;&gt;&lt;table cellSpacing=&quot;2&quot; cellPadding=&quot;3&quot; align=&quot;right&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align=&quot;middle&quo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daejonilbo.com/admin/news/news_photo/oImg/2010/02/09/2010021013866348.jpg&quot; border=&quot;0&quo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푸른 강 위로 날개를 활짝 편 채 바람을 가르며 나는 한 마리의 새. 강의 부활을 알리는 듯 십자가의 이미지를 품고 있는 ‘새’와 충청을 유려하게 가로지르는 ‘금강’은 기산 정명희(65) 화백을 말하는 키워드다. 기산화(化)시킨 새와 금강은 자연을 대변하고, 잊고 지냈던 환경 의식을 일깨운다. 충남 홍성 출신으로 대전에서 40년 가까이 붓으로 금강을 노래한 덕분에 정명희와 금강은 마침내 부등호가 됐다. &lt;br&gt;&lt;br&gt;그런 정 화백의 작품이 10년 만에 변화를 맞았다. 새천년인 2000년에 들어서면서 시작된 금강 시리즈가 그의 작품세계를 공고히 했다면, 이제는 관조에서 벗어나 생활 속 금강을 대변한다. 물 한잔 속, 밥그릇 속 우리가 늘 먹고 마시는 물속에 금강의 생명이 녹아있다는 것이다. 이전 시리즈가 금강에 대해 거시적인 입장이었다면, 이번 그의 작품은 조금 더 구체화시킨, 미시적인 태도를 보인다. &lt;br&gt;&lt;br&gt;“그동안 금강을 바라만 봤다면, 이제는 우리가 생명을 이어나가기 위해 마셔야 할 중요한 존재임을 말하고자 합니다. 금강 주변에 포도 과수원이 많고, 포도주공장이 있다는 것은 와인 한 잔에도 금강이 담겨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거지요. 친근한 생활용기 속에서 찰랑이는 금강의 모습은 관람객에게 쉽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지요.” &lt;br&gt;&lt;br&gt;그는 금강을 그리는 당위성을 찾기 위해 그동안 중국의 황하, 이집트의 나일강, 인도의 간디스 강 등 문명의 발상지를 둘러봤고, 붓질에 밀도감을 높였다. &lt;br&gt;&lt;br&gt;정 화백이 처음 금강을 주제로 선택한 것은 ‘고발’하기 위해서였다. 어릴 적, 보고 만졌던 놀이터로서의 금강이 산업화 때문에 점점 오염돼가는 모습에 안타까워 화폭에 담기 시작한 것. 이후 전통적인 한국화의 장르를 넘어 회화와 입체작업이 조화를 이루면서 그만의 작품으로 자리 잡았고, 현대적인 감각도 물씬 풍기게 됐다. 이번 작품은 설치 작업과 함께 사진 등을 이용한 과감한 시도로 팝아트적인 성격도 엿보인다. &lt;br&gt;&lt;br&gt;40년 가까이 그려올 만큼 금강을 사랑한 그에게 한창 논쟁이 일고 있는 4대 강 사업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lt;br&gt;&lt;br&gt;정 화백은 “예부터 치수(治水)가 국가경영의 덕목이라 했고, 잘 다스린다는 생각을 인간중심에 두었다면 고쳐야 마땅하다”며 “강이 편하도록 물의 속성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행동의 틀을 다시 짜야만 친환경적 치수라 할 것이며, 작금의 4대 강 사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도 바로 이와 같은 이치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을 다스릴 수 있다는 오만과 편견을 털어내고 겸손한 마음으로 답을 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lt;br&gt;&lt;br&gt;그는 ‘금강 아리랑-한 잔의 물’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다음 달 11일부터 20일까지 대전 현대갤러리 초대전으로 연 뒤, 제4회 겸재미술상을 수상한 공로로 서울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5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042(254)7978 &lt;br&gt;&lt;br&gt;2010.2.10 대전일보 김효숙 기자 &lt;/div&gt;&lt;/td&gt;&lt;/tr&gt;&lt;tr&gt;&lt;td height=&quot;10&quot;&gt;&lt;/td&gt;&lt;/tr&gt;&lt;tr&gt;&lt;td&gt;&lt;table cellSpacing=&quot;2&quot; cellPadding=&quot;3&quot; width=&quot;100%&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align=&quot;middle&quo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daejonilbo.com/admin/news/news_photo/oImg/2010/02/09/2010021013866348(2).jpg&quot; border=&quot;0&quot;&gt;&lt;/td&gt;&lt;/tr&gt;&lt;tr&gt;&lt;td align=&quot;middle&quot;&gt;▲정명희作 ‘이 한잔의 물’&lt;br&gt;&lt;br&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r&gt;&lt;td&gt;&lt;table cellSpacing=&quot;2&quot; cellPadding=&quot;3&quot; width=&quot;100%&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align=&quot;middle&quo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daejonilbo.com/admin/news/news_photo/oImg/2010/02/09/2010021013866348(3).jpg&quot; border=&quot;0&quot;&gt;&lt;/td&gt;&lt;/tr&gt;&lt;tr&gt;&lt;td align=&quot;middle&quot;&gt;▲정명희作 ‘이 한잔의 차’&lt;br&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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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Feb 2010 12:48: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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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국화가 김병진, 서울 스페이스 이노서´16일까지 개인전  /대전공연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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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lt;table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100%&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class=&quot;newsitem_title&quot;&gt;수묵화, 파격 변신&lt;!--BR&amp;gt;--&gt; &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strong&gt;한국화가 김병진, 서울 스페이스 이노서´16일까지 개인전&lt;/strong&gt; &lt;/td&gt;&lt;/tr&gt;&lt;tr&gt;&lt;td height=&quot;18&quot;&gt;&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div class=&quot;sub_memo&quot; id=&quot;fontSzArea&quot;&gt;&lt;table cellSpacing=&quot;2&quot; cellPadding=&quot;3&quot; width=&quot;100%&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align=&quot;middle&quo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daejonilbo.com/admin/news/news_photo/oImg/2010/02/09/2010021013866350.jpg&quot; border=&quot;0&quo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한국화가 김병진 씨가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스페이스 이노에서 개인전을 연다. 한국화의 전통성을 근간에 두되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묵화가 펼쳐진다. &lt;br&gt;&lt;br&gt;마치 판화처럼 그려진 풍경, 꽃과 항아리 그리고 반복적으로 쓰인 일련의 숫자. 기존의 한국화에서 보기 드문 실험적 시도가 돋보인다. &lt;br&gt;&lt;br&gt;작가는 칠흑같이 새까만 먹물로 바탕을 그려 정물을 오히려 밝게 표현했다. 전통적인 여백의 공간을 반대로 채움으로써 흑이 백을 살려내는 묘미를 구사한 것. &lt;br&gt;&lt;br&gt;그는 “배경을 흑으로 칠한 이유는 이집트 파라오에서 말하는 우주의 공간이자 영원한 세계를 표현하고자 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lt;br&gt;&lt;br&gt;김 작가의 작품은 먹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과 진지함을 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서양 정물에서나 다룰 법한 주제를 수묵화 작업으로 옮겨 독특한 미를 살려내고 있는 것은 그만의 특성이다. &lt;br&gt;&lt;br&gt;또 1부터 10까지 숫자의 반복은 결국 시간의 반복을 가리킨다. 변상형 한남대 예술문화학과 교수는 “작가는 희로애락으로 점철된 나와 너의 이야기들을 ‘숫자’라는 보편적 기호를 통해 모든 갈등과 고통을 모두 비워내며 화해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t;br&gt;&lt;br&gt;대전 출신인 김 씨는 한남대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나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고 현재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이다. ☎02(379)2315 &lt;br&gt;&lt;br&gt;2010.2.10 대전일보 김효숙 기자&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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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Feb 2010 12:47:29 +0900</pubDate>
    <category><![CDATA[┃대전 공연/전시 안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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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전시(2월 10일)  /대전공연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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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table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100%&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class=&quot;newsitem_title&quot;&gt;&lt;strong&gt;전시(2월 10일)&lt;/strong&gt;&lt;!--BR&amp;gt;--&gt; &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strong&gt;&lt;/strong&gt;&lt;/td&gt;&lt;/tr&gt;&lt;tr&gt;&lt;td height=&quot;18&quot;&gt;&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div class=&quot;sub_memo&quot; id=&quot;fontSzArea&quot;&gt;&lt;table cellSpacing=&quot;2&quot; cellPadding=&quot;3&quot; align=&quot;right&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align=&quot;middle&quo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daejonilbo.com/admin/news/news_photo/oImg/2010/02/09/2010021013866352.jpg&quot; border=&quot;0&quo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그리다전=17일까지 유성구 도룡동 모리스갤러리. &lt;br&gt;&lt;br&gt;‘그리다’는 보통 회화에서 자주 쓰는 표현. 하지만 강나래·박선영·방선희 세 명의 여류 작가는 ‘그리다’ 라는 주제로 색(色)다른 도자 작품을 선보인다. &lt;br&gt;&lt;br&gt;서로 뜻이 맞는 이 세 명의 작가는 모여 ‘소소’(SoSo) 라는 그룹을 만들었고, 첫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하고 감각적인 도자 작품이 ‘…을 그리다’ 라는 각각의 주제로 펼쳐진다. &lt;br&gt;&lt;br&gt;백자가 수없이 많은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깊은 숲처럼 표현된 방선희 작가의 ‘숲을 그리다’는 몽환적 태초의 자연적인 공간인 숲에서 자유롭게 날고 싶은 인간의 이상과 욕망을 담았다.☎042(867)7009 &lt;br&gt;&lt;br&gt;△특별 콜렉션전=28일까지 중구 대흥동 현대갤러리. &lt;br&gt;&lt;br&gt;대전현대갤러리 김경숙 관장이 개관 26주년을 맞아 40여 년간 틈틈이 구입한 10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소장 작품 모두 중앙과 지역 화단에서 활동 중인 중견작가들의 작품. 금영보, 임봉재, 임립, 조평휘, 김세원, 정명희, 이재호, 정장직, 김치중 등으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한 작가 군으로 구성됐고, 서양화와 한국화 등 회화작품 위주로 전시된다. &lt;br&gt;&lt;br&gt;김경숙 관장은 “수 십 년간 그림이 좋아 구입한 수작들을 관람객을 위해 좋은 가격으로 아낌없이 내 놓는다”며 “한 자리에서 100여 점의 귀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042(254)7978 &lt;br&gt;&lt;br&gt;△논페인팅(Non-Painting)전=3월31일까지 대전이응노미술관. &lt;br&gt;&lt;br&gt;이응노 화백의 서거 20주기 및 도불 50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전시회. 이 화백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콜라주와 타피스트리 등 서른다섯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lt;br&gt;&lt;br&gt;또 최근 프랑스 고블랭 타피스트리 국립제작소에서 제작한 문자추상 2점과 이 화백이 직접 제작한 타피스트리가 함께 전시돼 동·서 문화를 통한 다름의 미학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다. ☎042(602)3270 &lt;br&gt;&lt;br&gt;2010.2.10 대전일보 김효숙 기자 &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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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Feb 2010 12:46:20 +0900</pubDate>
    <category><![CDATA[┃대전 공연/전시 안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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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시립미술관 프레자일展 주목받는 작가-(8)파올로 그라시노 /대전예술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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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lt;table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100%&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class=&quot;newsitem_title&quot;&gt;대전시립미술관 프레자일展 주목받는 작가-(8)파올로 그라시노&lt;!--BR&amp;gt;--&gt; &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strong&gt;약육강식 지배논리에 비판적 작업&lt;/strong&gt; &lt;/td&gt;&lt;/tr&gt;&lt;tr&gt;&lt;td height=&quot;18&quot;&gt;&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div class=&quot;sub_memo&quot;&gt;&lt;table cellSpacing=&quot;2&quot; cellPadding=&quot;3&quot; align=&quot;right&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align=&quot;middle&quo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daejonilbo.com/admin/news/news_photo/oImg/2010/02/09/2010021013866354.jpg&quot; border=&quot;0&quot;&gt;&lt;/td&gt;&lt;/tr&gt;&lt;tr&gt;&lt;td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270&quot;&gt;▲파올로 그라시노作 ‘제로’&lt;br&gt;&lt;br&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div class=&quot;sub_memo&quot;&gt;운동에 단련된 듯 군살 없는 탄탄한 몸, 그러나 마치 얼어붙은 듯 부동의 자세로 서 있는 회색의 남자들. ‘Fragile-여림에 매혹되다’전의 제3전시실에 들어선 관람객들을 순간 멈칫하게 만드는 파올로 그라시노의 ‘제로’이다. 검정색 크리스탈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던 케빈 프란시스 그레이의 인물처럼 우리는 이들의 얼굴을 볼 수 없다. 사슴뿔 같기도 하고, 나뭇가지 같기도 한 형태들이 이 회색인들의 얼굴에서 자라나 있기 때문이다. &lt;br&gt;&lt;br&gt;처음에는 솟아나온 뿔 때문에 괴기스럽고 공격적으로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오히려 슬픔에 젖은 듯한 모습이다. 생기가 다 사라진 듯한 회색빛 신체에서는 깊은 우울함이 느껴지며,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고개를 숙인 포즈는 모든 것을 다 포기한 듯 체념이 담겨 있다. 나무가 된 인간이라니. 그리스 신화에서 인간이 나무로 변하는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아폴로의 집요한 애정공세에 시달리던 요정 다프네는 아버지인 강의 신 페네이오스에게 제발 자기를 구해달라고 간청했는데, 페네이오스는 다프네를 월계수 나무로 만들어주었다. 자연 속에서 뛰놀던 생기발랄한 다프네가 아폴론의 약탈을 피해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딱딱한 나무껍질 속에 숨은 것이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박제시킬 수밖에 없었던 슬픈 다프네처럼, 그라시노의 회색인은 외부로부터의 공격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얼굴을 버리고 나무가 되었다. &lt;br&gt;&lt;br&gt;1967년 이탈리아 투린에서 태어난 파올로 그라시노는 2008모스크바 비엔날레, 로마 콰드리엔날레, 마이크로 내러티브전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전시활동을 펼쳐온 작가다. 그간 동물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약육강식을 마치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본능인 것처럼 합리화하는 강자들의 지배논리에 대한 비판적인 작업을 주로 발표해왔다. 또한 식물화된 인간, 동물화된 사물 등 변종(하이브리드·Hybrid) 이미지를 통해, 인간과 동물, 식물, 환경이 서로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고 살아가고 있음을 표현하는 조각과 설치, 사진을 다수 제작했다. &lt;br&gt;&lt;br&gt;타인과의 가장 긴밀한 상호관계인 사랑조차 행복한 기억만큼 고통과 상처를 남기듯이, 우리가 다른 사람(/동물/식물/환경 그 무엇이든)과 관계를 맺고 상호작용을 할 때, 그 결과가 반드시 유쾌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상처와 고통을 남기는 경우가 더 많다. 감당하기 힘든 심리적 외상을 입은 사람은 그 상처로 인한 불안, 두려움, 좌절, 수치심 등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에, 힘든 기억을 의도적으로 ‘망각’하려 하거나, 감각을 ‘마비’시키는 경향이 있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강렬하게 우리를 괴롭히는 기억과 상처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생기를 잃고 굳은 몸으로 우리 앞에 서 있는 그라시노의 인물들은 말 못할 상처를 가슴 속에 남겨둔 채, 감각을 마비시키지 않으면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침묵 속에서 외치고 있다. &lt;br&gt;&lt;br&gt;지금 당신 곁의 누군가도, 그라시노의 회색인처럼, 모자를 덮어쓰고 고개를 숙이고 있을지 모른다. 마음도 몸도 딱딱하게 굳어버린 그들에게 필요한 건, 차가운 등을 두드려줄 따뜻한 손과 공감의 말 한 마디일 것이다. &lt;br&gt;&lt;br&gt;‘당신만큼, 우리도 외롭다’고, ‘당신만큼, 우리도 아팠다’고 그러니 그 딱딱한 껍질 속에 몸을 숨기지 않아도 된다고…. &lt;/div&gt;&lt;div class=&quot;sub_memo&quot;&gt;&lt;/div&gt;&lt;div class=&quot;sub_memo&quot;&gt;2010.2.10 대전일보 이수정(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lt;br&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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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Feb 2010 12:45:52 +0900</pubDate>
    <category><![CDATA[┏대전문화예술관련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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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페이퍼 자료 효용성의 한계  /문화예술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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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table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666&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class=&quot;article_red&quot;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height=&quot;40&quot;&gt;&lt;div style=&quot;MARGIN-LEFT:15px;&quot;&gt;&lt;strong&gt;페이퍼 자료 효용성의 한계&lt;/strong&gt;&lt;/div&gt;&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article_black&quot;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height=&quot;30&quot;&gt;&lt;div style=&quot;MARGIN-LEFT:15px;&quot;&gt;황선형의 ´아카이브´ 이야기 (3) &lt;/div&gt;&lt;/td&gt;&lt;/tr&gt;&lt;tr&gt;&lt;td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height=&quot;30&quot;&gt;&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news_view_text&quot; id=&quot;view_area&quot;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width=&quot;666&quot;&gt;&lt;div style=&quot;MARGIN-LEFT:10px;MARGIN-RIGHT:10px;&quot;&gt;[대전=중도일보] 1990년대에는 광(光)파일링시스템(Optical Filing System)이라는 것이 있었다.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자료를 읽어내는 광(光)디스크(Optical Disc)라는 미디어가 개발되어 상용화된 시스템인데, 이는 종이 문서를 스캐너로 스캔하여 디지털(이미지)로 변환하여 광디스크에 수록·보관 하였다가 필요시에는 광디스크로부터 자료를 읽어내어 참조하거나 재활용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lt;br&gt;&lt;br&gt;그 당시 광(光)파일링시스템은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평가 되었으며, 관공서나 기업체에서는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며 시스템을 도입하였는데 시스템 도입 동기로는 ①특정 문서의 법적 보관 의무 사항 이행 ②종이 문서 보관에 따른 공간과 관리 비용의 증가 ③자료 검색과 재활용의 한계와 같은 것들을 들 수가 있다. &lt;br&gt;&lt;br&gt;현재 광(光)파일링시스템은 IT기술과 미디어 발전에 힘입어 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의 오브젝트 매니지먼트 시스템(Object Management System)과 지식 관리 시스템(Knowledge Management System)으로 발전 되었으며, 오피스 시스템과 같은 타 시스템과 연계되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lt;br&gt;&lt;br&gt;광(光)파일링시스템의 도입 동기를 분석해 보면 페이퍼 자료 효용성의 한계에 대해 인식 할 수 있다. 수없이 만들어지는 페이퍼 자료들은 한시적인 자료들도 있지만 법적으로 일정 기간 보관해야만 하는 자료들이 대부분이고, 특히 문화·예술과 관련된 자료들은 문화적 유산의 측면에서 영구적으로 보관되어야 하는 자료들이다. &lt;br&gt;&lt;br&gt;페이퍼가 갖는 물리적인 부피는 보관을 위해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고, 공간은 고가의 비용 지불을 요구하게 된다. 보관 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임대료가 싼 도심 외곽에 문서 저장소를 만들어 보기도 하지만 이는 문서 재활용에 있어 시간과 거리라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야기시키게 된다. &lt;br&gt;&lt;br&gt;또 보관된 문서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지 않거나 색인 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 문서는 문서 자체로서 존재 의미를 상실해 버리고 만다. &lt;br&gt;&lt;br&gt;페이퍼 자료 효용성의 한계는 IT최고 기업인 구글도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검색엔진의 대명사인 구글은 보다 양질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존하는 세상의 모든 책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디지털 라이브러리´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1000만권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책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한다. &lt;br&gt;&lt;br&gt;향후 나머지 책이 디지털로 변환되고 동영상·오디오와 같은 다양한 디지털 정보들이 우리의 검색 단말기를 통해 서비스가 이루어진다면 세상의 모든 정보는 내 단말기에 존재한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lt;br&gt;&lt;br&gt;예측컨대 아마도 10~15년 안에는 모든 페이퍼 자료들이 디지털 정보로 변환되거나 제작되어 PAD와 같은 개인 휴대용 단말기로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lt;br&gt;&lt;br&gt;현재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 시스템은 미비한 상태다. 한 개인의 오랜 집념으로 모아진 방대한 미술 자료들은 문서 저장소에 잘 보관되어 있긴 하지만 페이퍼 자료 효용성의 한계를 여실히 들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lt;br&gt;&lt;br&gt;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글과 같은 디지털 변환 개념으로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러나 디지털 변환 작업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후원 조직이 발족되고 후원회원들의 의욕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변환 작업은 한 개인이나 소규모의 회사에서 수행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요구되고, 구축 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 비용이 소요될 것이다. &lt;br&gt;&lt;br&gt;이상으로 페이퍼 자료의 효용성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그 효용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①거국적·거시적 차원의 디지털 변환 작업 수행 ②현재 제작되고 있는 디지털 자료의 수집 ③조속한 DAAS의 구축 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모든 것이 검색되고 공유되는 디지털 시대다. &lt;br&gt;&lt;br&gt;´인터넷에 없는 것은 세상에 없는 것이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다.&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2010.2.10 중도일보 황선형 모리스 갤러리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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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Feb 2010 12:44:32 +0900</pubDate>
    <category><![CDATA[┃문화예술관련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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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시 문화예술지원금 운영 주먹구구  /대전예술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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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lt;table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100%&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class=&quot;newsitem_title&quot;&gt;대전시 문화예술지원금 운영 주먹구구&lt;!--BR&amp;gt;--&gt; &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strong&gt;문화연대 모니터링 보고회 특정 분야 편중 지원 심각 지원단체 정체성도 도마위&lt;/strong&gt; &lt;/td&gt;&lt;/tr&gt;&lt;tr&gt;&lt;td height=&quot;18&quot;&gt;&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sub_memo&quot;&gt;&lt;div class=&quot;sub_memo&quot; id=&quot;fontSzArea&quot;&gt;지난해 무용부문 무대지원금이 공연내용과 규모는 고려하지 않고 분배됐으며, 액수에 비해 너무 많은 단체에 분배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lt;br&gt;&lt;br&gt;또 대전시문화예술지원사업인 무대공연제작지원사업과 문예진흥기금·찾아가는문화활동사업지원금의 성격이 불분명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lt;br&gt;&lt;br&gt;대전문화연대의 대전시문화예술지원사업 2009 모니터랑 결과 보고회가 9일 대전창작센터 세미나실에서 모니터링 전문위원 및 시민위원, 대전시 및 대전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lt;br&gt;&lt;br&gt;김정련 모니터링 전문위원은 “특히 지난해 지원된 총 25건의 무용공연 가운데 약 60%인 15건이 한국무용인데 반해 발레는 2건에 그쳐 극심한 불균형을 보였다”며 “출연진의 비율을 60% 이상으로 적용하는 기금지원신청자격을 바꾸지 않는다면, 앞으로 발레공연을 보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lt;br&gt;&lt;br&gt;총 43건인 문학 분야 모니터링 결과 여전히 ‘그들만의 축제’를 답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똑같은 시낭송대회라도 지원금이 천차만별 적용되는 등 지원기금의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lt;br&gt;&lt;br&gt;박은숙 모니터링 전문위원은 “문예지와 동인지 발간에 집중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비슷한 주제의 경우 과감히 배제하고 지원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문진기금은 행사의 규모와 지속성, 그동안의 평가에 근거해 지원금을 결정하고, 책자의 경우 발간 횟수와 부수에 따라 지원금이 조정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lt;br&gt;&lt;br&gt;76건으로 가장 많은 단체가 지원받는 미술 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전시장 관리 문제와 지원 단체의 불분명한 성격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lt;br&gt;&lt;br&gt;모니터링 요원들은 전시 중에 갤러리 문이 잠겨있거나, 개관 당일 오후까지 전시회 준비가 안 된 경우 등을 지적했으며, 동문단체가 사업명을 조금씩 바꿔 종목별로 기금을 받아 비슷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는 사실을 꼬집었다. &lt;br&gt;&lt;br&gt;이 밖에도 사진 분야는 아마추어 동호회의 취미활동에 대한 지원에서 벗어나 전문 사진작가나 전업 작가에게 기금을 지원해야 하며, 서예 분야 역시 단체전보다 개인전이 더 많은 비용이 부담되는 사실을 볼 때, 기금의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제안이 있었다. &lt;br&gt;&lt;br&gt;모니터링 요원들은 “그동안 수차례 선정되거나 많은 액수의 기금을 받고도 아직까지도 질 낮은 공연이나 전시 등을 여는 단체가 많다”며 “올해 처음으로 민간주도로 사업을 진행하는 대전문화재단이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할 것이라 믿는다”고 입을 모았다. &lt;br&gt;&lt;br&gt;또 “해를 거듭할수록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며, 인원보강과 처우개선이 우선이 돼야 올바른 모니터링도 행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lt;br&gt;&lt;br&gt;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지원 성격이 불분명하다고 지적돼 온 무대지원금과 문예지원금을 통합, 절대평가제도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고, 모니터링 요원 역시 늘릴 계획”이라며 “모니터링 요원이 지적한 사항을 참고해 사업을 보강하고,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t;br&gt;&lt;br&gt;2010.2.10 대전일보 김효숙 기자 &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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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Feb 2010 12:44:09 +0900</pubDate>
    <category><![CDATA[┏대전문화예술관련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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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추억에 젖어 음악에 취해…”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는 황혼연가  /대전예술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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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table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666&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class=&quot;article_red&quot;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height=&quot;40&quot;&gt;&lt;div style=&quot;MARGIN-LEFT:15px;&quot;&gt;&lt;strong&gt;“추억에 젖어 음악에 취해…”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는 황혼연가&lt;/strong&gt;&lt;/div&gt;&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article_black&quot;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height=&quot;30&quot;&gt;&lt;div style=&quot;MARGIN-LEFT:15px;&quot;&gt;60대 노인 50여명 연습 ´삼매경´&lt;/div&gt;&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article_black&quot;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height=&quot;30&quot;&gt;&lt;div style=&quot;MARGIN-LEFT:15px;&quot;&gt;오주영 전문학원장, 편곡 빛발해 “퇴직후 자아 실현·취미로 최고”&lt;/div&gt;&lt;/td&gt;&lt;/tr&gt;&lt;tr&gt;&lt;td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height=&quot;30&quot;&gt;&lt;/td&gt;&lt;/tr&gt;&lt;tr&gt;&lt;td class=&quot;news_view_text&quot; id=&quot;view_area&quot;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width=&quot;666&quot;&gt;&lt;div style=&quot;MARGIN-LEFT:10px;MARGIN-RIGHT:10px;&quot;&gt;[대전=중도일보] 　평일 오후 2시. 구성진 트로트 가락이 흐른다 싶더니, 흥겨운 왈츠가 이어지고, 탱고 리듬이 벽을 타고 흐른다. &lt;br&gt;&lt;br&gt;　문을 열고 들어선 곳엔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들이 아코디언 연습 삼매경에 빠져 있다. 어깨에 멘 아코디언이 무거울 법도 한데 이들의 표정에선 열정과 행복이 묻어나온다. &lt;br&gt;&lt;br&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LEFT:10px;MARGIN-RIGHT:10px;&quot;&gt;&lt;table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10&quot; align=&quot;left&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class=&quot;text_small&quot; bgColor=&quot;#ededed&quo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joongdo.co.kr/img/ho_article/2010/02/09/201002090009_01.jpg&quot;&gt;&lt;/td&gt;&lt;/tr&gt;&lt;tr&gt;&lt;td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height=&quot;5&quot;&gt;&lt;/td&gt;&lt;/tr&gt;&lt;tr&gt;&lt;td align=&quot;left&quot;&gt;&lt;font color=&quot;#008080&quot; size=&quot;2&quot;&gt;&lt;/font&gt;&lt;/td&gt;&lt;/tr&gt;&lt;tr&gt;&lt;td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height=&quot;5&quo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LEFT:10px;MARGIN-RIGHT:10px;&quot;&gt;　오른손의 건반과 왼손의 바람통이 떨리며 만들어 내는 소리는 때로는 구슬프게,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신이나 절로 장단이 맞춰지기도 한다. &lt;br&gt;&lt;br&gt;이곳에서 아코디언을 배우는 이들은 50여 명. 매일 낮에도 10여명이 항상 모여 아코디언에 대한 애정을 한없이 쏟아낸다&amp;lt;사진&amp;gt;. 아코디언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이들의 평균 나이는 60대 중반. 퇴직하고 바로 이곳에 오면 막내가 된다. &lt;br&gt;&lt;br&gt;배우는 이유도 제각각이다. 퇴직 이후 건강을 위해, 치매 예방을 위해, 봉사 활동을 위해, 가족 앞에서 연주하기 위해, 아코디언이 선사하는 장점은 이들에게 한도 끝도 없다. 사실 이곳에 모인 이들에게 아코디언은 향수와 추억의 악기다. &lt;br&gt;&lt;br&gt;그 옛날 동네에 온 악극단 공연에 따라갔다가 처량하게 울려 퍼졌던 소리에 대한 기억이자, 만병통치를 외치던 약장수와 함께했던 추억이기도 하다. &lt;br&gt;&lt;br&gt;동심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코디언이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애절하면서도 뚜렷한 음색이 장점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6개월 정도 연습하면 내가 좋아하는 곡 하나쯤은 멋들어지게 연주할 수 있다. &lt;br&gt;&lt;br&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LEFT:10px;MARGIN-RIGHT:10px;&quot;&gt;&lt;table cellSpacing=&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width=&quot;10&quot; align=&quot;right&quot; border=&quot;0&quot;&gt;&lt;tbody&gt;&lt;tr&gt;&lt;td class=&quot;text_small&quot; bgColor=&quot;#ededed&quo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joongdo.co.kr/img/ho_article/2010/02/09/201002090009_02.jpg&quot;&gt;&lt;/td&gt;&lt;/tr&gt;&lt;tr&gt;&lt;td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height=&quot;5&quot;&gt;&lt;/td&gt;&lt;/tr&gt;&lt;tr&gt;&lt;td align=&quot;left&quot;&gt;&lt;font color=&quot;#008080&quot; size=&quot;2&quot;&gt;&lt;/font&gt;&lt;/td&gt;&lt;/tr&gt;&lt;tr&gt;&lt;td vAlign=&quot;top&quot; align=&quot;left&quot; height=&quot;5&quo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LEFT:10px;MARGIN-RIGHT:10px;&quot;&gt;철도역장을 지낸 정봉우(75) 씨는 “이 나이에 집안일 보고 나면 갈 곳이 노인정 밖에 없다”며 “아코디언을 알고 나서는 하루 1~2시간 신나게 연주하고 나면 옛 추억도 떠오르고 인생이 즐겁기만 하다”고 말했다. &lt;br&gt;&lt;br&gt;최고령의 나이로 1년 넘게 아코디언을 배우는 박노철(76)씨는 “오른손으로 건반을 왼손으로 화음을 연주하면 치매 예방에 그만”이라며 “아리랑, 울어라 열풍아 등 좋아하는 곡을 직접 연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lt;br&gt;&lt;br&gt;고령의 나이에도 아코디언을 쉽게 익힐 수 있는 데는 대전에서 유일하게 아코디언 전문 학원을 이끄는 오주영 Jy실용피아노 원장이 있기에 가능했다. &lt;br&gt;&lt;br&gt;작곡을 전공한 오 원장은 노인들의 수준에 맞게 악보를 편곡해 누구나 손쉽게 아코디언을 연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lt;br&gt;&lt;br&gt;오 원장은 “고령이신 분이 많아 기초공부를 마치고 곡 연습을 하기가 어렵고 어르신들이 원하는 악보 구하기도 힘들다”며 “편곡을 통해 일일이 악보를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어르신을 위한 교재를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42)533-6946. &lt;/div&gt;&lt;div style=&quot;MARGIN-LEFT:10px;MARGIN-RIGHT:10px;&quot;&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LEFT:10px;MARGIN-RIGHT:10px;&quot;&gt;2010.2.10 중도일보 박은희 기자 &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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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Feb 2010 12:41: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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